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고양 주엽고)가 제50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조연우는 21일 전북 임실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셋째 날 여자고등부 50m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 본선에서 조연우는 618.0점을 기록, 염아연(인천체고·615.3점)과 김가영(서울 세종고·615.1점)을 제치고 패권을 잡았다. 이어 조연우는 최예인·강다은·윤소민과 함께 출전한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1838.9점으로 대회 신기록(종전 1834.5점)을 갈아치우고 정상에 등극했다. 2위는 인천체고(1836.6점)가, 3위는 서울 태릉고(1826.3점)가 달성했다. 이밖에 김나현(고양 도래울중)은 여자중등부 50m 복사 개인전 본선에서 570.7점을 쏴, 최아인(서울 전농중·590.7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김우혁 수습기자 ]
김포소방서는 21일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셀프주유취급소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오르면서 휘발유의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화재, 폭발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현장 지도 및 점검을 통해 사고예방 및 사전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에 맞춰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했다. 주요 내용은 △셀프주유소 설치기준 위반 여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및 관리 실태 확인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대리자 지정 여부 △흡연 등 화기 취급 주의 등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이다. 아울러 주유소 관계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 및 흡연 금지 안내문을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손용준 서장은 “주유취급소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인 만큼,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며, 선제적 현장점검과 지도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포 = 박영재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의원총회를 열어 여당이 단독으로 구성하고 남은 7개 국회 상임위원장직을 수락하고 국회에 복귀하기로 했다. 오는 23일 오전 당내 상임위원장 선거를 치르고 당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7개 상임위원장을 확정할 예정이어서 후반기 국회가 제모습을 갖출 전망이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각 상임위별로 다양한 현안들이 있기 때문에, 법제사법위원회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더불어민주당 행태는 여전히 수긍하지 못하고 강한 거부 의사를 표명하면서도 원 복귀에 대해선 일단 추인했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오늘부터 우리 당은 상임위원장 선거 절차에 들어간다”며 “민주당과 합의한 대로 23일 오전에 당내 상임위원장 선거를 하고 오후에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남아 있는 7개 상임위원장직을 그대로 받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된다”며 “(변동)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은 별도의 브리핑을 통해 “(의총에서) 많은 의원들이 원내에서 우리 경제와 민생을 챙겨야 한다는 강력한 요구가 있었다”며 원 구성과 관련해 국민의힘 몫의 상임위원장 후보들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된 6·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성남시 제7선거구) 선거 재검표 결과, 표차이의 변동이 있었으나, 당선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본지 2026년 7월 10일자 웹보도, 13일자 1면보도) 하지만 재검표 과정에서 표차이가 발생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투개표 부실에 따른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번 투개표 검증이 이뤄진 곳은 성남 7선거구는 정종혁(성남7)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다. 2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성남7 선거 투표지 5만 4401매에 대한 투개표 검증을 실시했다. 검증 결과, 정종혁 의원과 안계일 전 국민의힘 후보의 표차는 84표차로 당초 85표차보다 1표가 줄었다. 정 의원의 당선이 재확인된 것인데, 국민의힘 측 참관인들이 항의를 하면서 결과 발표가 늦어졌다. 앞서 선거에서 정 의원은 2만 6727표(50.07%)를, 안 전 후보는 2만 6642표(49.92%)를 득표했다. 당시 무효표는 1032표, 기권표는 2만 7594표였다. 85표 차이였던 표차가 근소하게 조정돼 당락에는 변화가 없지만, 선관위의 투개표 부실 문제를 이번 투개표 검증 과정에서 다시 확인한 셈이다. 이번 선거·당선무효 소청
백경현 전 구리시장이 아이타워 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포착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백 전 구리시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전 시장은 임기 때 시장의 권한을 사용해 사업이 추진 중이던 구리 아이타워 사업 과정에서 건축 허가에 필요한 교통영향평가 심의 과정과 결과 통보 등을 지연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업 과정에 참여했던 A과장이 지난해 퇴직한 후 백 시장을 고소하면서 수면위에 올랐고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A과장은 고소장을 통해 "백 시장의 부당한 지시와 압력 때문에 정년을 5년 남기고 퇴직했다"며 "백 시장이 교통영향평가를 위법하게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백 시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후 혐의점이 상당 부분 인정된다고 판단해 이달 송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가 당초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오던 아이타워는 수택동 왕숙천변 1만1천㎡에 지하 3층, 지상 49층, 전체면적 8만8천㎡ 규모의 지역 내 대표적 사업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백 시장 재임 동안 사업이 표류하면서 사업자 측과 구리시가 지금까지 책임 공방을 벌이며 사실상 답보 상태에
양평군은 오는 25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양평도서관 1층 물빛극장에서 '2026년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급변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총 200분간 운영된다. 1부에서는 남양주 다산고등학교 조만기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을, 2부에서는 양평 양서고등학교 김도훈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지원전략(농어촌 특별전형)'을 주제로 각각 100분간 강연한다. 양평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 입시의 주요 변화와 전형별 지원 전략을 비롯해 성공적인 진학준비를 위한 학습및 진로 설계 방안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입시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포스터 하단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031-770
양평군은 한국전력공사및 양평경찰서와 협력해 주민의 신속하 위치 신고와 현장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번호판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건물이 없어 도로명주소를 확인하기 어려운 장소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는 주소정보시설이다. 주민들은 기초번호판에 표시된 기초번호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위치를 전달할수 있다. 군은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농촌지역과 산간지역, 외곽도로 등 주변에 건물이 없어 정확한 위치설명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기초번호판 설치 필요지역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전, 전주파손, 전선이상 등 전력설비 관련사고 발생 시 주민이 기초번호판에 표시된 위치정보를 활용해 사고지점을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속한 현장출동과 복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평경찰서와는 공원, 산책로, 하천변, 인적이 드문 외곽지역 등 위치 확인이 어렵고 치안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기초번호판 설치 대상지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범죄나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기초번호판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남양주시는 21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민주권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표하는 ‘시민주권위원회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 업무보고 양방향 생중계를 통한 행정 준비 과정 투명 공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한 집단지성 기반의 시민주권형 위원회 구현 △민선9기 100대 과제 실행 체계 마련 등이 제시됐다. 경성석 위원장은 민선9기 남양주시 비전과 4대 분야, 100대 과제를 담은 백서를 최현덕 시장과 시민에게 전달하며 시민주권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현덕 시장은 “지난 6월 11일부터 40일 동안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00여 명이 치열하게 논의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모든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은 앞으로 4년간 정책을 함께 점검하고 평가할 운명공동체”라며 “최선을 다해 시민을 섬기고 진정한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주권위원회의 정책 제안과 100대 과제를 시정 운영계획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20일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위촉식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 맞추어 학교와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학생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맞춤형 복지체계로, 학생별로 다양한 지원요구가 발생하는 만큼 지역 내 자원 발굴과 연계가 필수적이다. 이에 양평교육지원청은 내부 전담 협의체 운영과 더불어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외부협의체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외부협의체에는 교육.복지.상담.의료.청소년 등 분야별 민.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맞춤형 통합지원을 실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사는 학생맞춤통합 지원 추진 경과및 외부협의체 운영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운영 방향 안내와 기관별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
양평중학교는 20일 명지관에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3주체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학년 학생 240명과 학부모 20명, 교사 20명 등 280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예술 공연과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가페라 가수 이한과 양평중학교 최기훈 체육교사의 15년이 넘는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최기훈 교사의 제안으로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특별강연과 공연이 진행됐다. 이한은 공연과 강연을 함께 진행하며 "노래를 가장 잘하는 가수보다 무대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도전과 노력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한은 2001년 이탈리아 토스티 아카데미아, 2002년 프레스코발디 음악학교 합창지휘과를 졸업하고 2004년 죠르다노 국립음악원을 수료했다. 현재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와 TBN강원교통방송 '이한의 친한친구'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를 마친 이한은 "학생들이 너무 순수하고 착해 처음에는 공연을 이끌어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열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