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올해 인도네시아 수출 300만 달러 달성을 공식 선언했다. 5일 마인즈그라운드㈜에 따르면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한류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와 현지 시장에서 기획·운영 역량을 입증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랫폼형 MICE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마인즈그라운드 산하 인도네시아 지사는 설립 첫 해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고, 정부기관·전시장·미디어·프로덕션 기업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동남아 MICE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해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미국·인도네시아 지사의 현지 매출과 수주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실질 성과는 약 2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인도네시아 수출 3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사업 구조를 플랫폼·IP 중심으로 확장한다. 우선 인도네시아 현지에 ‘K-Incentive Platform(한류 관광 플랫폼)’을 공식 런칭한다. 이 플랫폼은 인도네시아 기업 및 기관이 한국 관광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
사상 첫 6000피(p)를 돌파하며 맹위를 떨친 국내 증시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여파로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다가 결국 전장보다 698.37포인트(12.06%) 내린 5093.5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발동됐다. 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시에 8% 넘게 폭락하면서 두 시장의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도 한때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지난 2001년 9월 12일 미국 9·11 테러 직후에 보인 12.02% 급락을 넘어선 역대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한 후 첫 거래일인 지난 3일 코스피는 7.24%, 코스닥은 4.62% 각각 급락했다. 그간 세계 주식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보인 국내 증시는 산업 구조상 높은 원유 의존도, 수출 중심 산업구조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하락폭을 키웠다. 따라서 수출 주도 업종으로 분류되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국내 증시 고공행진을 이끌었던 반도체 쌍두마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1.74%, 9.58% 떨
최근 전월세 가격의 상승 기조와 매물 감소 등으로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 줄 대책이 나왔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3만 7580호(가구)가 공급된다. 전세임대제도는 입주 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LH는 지난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3만 3000호를 공급했다. 이는 LH가 작년에 공급한 공공임대 공급 물량(6만4천가구)의 51%에 달하는 수치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4580호 늘렸다. 공급 물량은 생애주기·소득수준에 따라 공급되는데 ▲일반·고령자 1만3천99가구(35%) ▲청년 1만285가구(27%) ▲신혼부부·신생아 6661가구(18%) ▲비(非)아파트(전세임대형 든든주택) 2830가구(8%) ▲전세사기 피해자 2500가구(7%), 다자녀 2205가구(6%)이다. 지역별 물량은 수도권 2만 1836호(58%)로 전체의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지원금 한도는 수도권 1억 3000만 원, 광역시 9000만 원, 그 밖의 지역은 7000만 원이다. 청년 유형의 경우 단독1인 기준 수도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확대됐으나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 부동산이 발표한 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설 연휴 이전인 지난달 9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40%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34% 상승해 21개월 연속 올랐고, 경기도 아파트값은 0.54%, 인천시는 0.09% 올라 각각 9개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도에서는 규제지역인 광명시(2.56%), 안양시 동안구(2.54%), 성남시 분당구(2.39%), 용인시 수지구(2.36%), 성남시 중원구(2.20%), 하남시(2.10%)가 2%대 상승률로 강세를 보였으며 수도권 전체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71%로 집계됐다. 지난달 아파트 전셋값 역시 전국 0.37%, 수도권 0.51%, 5개 광역시 0.32%, 기타지방 0.16%의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0.59%), 경기(0.49%), 인천(0.46%) 순으로 전셋값 오름폭이 컸다. 지난달 아파트에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을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가는 0.30%, 전셋값은 0.26% 올랐다. 이와 함께 전국 주택 매매가격전망지수와 전세가격전망지수는 각각 104.0, 1
이란 사태가 격화하면서 3일 정유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8.45% 오른 14만 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4만 2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SK이노베이션(2.51%)과 GS칼텍스(2.62%)도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은 한때 14만 13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이후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가 전날(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에 불안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현대경제연구원은 3일 '미·이란 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이란 전쟁 진행 시나리오 별로 올해 연평균 국제 유가 수준을 전망하고, 각 경우 별 올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먼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1개월 이상 교전을 주고받다가 협상을 재개하면 올해 연평균 국제 유가(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80달러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원은 이 경우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약 0.1%p 하락하고 경상수지가 약 58억달러
국내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신증권이 국내 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이달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전 신청 고객에 한해 ETF·ETN을 포함한 국내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다양한 지원금이 지급된다. 일간 5억 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3만 원, 10억 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5만 원의 지원금을 매 영업일 각각 10명씩 추첨해 지급한다. 또 일간 20억 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10만 원, 30억 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15만 원의 지원금을 매 영업일 각각 5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열기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신증권을 통해 보다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이 1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감소한 가운데, 경기도는 전국 물량의 절반 가까이 공급이 몰려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1순위 기준)은 총 391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416가구) 대비 약 27.8% 감소한 수치다. 공급이 비교적 활발했던 지난 2024년 1·2월(1만 7580가구)과 비교하면 77.8% 줄어든 수치다. 특히 올해 물량은 리얼투데이가 청약 물량 조사·집계를 시작(2010년) 이후 2011년 3864가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것이다. 약 15년 만에 연초 공급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맴돌게 된 배경에는 지속적인 공사비 상승과 시장 불확실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사들이 무리한 분양보다는 사업성을 검토하며 공급 시기를 신중하게 조율한 결과가 물량 축소 흐름으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역별로 올해 1·2월 경기도의 일반공급 물량은 1812가구로, 전국 물량의 약 46.3%를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656가구), 대전(34
㈔경기언론인클럽은 다음달 17일 경기문화재단 3층 아트홀에서 김위근 PUBLISH 최고연구책임자를 초청해 ‘AI 활용 보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08회 강연회를 연다. 뉴스 생산에서 생성형 AI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AI는 기사 작성과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언론의 핵심 영역까지 빠르게 확산하며 저널리즘 환경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경기언론인클럽은 지난해 AI와 인간 기자의 공존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좌담회를 열고 ‘생성형 AI 활용 준칙’을 마련해 소속 8개 언론사가 이를 준용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기존 제작 관행을 개선해 고품질 뉴스 생산에 필요한 인력·시간·비용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탐사보도와 심층보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강연회는 유튜브 채널(경기언론인클럽)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경기도내 언론인이나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유도와 경제적 자립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일자리가 제공된다. 경기도는 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 비전에 따라 3대 정책목표, 4개 과제, 29개 세부 추진사업으로 올해 도장애인일자리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예산으로 2353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1만 115개의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40억 원(11.1%) 증액한 것으로 952개(10.3%)의 장애인일자리가 확대된다. 도장애인일자리사업계획은 장애유형별, 장애정도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수 확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장애인의 기회수당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안마사 심화직업훈련,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사업,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 등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해 현장실무교육 및 양성된 인력에 대한 취업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은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고령화 및 경제침체 등으로 장애인의 경제활동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참모들이 단체로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성남시장 예비후보,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이들은 24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경기도정이 보여준 혁신, 통합, 실용 행정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경기지사 시절 이 대통령과 함께 도정을 이끌었던 이들은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먼저 김지호 예비후보는 경기지사 비서관을 지냈고, 정순욱 예비후보는 당시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김석구 예비후보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영혁신처장을, 최 예비후보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맡은 바 있다. 이날 이들은 주택정책 협력, 광역교통 공동 대응, 지역 특화산업 연계 발전, 혁신행정 모델 공동 확산 등을 담은 '4개 도시 공동발전 정책협약'도 함께 발표하며 "각 도시에서 시장으로 당선될 경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로 증명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