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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전경이 보이는 천상에서 콘서트

7∼21일 유니온타워 전망대서
市문화재단 ‘100M 콘서트’
가수와 시민참가자 노래 선사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하남시민들을 위한 ‘100M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00M 콘서트’는 공연장 밖에서 하남시민들과 만나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전문 예술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전문 예술가로 나아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100M 콘서트’는 하남시의 랜드 마크인 유니온타워 전망대 지상 100m의 높이에 위치해 아름다운 하남시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유니온타워의 전망대를 뜻하며 또한 하남이 백제의 첫 도읍지이자 중심지로서 백제의 ‘百’의 의미를 담아 재단이 시민들의 문화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뜻한다.

이번 공연은 전문 아티스트와 지난 11월 3일에 열린 ‘슈퍼스타 하남’의 출연자, 지역 예술인이 함께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오는 7일에는 한국적인 어쿠스틱 레게음악을 하는 ‘레드로우’가, 14일에 크로스오버팝클래식그룹 ‘이앤아이 앙상블’이, 21일에 싱어송라이터 ‘박창근’이 출연한다.

이밖에 지역 예술인 ‘김경희’의 신명나는 판소리 한마당과 며 시민참가자의 노래, 민요, 마임 연기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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