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행정복지센터에 ‘우리동네 행복빨래터’가 개소됐다. ‘우리동네 행복빨래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이불 등 대형 빨래를 세탁·건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센터 내에 세탁실을 마련해 빨래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호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건조기 1대를,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5만원 상당의 이불을,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세탁기 및 건조대 각각 1대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탁기 1대 및 세제 1박스를, 의정부시 새마을부녀회는 세제 1박스를 후원했다. 또 빨래를 수거·세탁·건조해 자택으로 배달하는 일은 호원1·2동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맡았다. 세탁을 맡긴 박모(78) 할머니는 “무거운 겨울이불을 혼자 세탁하기가 버겁고 집에 있는 작은 세탁기에 넣기가 힘들어 지금까지 세탁을 못하고 있었는데, 대형 세탁기로 깨끗하게 세탁해 건조까지 해서 집으로 배달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재 동장(호원행정복지센터)은 “신체적&mid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가 최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동아리 회원, 공무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댄스, 무용, 음악 등의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동아리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센터별 자체선발된 우수동아리 총 9개팀이 참가해 방송댄스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회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방송댄스를 선보인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의 ‘토네이도’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에는 광남동 주민자치센터 ‘오로라라인댄스’팀, 곤지암읍 주민자치센터 ‘사사라곤잠라인’팀이, 장려상은 나머지 6개 팀이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시민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고양시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중산동 하늘마을에서 홀몸 어르신 찾기 건강 상담 부스를 운영한 데 이어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치매위험이 높은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파트관리사무소, 노인대학 및 복지관 등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치매상담전문요원이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도구를 활용해 검사를 실시, 결과에 따라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백병원 등 고양시 관내 6개 협약병원에 의뢰하고 검진비용도 지원한다. 앞서 동구보건소는 홀몸노인 집중등록기간 동안 백석2동 다음으로 홀몸노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하늘마을에 이동부스를 설치해 홀몸노인 방문건강등록을 실시한 데 이어 일반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체크,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활동, 나트륨 저당화를 위한 영양상담, 말라리아 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그 결과, 홀몸어르신 70명을 발굴하고, 치매가 의심되는 인지저하자 10여명을 발굴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연천군이 지난 4~6일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 40명과 함께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에서 지질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과 경기도 지구과학교사협의회의 연구단체인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여기에는 현직 지구과학교사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재인폭포 탐사를 시작으로 영평천에서 저서생물과 민물고기를 탐사하고, 야간에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목성, 화성 등을 관측했다. 이어 둘째날과 마지막날에는 종현산에 서식하는 나무와 식물을 조사하거나 한탄강가에 분포하는 암석을 분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전곡리 유적과 박물관을 견학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윤종훈 군 전략사업실장은 “앞으로 연천군이 지질교육은 물론 지질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질 프로그램 개발과 편의 시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평택경찰서 심헌규(사진) 서장이 SNS를 통해 올린 ‘칭찬합시다’란 글이 화제가 되며 주목받고 있다. 심헌규 서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공재광 평택시장님과 강성희 녹색어머니회장님을 칭찬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현재 평택시의 교통상황과 이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평택시장과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의 중심에 서 있는 녹색어머니회장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수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평택! 포장된 도로만 총 1천101㎞, 비포장도로까지 더하면 총 1천526㎞’라고 시작한 글에서는 평택시의 도로 상황을 알 수 있다. 심 서장은 공재광 시장에 대해 “연초부터 교통 통합운영센터를 만들 수 있는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경찰청 교통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그 필요성을 설명하더니 일을 성사 시키셨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칭찬할 점으로 교통시설 예산 집행은 물론 시와 경찰서 직원간 유대관계 강화 기여, 초등하교 등굣길 도우미 자처와 환경개선 등을 꼽았다. 특히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평택은 오는 2018년까지 48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평택전역에 걸쳐 신호제어, 통행량 측정, 속도 확
경기도내 최초 민영재단인 부천희망재단(이사장 정인조)이 지난 3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재단사무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부천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공유공간 ‘우리’ 마련을 위한 기부이벤트, ‘우리 지금 만나’라는 주제로 영상상영과 사진전, 롯데백화점의 물품기부로 진행된 작은 바자회,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5주년 행사에는 이한규 부시장, 허모 복지국장, 원혜영·김상희·김경협 국회의원과 부천시의회 의원, 한일교류회 카네다 나오코, 부천가와사키시민교류회 무라모토 쇼코,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재단 창립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특별상, 공로상, 협력상 시상이 있었으며 최연소 기부자인 김로아 어린이를 비롯해 17명의 기부천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인조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5년간 재단이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 동안 성원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공익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광명의 한 봉사단체가 장비 노후로 봉사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SNS연합회에 사랑의 짜장차 구입비 등을 지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을 사랑하는 좋은지기’가 특수차량 구입비 5천만원과 함께 조리기구 설치에 필요한 3천만원 등 총 8천만원이 투입된 2.5t 규모의 사랑의 짜장차를 지난 5일 한국SNS연합회측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광명동굴 앞 자원회수시설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차 전달식 및 오픈식에는 양기대 시장,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유상기 좋은지기 회장, 오종현 한국SNS연합회 대표를 비롯해 사랑의 짜장차 자원봉사자, 좋은지기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2년 결성된 한국SNS연합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위해 후원자(수호천사)들의 도움을 받아 2014년 3월 1t 규모의 중고차를 마련, 광명은 물론 전국을 돌며 짜장면 봉사를 해왔으나 차량 규모가 작고 장비 노후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같은 사연을 접한 좋은지기가 올 3월 사랑의 짜장차 구입비로 희망기금 5천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고, 추가로 조리기구 설치비용도 지원하면서 사랑의 짜장차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었다. 양
새누리당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사진)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분야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의정분야를 비롯해 국민행복, 행정, 다문화, 지역공로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함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20대 국회임기시작 이후 처음 받는 상이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최고대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진규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동안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4년간 종합의정평가 헌정대상’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사 등으로부터 총 32회에 걸쳐 우수의원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여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는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열어 재충전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016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일~3일 전남 보성군 소재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우수자원봉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문제해결형의 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 및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코미디언 김한국의 ‘음메, 기사는 자원봉사자란?’란 제목의 특강에 이어 원경희 시장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란’ 주제의 열강이 이어져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날 자원봉사자들의 힐링 차원 장기자랑 등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각종 경품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날은 보성 녹차밭 투어 및 다도체험,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 체험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제경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 내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자원봉사자들이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
안양동안경찰서는 최근 노규호 서장을 비롯해 형사·수사과, 지구대 등 경찰서 각 기능을 대표하는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보호 다짐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년간 국가인권위원회를 포함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수사절차상 인권침해 권고 사례 제로화를 유지하는 인권청정 경찰서로서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국민인권보호와 형사절차 준수를 약속하는 의미해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의 손도장으로 완성된 ‘인권보호 다짐 핸드 프린팅’은 경찰서 본관 1층 로비에 게시해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들이 국민 인권보호에 대한 자신의 약속을 항상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했다. 노규호 서장은 “이제 국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범인을 잡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는 품격을 갖출 필요가 있다”며 “인권보호와 청렴가치 두 가지 가치를 잘 실천하여 신뢰받는 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