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불만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당정치에 대한 위기나 국회에 대한 불신은 모두 국회를 움직이는 국회의원들에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회가 새해예산안 처리를 위해 연 본회의만 보더라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올해 예산안이 구랍 31일 밤 새해를 불과 38분 앞두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돼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는 가까스로 피하게 됐지만 론스타 국정조사를 둘러싼 이견으로 민주통합당이 표결에 전원 불참해 여야 합의처리가 또다시 무산됐다. 이로써 제18대 국회는 4년 임기 내내 예산안 합의 처리에 실패한 ‘불통 국회’라는 역사적 오명을 남기게 됐다. 그러지 않아도 18대 국회는 망치나 전기톱도 모자라 최루탄까지 등장한 역대 최악의 폭력국회였다. 막판에 또 하나의 부끄러운 기록을 추가했으니 이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게 부끄러운 경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 새해 예산안은 정부가 제출한 326조1천억원에서 7천억원이 삭감된 325조4천억원 규모다. 하지만 4월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지역구 예산을 마구잡이로 끼워넣는 구태가 되풀이돼 무려 1조원 수준의 지역구 예산이 늘어났다. 한나라당
김정일의 죽음과 관련한 넘쳐나는 보도를 보면서 문득 1980년 9월 1일 잠실체육관의 ‘체육관대통령’ 취임식이 선명하게 오버랩돼 다가오는 이유는 무얼까. 소프라노 이규도 교수와 연분홍 갑사치마저고리를 입은 경기여고 학생들이 부른 ‘대통령찬가’와 함께. 독재자 김정일이 죽었다는 사실을 빼고 나면 냉정함에 기초한 한반도의 미래예측은 찾아보기가 어렵고 세습과 관련한 북한체제의 지속가능여부에 조롱을 곁들인 체제의 붕괴를 점치는 얘기들만 넘친다. 하기야 북한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와 상관이 없다면 재미삼아 던져보는 농지거리가 뭐 그리 탓할 일이겠는가. 문제는 정말 북한체제가 무너졌을 때 남한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겠냐는 것인데, 지금의 준비상태에서는 가히 재앙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지극히 제한된 정보와 철저히 조작된 화면만을 가지고 켜켜이 쌓인 남북문제를 감정적으로 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붕괴로 인한 수많은 탈북자 문제도 그렇지만, 김정일 정권이 보유한 대량살상무기(WMD)의 효율적 통제는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핵을 비롯한 한반도 상황의 처리를 놓고 제1교역국인 중국과의 ‘깊은갈등’을 각오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면 난감해진다. 따라서 지금 우리로서는
1.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범위에 포함 우선 올해부터 사회적기업도 중소기업의 범위에 포함돼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그동안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지 못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참여에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개정된 중소기업기본법이 오는 2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중소기업 범위에 포함되게 된다. 이에 발맞춰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 특례보증 지원제도를 시행해 개정된 중소기업기본법의 시행과 함께 도내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한다. 2. 전통시장 전자상품권 유통되다 다음으로 기존의 종이식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전자상품권이 유통돼,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온라인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자상품권이 출시돼 소비자들이 전통시장
◆ 공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1.5)=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아동극 ‘높이높이날아라 작은비행사’(1.5~1.20)=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경기어린이합창단 ‘내 생애 첫 번째 공연’(1.7)=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인천시립예술단 ‘신년음악회’(1.1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731~7) △음악회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제30회 정기연주회’(1.14)=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오케스트라 ‘바그너의 후예들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2012.1.1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326) △아동극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안양 롯데갤러리(~1.11)=‘Winter Sunny Side’ 인도네시아 작가전(031-463-271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1.19)=‘힘껏 날아올라 비상을 꿈꾸다’ 전
프로배구 남자부의 인천 대한항공이 임진년 새해 첫 날 선두 대전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대한항공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좌우 쌍포인 네맥 마틴(36점)과 김학민(17점)이 53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삼성화재를 3-2(25-22 19-25 25-22 21-25 17-15)로 제압했다. 3라운드에서 6전 전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대한한공은 12승6패(승점 36점)를 기록, 선두 삼성화재(16승2패·45점)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좁혔다. 반면 삼성화재는 10연승을 마감하며 올 시즌 2패째를 당했다. 대한항공은 용병 마틴 덕에 첫 세트를 가져갔다. 마틴은 1세트에서 서브 에이스 3개를 곁들여 12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팀이 19-17로 2점 차 불안한 리드를 이어간 상황에서 상대 에이스 가빈 슈미트(36점)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추격 흐름을 끊은 마틴은 23-21에서는 오픈 강타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24-22에서도 강스파이크를 꽂아 넣으며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 삼성화재 쌍포 가빈과 박철우(20점)를 막지 못한데다 서브 범실 등 9개의 범
직불형 카드(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이 나왔지만 세제 혜택을 확 늘리는 ‘알맹이’가 빠져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소득공제 혜택 추가 확대를 갈망했지만 체크카드 공제율이나 공제한도를 획기적으로 확대하지 못한 채 공제율만 5%p 올리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세제를 책임진 기획재정부는 5%포인트 인상효과를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금융위가 본격적으로 체크카드 소득공제 추가 확대에 목소리는 낸 것은 지난 10월부터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0월 21일 한 조찬강연에서 정부가 직불형 카드의 소득공제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때는 이미 정부 내 관련법 개정절차가 끝난 뒤였다. 앞서 기재부는 체크카드 공제율을 25%에서 30%로 높이고 카드공제 계산방식을 바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9월 30일 국회에 제출한 것이다.그럼에도 금융위는 추가 확대를 위한 군불을 땠다. 이어 지난 26일 발표한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에선 카드 사용을 건전화하기 위해 2016년까지 직불형 카드 이용 비율을 50%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놓았다.이를 위해 소득공제율을 30% 이상으로, 공제한도는 현행 300만원 이상으로 높이고
ㅇ월간 전기 절감량:2.35N㎥ =목욕대신 샤워하기로 절약한 온수량 × 월 이용횟수 × 온도변화(20→60℃) × 환산계수(cal → J) × 환산계수(J→N㎥) =70 kg(ℓ)/회 × 8회/월 × 40℃ × 4.186 × 1/40,000,000=2.35N㎥ ㅇ월 절감액:1천880원 =에너지 절감량 × 도시가스 판매 단가 =2.35N㎥ × 800원/N㎥=1천880원
급속한 경제 성장 규모만큼 중국의 명품시장 규모도 빠르게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명품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25%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이에 거대한 국토 사이즈만큼이나 중국의 명품 시장 규모도 엄청난 수준이 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사회과학원 관계자는 “경제 성장과 함께 중국인들의 명품 사랑도 함께 급속도로 성장했다”며 “오는 2020년에 세계 최대 명품 시장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 증시 자금 조달액이 2010년보다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랍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기업이 481개사, 7천116억위안(약 128조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 경제 위기의 여파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오홍 중국국제금융공사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에 침체 가능성이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환경에서는 주가가 좀처럼 상승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