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화성시내 약 14㎞ 구간 총 7개 교차로에 ‘차량과 사물간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V2X 서비스 검증 및 연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V2X는 차량을 중심으로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교통·도로상황·차량·보행자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기술이다. 사진은 연구원들이 차량 내부에서 ‘교차로 교통신호 정보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모습./연합뉴스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주최하고 대한체육회 산하 17개 시·도 체육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가 전국에서 열린다.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생활체육안전교실’ 사업의 하나로 전국 초·중·고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의 안전 체험학습을 통한 스포츠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5∼8월 서울, 대구, 충북, 부산, 강원, 인천, 전북, 전남에서 열린 캠프에선 스포츠안전 이론과 종목안전 실습(트레킹, 생존 수영, 오리엔티어링, 조정, 클라이밍, 스포츠스태킹) 교육과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졌다.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는 경기(8월 16∼19일), 경남(8월 17∼18일), 울산(8월 18∼21일), 광주(8월 26∼27일, 9월 2∼3일), 제주(9월 9∼10일, 9월 30∼10월 1일), 대전(9월 29∼30일), 경북·세종·충남(9∼10월), 강원(11월 23∼24일) 등 10개 시·도를 끝으로 올해 총 34회(17개 시·도 2회씩) 캠프 일정을 마감한다. 해당 시·도 체육회 청소년캠프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신청 안내를 받을
FIBA 아시아컵 조별 리그전 광복절 새벽에 ‘숙적’ 일본을 꺾고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에 진출한 한국 남자 대표팀이 필리핀과 4강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FIBA 아시아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일본을 81-68로 물리쳤다. FIBA 랭킹 30위인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개최국 레바논(43위)에 덜미를 잡혔지만 이후 카자흐스탄(56위)을 61점 차로 대파했다. 또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로 평가된 뉴질랜드(20위)에 1점 차 신승을 거뒀고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일본까지 꺾으면서 3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17일 새벽 필리핀(27위)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필리핀은 동남아 국가 가운데 유독 농구 인기가 높은 나라로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3연승을 거둬 8강에 직행했다. 특히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96-87로 물리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2013년과 2015년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아시아 정상급 실력을 유지하는 팀이다. 2010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5)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8), 지동원(26)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토트넘 구단은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태극기를 든 손흥민의 사진을 소개한 뒤 “오늘은 72번째 광복절입니다. 여러분 모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팀 동료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두 선수는 아우크스부르크의 홈 구장인 임풀스 아레나 그라운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태극기를 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SNS 한국계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72번째 광복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72년 전 대한민국이 잃었던 주권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이룩한 번영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연합뉴스
티켓 2장 걸린 亞예선 A조리그 카자흐 잡고 전패수모 겨우 면해 아시아 경쟁국들 높은 벽 절감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위해 ‘대표팀 운영 획기적 개선’ 여론 한국 남자배구가 2018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쓸쓸히 귀국길에 오른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1위)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란 아르다빌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 A조 풀리그에서 2장 걸린 본선 티켓 확보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란(8위), 중국(20위)에 본선행을 내주고 5개 팀이 격돌한 A조에서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카자흐스탄(공동 35위)을 세트스코어 3-1로 눌러 그나마 전패를 면했다. 아시아 최강 이란은 압도적인 전력을 뽐내며 단 한 세트도 뺏기지 않고 4전 전승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중국도 타점 높은 공격과 탄탄한 수비를 뽐내며 3승 1패, 조 2위로 본선 티켓을 품에 넣었다. B조의 일본, 호주를 포함해 ‘아시아 4마리 용(龍)’이 24개국이 겨루는 세계선수권대회 무대를 밟은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경쟁 대오에서 낙오한 셈이다. 대표팀은 지난 6월 월드리그에서 22년 만에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7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행정안전부가 15일 첫 간부급 인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 체제를 갖추게 됐다. 첫 간부 인사의 특징으로는 기존 행자부와 안전처 간 교차인사가 꼽힌다. 행안부는 통합된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김희겸 옛 안전처 재난관리실장과 김석진 구 행자부 실장이 실장급 교차인사로 각각 보임됐다. 김희겸 실장은 행안부 기획조정실장에, 김석진 실장은 재난안전관리본부 안전정책실장을 맡게 된다. 지방자치분권실장에는 윤종인, 재난안전조정관에는 김계조, 재난관리실장에는 정종제 실장이 각각 발탁됐다. 국장급 인사에서도 송재환 행자부 국장이 재난안전관리본부 생활안전정책관으로 전보됐다. 이번 실장급 인사에서는 모두 해당 분야에서 업무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온 사람들이 적임자로 낙점됐고, 행정고시 31·32회 기수가 본부 실장으로 전면 배치됐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앞서 10일 단행된 과장급 인사에서는 여성과 비고시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채수경 국제안전협력담당관, 고은영 정책평가담당관, 이현정 공기업지원과장 둥 여성 3인이 과장 직책을 새로 맡게 됐다. 비고시 출신으로는 박대영 상훈담당관, 유지훈 공무원단체과장, 서권열 민관협업담당관, 양의모 비상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사이버 외곽팀' 활동 내역 외에 이른바 'SNS 문건'의 작성경위에 관한 자료도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로부터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료는 원세훈 전 원장이 선거 개입을 지시한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여겨져 주목된다. 이는 이명박 정권 차원의 조직적 개입 의혹과도 연관됐다는 점에서 검찰이 어떻게 활용할지, 수사가 국정원 윗선 청와대로 뻗어 가는 재료가 될 수도 있을지 관심이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국정원으로부터 댓글 사건 조사 결과를 이첩받을 때 '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 등 문건을 작성한 경위를 국정원이 조사한 자료도 함께 이첩받았다. 지난 7월 세계일보의 보도로 알려진 '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 문건은 과거 '디도스(D-Dos) 특검팀'이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전직 행정관을 수사할 때 확보한 자료다. 문건에는 '여권이 좌파에 장악당한 SNS 주도권을 찾아야 한다. 야권이 젊은 층의 불만을 자극하는 데 SNS를 악용한다', '20
미얀마(Myanmar)를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 등 국회 대표단이 12일 오전(현지시간) 아웅산 국립묘지에 들러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에 참배하고 있다./연합뉴스
13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독도해역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독도수산물 직송전을 열어 물렁가시 붉은새우(꽃새우)와 도화새우, 가시배새우, 문어, 오징어 등 독도해역 수산물을 판매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