구리도시공사가 저출생 문제 극복과 가족 친화적인 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에서 유모차와 아기띠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영유아를 동반한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자호수공원역 고객안전실에 유모차 3대와 아기띠 3대를 비치해 운영한다.
7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한 뒤 대여 장부에 성명과 연락처를 작성하면 최대 5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대여 서비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사는 가을 나들이와 지역 축제철을 맞아 장자호수공원 등 인근 휴식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도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유아 동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공간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족 친화적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편리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