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AI·SW대학이 생성형 AI와 게임 엔진 등 급변하는 신기술 환경 속에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국가 정책 연구 전반을 이끌며 디지털 혁신 선도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신대는 최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게임산업 ‘민·관·학 상생 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의체는 생성형 AI와 최신 게임 엔진 도입에 발맞춰 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경기도 내 우수 청년 인재와 기업을 잇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에서는 네이버웹툰, 스마일게이트, 엔씨에이아이(NC AI) 등 9개 주요 게임 기업이, 학계에서는 한신대를 비롯한 도내 9개 특화 대학 및 고교가 함께했다. 특히 한신대에서는 AI·SW대학 오석희 교수가 발족식에 직접 참여해 현장 실무 역량을 반영한 커리큘럼 고도화, 신작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연계, 경콘진의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를 활용한 산학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매칭 등 구체적인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신대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지식재산권 보호와 정책 수립 분야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달 30일 M
오산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현장견학에 나섰다. 오산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은 지난달 21일 AI반도체계열 및 반도체장비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택시 소재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엘에스테크에서 산업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 이론과 실습 지식이 실제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구현되는지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날 현장에 참가한 학생들은 ㈜엘에스테크 관계자로부터 기업의 핵심 기술 및 주력 반도체 장비 제품군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실제 반도체 장비가 제조·조립되는 공정 라인과 첨단 클린룸 등 생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현장 투어 이후에는 기업 실무진 및 산업체 관계자와의 현장 질의응답(Q&A) 세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반도체 장비 설계, 제어, 소프트웨어(SW) 개발 등 다양한 직무별 요구 역량과 실제 근무 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평소 품었던 궁금증을 해소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남양주시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시민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대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보안 점검에 나섰다. 7일 남양주시는 부시장 집무실에서 김상수 부시장 주재로 정보보안 및 대민 웹서비스 관련 10개 부서장과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관리실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금융권 등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빈번해지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지능형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시민 개인정보를 직접 수집·관리하는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예약·신청 시스템의 보안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민 웹서비스 운영 현황 △개인정보 접근 권한 및 관리체계 △웹서비스 보안관리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각 서비스별 보안 취약 요소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개인정보 취급 및 보안 관리 규정을 보완하고, 웹서비스별 보안 약점을 지속해서 보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등 만일의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산하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 서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 주요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조 시장은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주제로 교통·일자리 중심의 자족도시 조성 및 5대 시정목표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조 시장은 우선, "세교3지구 내 자족시설 용지를 기존 10만 평에서 30만 평으로 확대 추진하고 AI·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유치해 경기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세교2지구에는 교육·문화·체육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운암뜰, 세교터미널, 구 서울대병원 부지 활용 방안도 지속 검토된다. 또 교통 분야에서는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GTX-C 및 분당선 오산 연장 등 광역철도망 구축을 지속 추진겠다"며 "서울행 광역버스 확충과 노선 개편도 병행해 오는 13일부터 강남행 5300번 노선에 친환경 2층 저상 전기버스 4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조용호 시장은 오산AI코딩에듀랩을 미래교육지원센터로 전환해 AI·SW 교육 거점화 하는 육성 방안도 제시했다. 세교2지구·부산동 중학교 신설 및 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또한 교육청과 협의 중이다. 돌봄 강화를 위해 365일 24시간 긴급돌봄 어린이집과 함께자
한신대학교 컴퓨터공학부 22학번 허석진 학생이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앵커루트+’ 공개면접에서 특별상인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앵커사업 수행대학과 참여기업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한신대 앵커사업단의 다각적인 사전 지원 정책이 있었다. 사업단은 본선 및 공개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앵커루트+ 연계 취업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특히 삼성전자,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 주요 기업의 현직자들을 직접 초청해 기업별 채용 트렌드와 직무 특성을 집중 분석했다. 실전 면접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다각도 대응 전략을 전수하는 등 체계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적극 지원했다. 허석진 학생은 삼성전자 제조·중공업 분야에 도전해 치열한 카메라 면접을 통과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후 각 기업의 직무별 면접위원이 직접 참관한 공개 모의면접 무대에서 유려한 발표력과 뛰어난 직무 이해도를 증명해 최종 특별상
화성동탄경찰서가 기존 ‘태안지구대’의 명칭을 ‘병점지구대’로 공식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화성동탄경찰서는 병점지구대 현장에서 경찰 관계자와 지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명칭 변경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장, 병점지구대장을 비롯 병점구청장, 시의원, 자율방범대, 통장협의회 등 지역 사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관서명 변경은 과거 행정구역 변경 사항을 현장에 맞게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06년 화성시 행정구역 개편 당시 ‘태안읍’이 폐지되고 진안동, 병점1·2동 등 6개 행정동으로 분할되었으나, 지구대 명칭은 기존의 ‘태안지구대’를 계속 사용해 왔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사이에서 관할 구역 인식에 대한 혼선이 지적돼 왔다. 경찰은 실제 주민들이 사용하는 생활권 지명에 맞춰 명칭을 일치시킴으로써 112 신고 접수 및 민원 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행정 편의를 높였다. 명칭 변경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됐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7월 지역 주민, 지자체, 시의원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했으며, 응답자의 약
화성특례시가 신종 복합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경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화성시는 지난 7일 화성시청 5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과와 만세구 보건소 주관으로 '2026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에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서, 시흥119화학구조센터, 육군 제51보병사단, 화성도시공사 등 6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미상의 드론이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물질을 살포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됐다. 훈련 참여 기관들은 단계별 대응 전략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사건 발생에 따른 대응조직 구성 및 현장 조치 등 초동 대응 △시민 불안감 해소 및 예방접종 준비를 통한 확산 방지 △유행 정점기 기관별 당면 과제 및 해소 방안 논의 △재난 상황 종료 후 일상 회복 전환 조치 등이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지휘본부 간의 연계 체계 구축,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민 소통 대책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생물테러 등 복합 재난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빈틈없는 유관기관 공조가 핵심"이라며 "철
화성특례시가 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봉납식을 열고,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부 선수단의 성과를 격려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대회 메달리스트인 윤정현, 이광현, 임철우 선수 및 지도자와 만나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펜싱 플뢰레 국가대표로 출전한 윤정현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이광현·임철우 선수도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며 화성시의 위상을 높였다. 시는 성과에 따라 윤정현 선수에게 1,500만 원, 이광현·임철우 선수에게 각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줬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 경기신문 = 박재동 화백 ]
“제 얼굴이 이렇게 바뀔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완벽한 이목구비, 균형 잡힌 턱선, 계란형의 작은 얼굴. 당장 길거리에서 캐스팅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완벽한 외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쉽게 목격되고 있다. 바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얼굴을 완벽하게 변신(?)시킨 사진들이다. 이것뿐일까. 고층 타워에 설치한 수영장이 깨지거나 사람이 절벽에서 추락하거나 급경사로 이뤄진 워터슬라이드(물놀이 미끄럼틀)에서 사람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등 마치 재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영상들도 AI로 제작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AI는 일부 전문가들의 영역처럼 여겨졌지만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을 통해 AI를 쉽게 이용한다. 글을 쓰고, 사진을 만들고, 번역을 하고, 자료를 분석하는 등의 업무가 쉽게 이뤄지면서 초보자들도 전문가 못지않은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놀라울 정도로 빠른 AI의 변화 속도는 단순히 취미 영역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전문적인 업무 영역에서도 AI의 몫은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선 행정과 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AI다. 교통 흐름을 분석해 혼잡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