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7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실시됐으며, 구리·군포·남양주·부천·파주 등 총 5곳 지역의 결과가 공개됐다. 남양주는 김한정 후보와 최현덕 후보가 결선에 진출해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 결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국민의힘 주광덕 현 남양주시장과 맞붙게 된다. 또 ▲구리 신동화 ▲군포 한대희 ▲부천 조용익 ▲파주 손배찬 후보가 각각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여야 본선 대진표가 추가됐다. 구리는 신동화 현 구리시의회 의장이 본선에 진출해 국민의힘 백경현 현 구리시장과 맞붙는다. 군포는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최종 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하은호 현 군포시장과 대결한다. 부천에서는 조용익 현 부천시장이 최종 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시의원과 경쟁하게 됐다. 파주에서는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김경일 현 파주시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에 향했다. 이에 본선에서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와 맞붙을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배준영(국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은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와 주차장을 도로에 포함시키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와 주차장이 도로에 포함되면 단지 내에서도 음주운전 등 위험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가능해진다. 현행법은 도로를 불특정 다수가 통행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로 한정해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와 지상·지하주차장 통로는 원칙적으로 도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한 처벌이나 행정제재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교통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로 약 150m를 운전한 경우에도, 해당 장소가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전면허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단지가 외부 도로와 분리돼 있고 출입이 통제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음주운전을 하더라도 면허 취소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다. 하지만 단지 내 교통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는 총 1만 2136건 발생했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성남시와 부천시 등 지역구 광역의원과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등을 발표했다. 지역구 광역의원은 총 10명으로 후보는 다음과 같다. ▲성남4 비공개 ▲의정부3 이철호 (사)대한민국카투사 연합회 부회장 ▲부천4 예승현 전 부천고 총동문회 사무국장 ▲부천6 황계호 국민의힘 중앙위 문화관광부위원장 ▲광명4 정정자 광명을당협 문화예술 위원장 ▲고양7 비공개 ▲남양주2 김미리 경기도의회 의원 ▲화성4 이은희 주식회사앰앰아이 ▲광주2 비공개 ▲하남3 최용근 전 서울시 공무원이다. 국민의 힘 공관위는 비례대표 기초의원도 이날 발표했다. ▲성남 이영광 미담인테리어 대표, 최희선 성남교육지원청 강사, 비공개 3인 ▲부천 비공개 1인 ▲구리 비공개 1인 ▲군포 이경옥 경기노인복지센터 대표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진행됐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고’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했다. [ 경기신문 = 이순민 기자 ]
“아이 마음의 위기는 예산이 남아 있을 때만 찾아오지 않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민주·용인4) 의원은 학생 정서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전 의원은 19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의 경험을 계기로, 학생 정서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체화해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사업’ 확대를 이끌어낸 과정을 설명했다.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된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은 초·중·고등학생 중 정신건강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과 병·의원 진료 및 치료비, 전문상담기관 상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자살 시도나 자해로 인해 신체 상해를 입은 학생들에게도 치료비를 지원하며, 학생당 최대 400만 원까지 상담 및 심리 회복 비용이 지원된다. 전 의원은 “팬데믹의 여파와 치열한 학업 경쟁 속에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아이들 마음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교육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 예산은 당초 경기도교육청이 편성한 35억 원에서, 전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와 상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정청래 당대표,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등과 함께 성남 모란시장에 방문해 당원 집결과 민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정청래 당대표와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성남수정)·이수진(성남중원)·박해철(안산병)·한민수(서울강북을) 의원, 안민석·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자리해 추 후보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이들은 모란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접촉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고, 몰려든 인파에 안전사고를 우려해 일정을 단축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후보와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당원 결집과 민심 공략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지원사격에 돌입한 모습이다. 추 후보와 정 대표, 김 후보가 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상인들은 손을 흔들며 환대했고,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들어 현장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온기를 직접 체감했다. 약 1시간 동안 시장 일대에서 상인들의 손을 맞잡으며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사탕·과일·땅콩·젓갈 등 식료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민들과 격의 없이 어울렸다. 특
이재명 대통령은 5박 6일간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 방문을 위해 19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주당 정청래 대표·한병도 원내대표, 청와대 강훈식 비서실장·홍익표 정무수석 등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에 올라 인도 뉴델리로 향했다. 이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8년 만에 이뤄지는 우리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델리에 도착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접견 및 동포 만찬간담회를 가진 후 20일에는 공식 환영식과 간디 추모공원 헌화,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소인수회담, 확대회담을 하며 양해각서(MOU)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과 무르무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 참석을 끝으로 인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6일 사전 브리핑에서 인도 방문 성과에 대해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개선 협상 가속화로 오는 203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