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이 경기 가평지역 납세자에 대해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가평 지역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년까지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최대 2년까지 유예가 가능하며, 이미 고지된 국세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연장이 허용된다. 이는 일반 피해지역의 유예 기간(최대 9개월)보다 크게 확대된 조치다. 체납액이 있는 경우에도 압류나 압류재산 매각의 유예를 신청하면 최대 2년까지 유예할 수 있다. 일반지역은 통상 1년이다. 또한 피해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가평군 상면 행정복지센터 내 ‘경기 호우피해 통합지원센터’에 직원을 파견, 세정지원 절차와 상담을 직접 안내하고 있다. 또 관할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에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해 민원 응대에 나섰다. 세정지원 외에도 중부지방국세청은 이날 수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8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활동기금에서 마련됐다.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경제적
유정복 인천시장이 29일 미추홀구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이날 ▲송도역 KTX 복합환승시설 공사 ▲용현·학익 1블록 도기새발사업 공동 5BL ▲인천뮤지엄파크 건설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송도역 KTX 복합환승시설 공사’는 민선8기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수인선에서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의 철길 신설과 기존 송동겨과 초지역, 어천역 등을 개량하는 공사다. 현장에서는 주안산단고가교에서 서인천IC 구간까지 5.64㎞에 이르는 구간에 8222억 원을 투입, 도시단절 해소 및 주변지역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2단계) 및 혼잡도로 개선공사’ 실시설계에 대한 브리핑도 이뤄졌다. 이어 미추홀구 용현동과 학익동, 연수구 옥련동 일원에 지어지는 ‘용현․학익 1블럭 공동 5BL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현재 진행 현황과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건설근로자 폭염대비 시설 현황 등을 전달받았다. 유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 여러분들 덕분에 인천의 미래가 착실하게 준비되고 있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근로자들이…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29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 일대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21일에도 가평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에는 김 위원장이 직접 당원들과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복구 작업 인력들을 격려하기 위해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아직도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다”며 “완전한 복구가 이뤄질 때까지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현장을 지키며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이후 국민의힘 경기도당 소속 지역 당협 당직자와 광역·기초의원, 당원들은 매일 수해 현장을 방문하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정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수해가 완전히 복구되고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도의회는 김진경 도의회 의장이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등 치과의료·돌봄 단체와 기존 의료시설 등을 활용한 경기도형 공공치과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과 김미숙(민주·군포3) 도의원은 지난 28일 도의회에서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스마일재단,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등 치과의료·돌봄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도내 치매 환자와 고령·장기요양 대상자 등을 위한 공공치과의료 기반 구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치과의료·돌봄 단체는 구강 관리가 노년기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라는 점을 강조했고, 기존 공공·민간의료 시설을 활용한 구강 돌봄 인프라 마련에 도의회가 정책적 뒷받침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임지준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장은 “구강보건은 단순한 의료 인프라가 아닌 돌봄 정책의 핵심 기반”이라며 “기존 의료시설을 이용한다면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고도 공공치과의료 인프라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치매, 고령 장애인을 위한 구강 돌봄 인프라 구축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도 차원의 실현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는 29일 재단 북부사업본부 어울림홀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업 맞춤형 여성인력 양성·취업 연계 ▲여성 일자리 취업정보 공유·기업체 협의회 운영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기북부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ChatGPT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이 참여한 ‘AI를 활용한 기업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양주시상공회 회원사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료생이 직접 AI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수료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해 상생 모델을 구현했다. 도일자리재단은 이번 협약과 공모전을 계기로 여성 취업 확대와 지역 기업의 홍보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만 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과 공모전은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과 현장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사후관리 모델을 보여준다”며 “직업교육훈련을 통한 여성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린족 전용 신규 오리지널 직업 ‘미호검사’를 추가하고,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대규모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올해 첫 신규 오리지널 직업 ‘미호검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미호검사’는 린족 전용 근거리 클래스다. 구미호의 요력이 깃든 무기 ‘운검’을 사용하며, 전투 중 일정 조건에서 귀와 꼬리가 드러나는 필살 자세로 외형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술로는 적에게 매혹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여우춤’, 약화 효과를 가하는 ‘여우매듭’, 정기 강화 중첩을 통한 ‘혼령선격’ 강화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전 서버 이용자에게 무료 직업 변경권을 오는 8월 11일까지 제공한다. 신규 서버 ‘변화무쌍’도 오픈됐다. 해당 서버에서는 새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 빛나는 고대 장비 풀세트를 비롯해 ‘신화 수호령’, ‘고대급 수호신령’, ‘무공패’, ‘보패’, ‘보석’ 등을 지급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신규 서버 전용 출석 이벤트도 운영된다. 접속 첫날 빛나는 고대 무기(공격 타입)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29일 공단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28일 서평택톨게이트에서 화물차 불법개조 및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자동차안전단속원, 국토교통부, 경기남부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물차 총 87대를 점검한 후 불법개조 및 적재상태 불량 등 자동차관리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사항을 위반한 차량 28대를 적발했다. 공단은 물품적재장치 등의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 등록번호판 등 위반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며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효열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이번 연합단속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자동차 안전 환경을 함께 만들겠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화물차 단속을 강화해 국민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인천시가 폐수 발생 사업장에 대한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소 6곳을 적발했다. 29일 시 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이 단속은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 이행 여부, 수질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정상 가동 여부, 폐수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단속은 장마철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9일까지 실시됐다. A업체는 폐수가 발생하는 인쇄시설을 운영하면서 설치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가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B, C업체는 신고된 폐수배출시설에 시설 규모, 위탁 업체 등 변경 사항이 발생했음에도 신고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차업체인 D업체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음이온계면활성제(ABS)가 검출돼 개선명령을 받았다. 나머지 2곳은 시설 운영일지를 작성하지 않아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을 보면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신고한 폐수배출시설의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으면 6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시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고의성 여부 등을 철저히 수사한 뒤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제너시스BBQ가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경기 현장에 해외 가맹점과 파트너사 관계자를 초청하고,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하프타임에는 ‘치킨연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29일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를 맞아 해외 패밀리 및 글로벌 파트너사 200여 명을 현장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BQ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서울 경기를 공식 후원하며 마련됐다. 스포츠와 K-푸드를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브랜드 철학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청 대상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중국 등에서 BBQ 매장을 운영 중인 가맹점 대표 및 현지 인플루언서, 중국 내 마스터프랜차이즈(MF) 관계자, 그리고 일본·인도네시아 등에서 직관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등으로 구성됐다. BBQ는 초청에 앞서 이천 치킨대학 및 본사를 견학하는 일정도 운영하며, 브랜드 운영 전략과 마케팅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각국의 시장 확대와 공동 성장 기반 구축에 실질적
서울 성수동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하나은행과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의 성공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사업비 및 추가이주비 대출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지원하는 금융주관사로,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사업의 시공사로서, 향후 시공사 선정 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GS건설은 이번 금융협약에 앞서, 지난달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을 한강변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협업한 바 있다. 또한 초고층 주거시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ARUP(에이럽)’과 초고층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어 초고층 주거시설에 꼭 필요한 화재 안전에 대비, 메테오시뮬레이션社와 AI를 활용한 고도화된 화재 안전 기술도 확보했다. 이로써 GS건설은 시공사 입찰 공고전에 차별화된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