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마을로 알려진 가평군 상면 율길1리와 NH-Amundi(농협-아문디))자산운용이 31일 마을회관에서 양측 대표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결연을 맺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 CEO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임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소통함으로써 농촌의 어려움을 풀어나가고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결연식에서 아문디 자산운용 한동주 대표이사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조규관 상면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며 “아문디 자산운용과 율길1리 마을이 도시와 농촌이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문디 자산운용은 이날 마을발전을 위해 경로당에 50인치 벽걸이 TV,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등 마을공동용품(21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한동주 대표는 “오늘 자매결연과 일손돕기는 율길1리와 소통 통로를 마련하고 농가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농촌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지난 30일 전국 유일의 철도특구도시인 의왕시 레일파크를 방문, 벤치마킹 했다. 지난 4월20일 개장한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2011년부터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관광특화사업으로, 호수변 4.3㎞를 순환하는 전국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벤트 시설이 설치돼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사업운영 현황 청취 후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안양시도 관광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양시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희망과 자립을 제공하기 오는 6월6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내에서 개최되는 ‘2016 호수 장미페스티벌’ 기간에 한시적으로 푸드트럭 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푸드트럭 존’은 경기도 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푸드트럭 청년 창업자 중 희망자를 모아 각기 다른 휴게음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정부는 푸드트럭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관리법, 식품위생법, 도로교통법 등 여러 법의 규제를 풀었으나 청년 창업자의 경험 및 영업 노하우 부족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푸드 트럭 청년 창업자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2016 호수장미 페스티벌’ 기간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고양시청 규제혁신팀은 푸드 트럭의 공원사용허가는 물론 영업신고 등을 일괄 처리해줌으로써 청년 창업자의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푸드 트럭에 반드시 필요한 전기 공급 또한 청년창업자를 대신해 업체와 직접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합법화된 이후 푸드트럭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실적 장벽과 경험부족 등으로 기대치에 못 미쳐 안타까웠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지난 26일 오전 정왕본동주민센터에서 주거취약가구 보증금 지원 사업과 관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장과 시흥시청 복지문화국장, 주민생활과장, 정왕본동장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무한돌봄센터에서 제안한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각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주거 문제라는 판단 하에 마사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주거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안양시의 9번째 시립도서관 안양시립관양도서관(동안구 동편로 124)이 다음달 13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시가 87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2014년 9월 착공, 지난 3월21일 준공한 이 도서관은 연면적 3천889.63㎡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조성됐다. 여기에는 제1·2종합자료실과 열람실, 노트북실과 시청각실, 어린이자료실, 휴게실, 주차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여기에는 3만5천여권의 장서와 240점의 기타자료(정기간행물 등)가 비치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어린이그림전시외, 어린이 동화구연, 엽서 및 책갈피 만들기, 인형극, 풍선아트 등 개관기념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는 개관에 앞서 6월1일 지역주민들을 도서관으로 초청해 그간의 추진과정과 운영 전반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의 첫 회원이 생긴지 9년 만에 100호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병갑(47) ㈜훌랄라 회장이다. 경기공동모금회는 30일 오전 10시 용인시 처인구 소재 ㈜훌랄라 본사에서 김병갑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이 가입으로 김 회장은 1억 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 경기 100호(용인 13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날 가입식으로 경기공동모금회는 전국에서 2번째로 100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유치했다. 가입식에는 최신원 경기공동모금회 회장과 김병갑 회장, 최순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가로, 숯불바베큐치킨전문점 ‘훌랄라 치킨’과 족발 전문점 ‘천하제일왕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훌랄라를 창업하기 전, 패션사업을 하면서 크게 부도를 맞아 사업을 접을 정도로 힘들었던 적이 있다”며 “이후 혼자만 잘사는 것이 아닌 함께 잘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본사의 가맹점주 뿐만 아
제11회 광릉 숲 축제가 지난 28일과 29일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 숲과 봉선사 일원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광릉 숲을 걸으며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과 희귀한 들풀을 보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개막식 행사로 비빔밥퍼포먼스가 진행돼 남양주시에서 생산된 유기농채소로 비빔밥을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숲속공연과 동화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이번 축제를 집행한 윤수하 위원장은 “광릉숲을 찾아와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일 년에 딱 한번 열리는 소중한 숲에서 일상을 벗어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시흥시 기업체 현장기동반이 최근 시흥스마트허브 내 업체인 ㈜선진이노텍과 ㈜고려원인삼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시화지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부지소), 경기신용보증재단(시화지점),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한 현장기동반은 이날 2016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기업대표로부터 기업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선진이노텍은 ▲좌회전 대기차로 협소에 따른 교통정체 ▲품질 기술자문 및 인증 취득의 어려움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교육 추진비용 부담 등을, ㈜고려원인삼은 ▲비보호 좌회전 교통사고 위험 ▲신규 인력채용 고충 ▲신제품 개발비용 부담 ▲까다로운 인허가 및 규제로 인한 중국진출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김윤식 시장은 “시와 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이러한 지원이 밑바탕이 되어 기업의 성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때 시흥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소속 황금구(사진) 팀장이 지난 19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의 사회봉사복지공로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외교, 일반기업, 공직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찾아 표창하는 제도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황금구 팀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날 사회봉사복지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황 팀장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22년 동안 매월 4만원씩 회비를 납부한 것은 물론, 2005년부터 법무부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죄예방 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며 귀감이 되어 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한문영고 교육경제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흥래)의 친환경먹거리 판매점 동두천로컬푸드 굿이담이 장영미 동두천시의장, 시·도의원,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 김흥래 대표 등 내외빈을 비롯해 조합원, 시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0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동두천로컬푸드 굿이담은 한문영고 협동조합의 1호 판매점으로,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사이언스타워에 102㎡ 규모의 매장을 갖추고 지역농가, 식품연합 등과 연계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김흥례 대표는 “조합의 1호 매장을 열기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굿이담이 지역농가의 소득증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졸업생의 취업기회확대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제1호 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인 한문영고 교육경제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만들어진 비영리법인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생산농민, 식품업체 등 73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