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0월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동두천시 경찰서가 함께 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버스 차량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 여부 등이 포함되며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계도 및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운영자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동두천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와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열망과 바람을 받들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동두천시만의 복지, 교육, 기업, 문화, 체육, 예술 분야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와 함께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시정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9월 21일 국토교통부 제3차 주거정책심의회에서 동두천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가 중첩되어 경제 침체를 겪고 있던 동두천시 시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GTX-C 노선 연장 추진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기본주택 건립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추진 ▲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 등 교통·주거·의료·문화와 같이 모든 생활 분야를 꼼꼼히 살펴 시민들에게 가장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역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여기에 더해 박
동두천시는 10월 13일부터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운영하는 일일 공방체험(원데이클래스)의 11∼12월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일 공방체험(원데이클래스)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공방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방 체험에 관심 있는 동두천 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 당 10여 명으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의 안내 게시물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일일 공방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방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의 공방거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 및 건강한 아이 양육을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자동차 표지를 발급한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임산부가 임산부 주차구역을 이용하거나 공용주차장 이용 시 별도의 임산부 증빙 자료를 제시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임산부로 임신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한 후 보건소를 방문하여 표지 발급이 가능하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임산부는 공공시설의 임산부 주차구역 주차 및 공용주차장 이용시 주차요금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단, 임산부 본인이 탑승했을 때만 유효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 및 양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031-860-3397~8)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주요 인사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고 소통의 시간을 나눔으로써 한미우호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시장과 간부, 주한미군 주요 인사 기지사령관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동두천시 자연휴양림과 놀자숲을 견학하고 치유의 숲 치유프로그램과 족욕 등을 체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동두천시와 미2사단 간의 화합을 위해 자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미2사단과의 단단한 우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신축공사는 오는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담금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물 마사지를 통한 수(水) 치유시설인 바데풀과 가족 단위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가족스파 등이 들어선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조성으로 기존의 인기 산림휴양 시설인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놀자숲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탑동동 일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는 ‘제42회 동두천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국회의원(김성원), 시의장(김승호)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각급 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일반시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기념식에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시민 3명에게 ‘시민의 장’을 수여하고, 법질서 확립 등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 및 체육발전 유공 시민 2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1년 시 승격 이후, 42번째로 맞이하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선8기 임기 시작 3개월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시의회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를 이룬 성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GTX-C노선 연장,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2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선배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교육 및 결연식을 가졌다.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공직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멘토-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선서문을 낭독하고, 멘토링 운영 교육을 진행했으며 멘토-멘티 대화의 시간을 통해 당일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제 막 공직생활의 첫 단추를 끼우기 시작한 우리 새내기들과 멘토가 된 선배들이 앞으로 6개월의 기간 동안 이 소중한 인연을 통해 좋은 추억과 값진 배움을 함께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단속기간을 맞이하여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합동단속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연 단속 관계 공무원, 금연 지도원, 청소년유해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2인1조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주·야간에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흡연 위반이 빈번한 일반음식점, 복합용도건축물 및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인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전철역 출입구 등이며 특히 청소년 취약지역인 PC방, 호프집 등은 청소년유해감시단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금연구역 안내 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설치 여부 ▲시설 내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시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금연구역지정 관련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는 현장 시정 및 계도 조치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 지적된 업소는 시정명령 후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위반자에 대해서는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금연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
동두천시의회는 10월 4일부터 10월 21일까지 18일간 일정으로 제315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세부 안건으로는 황주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승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시행규칙안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2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와 외국 지방자치단체간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동두천 지행지구 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