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은 우당관 4층 다목적실에서 전문기술석사과정의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활성화와 입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성기혁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장(석좌교수)을 비롯 김태완 AI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장, 김미지 AI디지털헬스케어과정장, 정수정 AI디지털헬스케어 운영책임교수, 김정현 입학홍보처 부처장, 안지아 홍보디자인센터장 등 대학원 및 입학홍보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전공의 교육적 특성과 산업현장의 전문인력 수요를 고려한 입학 홍보 방향을 공유하고, 전공별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재직자 중심의 전문기술석사과정이 갖는 현장 실무교육의 강점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대학원 차원의 홍보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입학홍보처 및 홍보디자인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언론 홍보, 산업체 방문, 입학설명회 운영 등 다양한 모집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복대학교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와 ‘AI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기
인천 구월동 복합상가에서 발생한 무차별 흉기 난동으로 시민들이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자 인천시가 현장 심리상담과 전문기관 연계 등 긴급 지원에 나섰다.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물론 현장 인근을 찾았거나 사건 소식을 접한 뒤 불안·우울·수면장애 등을 겪는 주민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15일 시민들의 트라우마를 예방하고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복합상가 건물에 ‘현장 심리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이동식 정신건강 상담 차량인 ‘마음안심버스’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심리지원 부스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상가 건물에서, 마음안심버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복합상가 인근 도로변에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모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사건 목격자와 현장 인근 방문자, 상인뿐 아니라 사건 소식을 접한 뒤 심리적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주민까지 포함한다. 부스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과 기초 정신건강 검진, 심층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리 안정화 기기 체험과 트라우마 대처법 안내 등 회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문 상담으로 마음의 안정을 돕는다. 현장 방문이
교사와 학생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 등굣길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안양동초등학교는 15일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교내에서 ‘사제동행 아침맞이 등교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활동하는 교내 오카리나 동아리의 무대로, 분주한 등굣길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잔잔한 선율을 전하며 활력 있는 아침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10명의 연주자는 ‘캉캉’, ‘산보’ 등 대중에게 친숙한 총 5곡의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여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단원들은 매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이번 연주회를 준비해 왔다. 연주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일 조금씩 연습하며 무대에 설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으며, 현장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학교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아 안양동초 교장은 “음악은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아름다운 언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는 가평군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오는 29일까지 가평군 일대 8만 4366㏊(산림 면적 6만 8332㏊)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 방제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진행한다. 산림청은 해당 기간 의견을 수렴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가평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지난 2021년 4591그루에서 지난해 7만 2507그루로 5년 만에 약 16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방제 예산도 8억 2800만 원에서 35억 1800만 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 가평 뿐 아니라 경기 지역은 지난 2006년 이래 20년만에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도 집계 결과 10월 기준 발생 지역은 31개 시군 중 26개 시군이다. 이로 인해 추미애 지사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전담조직을 구성한 데 이어 광역 대응 체계 마련 등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가평 지역이 신속하게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위해서는 피해 고사목이 5만 그루 이상인 ‘극심’ 또
부천시는 가은병원에서 사회적기업 ㈜위드플러스시스템이 관내 의료기관과 취약계층을 위해 1억 900만 원 상당의 라면 선물세트 6056상자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선 부천시 경제환경국장과 김승모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 기평석 가은병원장, 이명룡 휴앤유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드플러스시스템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시설 유지관리,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전체 근로자 700여 명 중 대다수가 취약계층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국무총리 표창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경기도 임팩트 유니콘’ 선정 및 부천시 ‘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가은병원과 휴앤유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에 4248상자, 지역 복지관에 300상자, 해바라기센터에 150상자, 복지 사각지대 취약 노동자에게 570상자, 기타 지원 대상에게 788상자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모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의료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인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가족·연인·동료 등에 의한 관계성 범죄와 불특정 다수 국민을 향한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에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 흉기 난동과 같은 흉악범죄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국민의 불안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무고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같은 범죄는 피해자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더구나 피해자가 주로 여성 등 약자라는 점에서 보다 세심하고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를 전담할 범정부 합동대응기구 같은 것을 만들어 기존 대책에 혹시 어떤 빈틈이 없었는지부터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피해자 보호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전자장치 착용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는지 등 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위험 수준별 맞춤형 예방 대책, 실효적 피해자 보호 방안을 꼼꼼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위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현장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해야 한다”며 “인력
스타벅스가 겨울 e-프리퀀시 증정품 예약을 놓친 고객을 위해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원하는 품목과 수령일의 예약이 마감됐더라도 대기를 신청하면 취소 물량 발생 시 순차적으로 예약 기회를 얻는 방식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2026 겨울 e-프리퀀시’에 이 서비스를 새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기 신청은 예약이 마감된 일부 증정품과 수령일에 한해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취소 물량이 나오면 오후 3시에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며, 대기 신청은 당일 자정까지 유효하다. 신청 가능한 품목과 날짜는 앱 예약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정품 불량 교환도 앱에서 사전 접수하고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으면 증정품을 예약하는 구조다. 미션 음료는 추후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증정품은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과 협업한 포터블 스피커, 백팩·토트백, 몰스킨 플래너로 구성했다. 스피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받은 렉슨의 ‘미노 티’ 모델로, 그린과 핑크 두 가지 색상이다. 고리를 이용해
CJ제일제당이 고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6000명에게 김부각과 약과, 떡볶이를 담은 ‘비비고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한국 역사·문화 체험에 식품 시식을 더하고, 구매 가능한 매장도 안내해 여행 중 제품 구매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고궁 투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안전상생재단을 통한 기부 후원으로 진행하는 활동이다. 고궁 투어는 국내 청소년 문화해설사들이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광화문·경복궁 일대를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CJ제일제당은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진 관광객에게 한국 식품을 함께 알리고자 투어와 연계했다. 키트에는 ‘비비고 찹쌀 김부각’, ‘비비고 오마이갓 미니 약과’, ‘비비고 컵떡볶이’를 담았다. 여행 중 휴대와 보관이 쉽도록 냉장이 필요 없고 영문 표기가 있는 제품을 골랐다. 구매처를 적은 메시지카드도 동봉했다.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과 ‘올리브영N 성수’를 안내해 시식 후 마음에 든 제품을 직접 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키트를 받은 관광객들은 바로 먹을 수 있는 김부각과 약과에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도로공사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인근에 위치한 동원고등학교 소음과 진동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음터널 설치 후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되려 인근 마을 주민들은 도로확장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 15일 이목동 주민 등에 따르면, 북수원 IC 인근 동원고와 맞닿은 영동고속도로 안산~북수원 구간은 학부모, 주민들 1500여명이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수년간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결국 도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현장 조정 등을 거쳐 기존에 설치된 방음벽 대신 방음터널 설치를 결정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방음터널 설치와 확장공사가 오히려 터널 인근 주택가 주민 피해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해당 지역이 방음터널 설치 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수십 년 전 설치된 기존 노후 방음벽은 물론, 차선까지 확장되면서 대형 차량들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이 주택가로 그대로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면 노후된 방음벽 지주대와 패널 진동으로 주민들의 소음 피해는 일상화 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한국도로공사와 수원시는 지난 2021년 방음벽 설치 당시 측정한 기준치(야간 55dB 등)를 충족한다는 결과만 내세울 뿐, 차
시흥시가 15일부터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일에 맞춰 '시흥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시행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주민자치회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격 및 선정 절차 정비 △위원의 의무와 책임성 강화 △분과위원회 참여 확대 및 특별위원회 신설 △자치계획 범위 확대와 주민참여예산 연계 강화 등이다.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해당 동 주민등록자와 영주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으로 정비했으며, 사전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위원을 선정하도록 했다. 박경아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주민자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