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여러분! 새로운 10년을 여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인천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은 해소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올해 인천시는 ‘완전한 해결, 굳건한 연결, 희망찬 숨결’이라는 시정 모티브를 바탕으로, 시민의 숙원과제들을 완료하고 시민공동체와 도시기본망은 잘 이어가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불어넣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먼저 자원순환 일류도시 인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관건인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대안 마련’에 매진하겠습니다. 인천 복지기준선 설정을 마무리하고 시민 복지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공공갈등 현안은 시민과의 대화와 협력·공감대 형성을 통해 해소해 가겠습니다. 또 ‘굳건한 연결, 튼튼한 기본’에도 주력하겠습니다. 내항재생과 해양친수공간 연결 등 바닷길 연결과 역사문화길 연결사업도 진행합니다. 특히 ‘희망찬 숨결, 탄탄한 미래’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바이오-헬스·스마트산단·공항경제권·관광산업활성화·부품소재산업과 뿌리산업 등의 발전을 위한 기반과 협업체계를 잘 닦
존경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의 태양이 여러분 계신 곳곳을 두루 비추며 빛과 온기를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합니다. 올해는 지난 도정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도민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첫째, 공정사회 완성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크든 작든 적폐가 경기도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둘째, 평화시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을 향한 길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평화는 도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셋째, 도민복지권을 보장하겠습니다. 가성비 높고 경제 효과까지 지닌 복지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가 경제 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넷째, 상생하는 경제 선순환구조를 확립하겠습니다.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 골목상권부터 혈액을 공급하겠습니다. 시·군과 함께 머리를 맞댄 ‘일자리 정책마켓’으로 양질의 공공일자리도 창출하도록 노력을 다 할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