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3.8℃
  • 맑음대전 11.4℃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2.5℃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9.6℃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군포시의회·군포시, 4년 만에 정례 간담회 재개

조직개편·재개발·재건축 현안 공유…시정 주요 현안 소통 강화

 

군포시의회와 군포시가 중단됐던 정례 간담회를 4년여 만에 재개하고 조직개편과 재개발·재건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제10대 군포시의회와 민선9기 군포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의회–시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조직개편 추진 방향과 정비사업 현안, 앞으로의 간담회 운영 방안 등을 공유했다.

 

시는 민선9기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했으며, 시의회는 개편안에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를 요청했다.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은 오는 7일 열리는 제29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용적률 인센티브와 녹색건축물 관련 제도 등을 정비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공시행과 신탁방식 등 다양한 사업 방식의 장단점을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또 주택 자재의 품질과 사업비, 주민 분담금 산정 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혼란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는 일부 사업지구의 경우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공시행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시공사와의 사업비 협상 등에서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시와 의회의 정례 간담회는 제8대 의회·민선 7기 당시 운영됐으나 제9대 의회·민선8기 들어 중단됐다. 이번 간담회 재개를 계기로 양측은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