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17일 수원시에 있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무료중식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오는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수원지역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행복한 밥상’ 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X 경기지역본부는 김기승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후원금 전달 후 배식 봉사를 함께 참가했다. 김기승 LX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과 교감을 나누며 행복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무료중식 후원 및 배식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7일 지역봉사단체 한울타리봉사회와 함께 ‘사회적취약계층 어르신 무료 급·배식 자원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 호매실7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된 무료 급식에는 수원 호매실7단지(국민임대 980가구)에 거주 중인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 중 65세 이상 장애인, 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LH 수원권주거복지센터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올 들어 두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순수민간 봉사단체인 한울타리봉사회와 수원호매실7단지 관리사무소, LH 수원권주거복지센터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했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은 안성에 전국 최대 규모의 자재유통센터인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문을 연 영남자재유통센터에 이어 영농자재를 싼값에 구매해 지역농협에 공급하는 두 번째 자재유통센터로, 영농자재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유통센터로는 전국 최초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는 1만7천797㎡ 규모로 농자재 창고, 첨단물류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전에 농가수요를 예측하고 대량으로 농자재를 구입해 지역농협에 도매로 공급한다. 취급 품목은 소포장 비료, 농약, 시설 자재, 소형 농기계(부품 포함) 등 8천여 개다. 농협은 비수기 비축구매와 통합 배송을 통해 물류비를 절감해 지역농협 공급가를 평균 10% 낮출 계획이다. 농협은 농자재 대량구매를 통한 가격 인하, 지역농협 재고량 감축, 농자재 유통시장 가격 견제 기능 수행 등을 통해 경기·강원·충북·충남 등 중부권 지역에서 연간 125억 원에 달하는 농가생산비와 재고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협은 오는 2020년까지 호남권(전남 장성)과 제주권 등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한파 피해 여파로 감자와 무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가 비축물량을 풀고 추가 수입을 유도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무와 감자 가격은 지난 겨울 한파 영향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평년보다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4월 상순 20㎏당 무 도매가격은 1만8천611원이다. 겨울무 저장량 급감탓에 평년보다 78.8% 올랐다. 농식품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600t을 탄력적으로 방출할 계획이다. 가정용 수요가 집중되는 주말에는 할인 판매 행사를 하는 한편 계약재배를 실시해 시설 봄무의 조기 출하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지난달부터 시행된 다가구·다세대주택 거주자의 전기요금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유보하고 보완 대책을 마련한 뒤 시행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제도 변경에 따른 소비자 영향 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뒷북’ 대처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달 18일부터 비주거용 시설의 경우 계약전력 3kW 이하에만 주택용 전력을 적용하고, 계약전력 4kW 이상에는 일반용 전력을 적용하고 있다. 비주거용 시설에는 다가구·다세대주택의 승강기나 현관·계단 조명 등 ‘공동설비’가 포함된다. 한전은 기준을 개정하면서 비주거용 시설에 ‘공용등(燈)’을 추가했다. 이전에는 계약전력이 5kW 미만인 비주거용 시설은 일반용(120원)보다 다소 저렴한 주택용 전력을 적용했다. 그러나 한전이 주택용전력 적용 대상을 3kW 이하로 제한하면서 기존에 주택용 전력을 적용받던 ‘3kW 이상 5kW 미만’ 이용자들은 앞으로 일반용 전력 요금을 내야 한다. 이들은 대부분 다가구·다세대주택 거주자로, 공동설비 전력 사용량이 많은 아파트는 이미 일반용 전력을 적용받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비주거용 시설로 전력계약을 한 주택은 총 1천373만호 가운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를 저지르다가 적발된 금액이 지난해 7천30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1년 전 보다 1.6%(117억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 금액이다. 적발된 인원은 모두 8만3천535명으로 1년 전보다 523명(0.6%) 증가했고, 1인당 평균 사기 금액은 870만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했다. 허위 입원이나 보험사고 내용 조작 등 허위·과다사고 관련한 사기가 전체의 73.2%(5천345억원)로 가장 많았다. 자동차보험 피해과장도 7.4%(542억원)로 전년 대비 11.7% 늘었다. 금감원은 과다 입원, 피해 과장 형태의 보험사기가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살인·자살·방화·고의 충돌 등 고의로 사고를 유발하는 형태는 12.2%(891억원)로 전년 대비 26.7% 감소했다. 보험 종목으로 구분하면 손해보험 관련 보험사기가 전체 적발금액의 90.0%(6천574억원)였으며, 생명보험이 10.0%(728억원) 수준이었다. 허위·과다 입원 유형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장기손해보험의 적발규모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자동차보험 사기 비중은 블랙박스나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사회적 감시망 확대로 지난해 43.9
사람 인식 센서 부착 자율주행 계산대 거치지않고 무인 결제 카드서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 쇼핑 끝나면 스스로 반납기능도 신세계 “3년 안에 도입 고려 중” 이마트는 17일 트레이더스 하남에서 자율주행 콘셉트 스마트카트 ‘일라이’(eli)를 공개했다. 이마트는 스마트카트인 일라이를 지난 1년간 자체 기획·개발했으며, 오는 20일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일라이는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와 음성인식 기능, 상품 무게 인식 센서, 스스로 고객을 졸졸 따라다니는 팔로윙(Following) 기능 등이 달려 상품이 있는 자리로 고객을 안내하거나 고객과 일정 거리를 두고 따라다닐 수 있다. 카트에서 바로 결제도 마칠 수 있어 계산대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결제는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SSG페이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하다. 상품을 골라 바로 바코드를 읽힌 후 합계 금액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쇼핑이 끝난 뒤에는 스스로 움직여 충전소로 복귀해 소비자들이 카트 반납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카트에는 전후좌우 4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특수 바퀴 ‘메카넘 휠’(mecanum wheel)이…
수원세관 ‘3월 경기도 수출입동향’ 지난달 경기지역 수출액이 수입액을 뛰어넘으면서 무역수지가 올해 들어 처음 흑자로 돌아섰다. 16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2018년 3월 경기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도내에서 거둔 수출액은 모두 122억7천만 달러에 달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16.7%, 지난 2월 99억9천만 달러보다도 22%가 각각 늘어난 금액이다.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68억4천만 달러, 기계·정밀기기 20억1천만 달러, 자동차 11억6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특히 호황을 맞은 반도체는 43억9천800만 달러를 수출하면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수출실적이 67.5%로 급등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52억5천만 달러, 아세안 28억8천만 달러, EU 10억8천만 달러, 일본 4억9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4.7%, 10.4%, 29.6%, 18.1% 증가했다. 하지만 미국 수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2.9% 감소한 11억 달러로 감소했다. 세관 당국은 미국 수출이 감소한 것에 대해 한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보호무역 장벽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동(3억6천만 달러)과 중남미(3억7천만 달러)로…
지난달 외식비와 소비자들이 주로 소비하는 가공식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국소비자원이 통계청에서 수집한 가격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김밥, 자장면, 삼겹살 등 대표적 외식 메뉴 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밥(5.9%)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그다음으로 자장면(4.0%), 삼겹살(3.5%), 비빔밥(3.5%), 칼국수(3.2%), 냉면(3.2%), 삼계탕(3.1%), 김치찌개백반(2.4%)의 순이었다. 소비자원은 “김밥·자장면은 작년 3월 이후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이며 삼겹살은 작년 3월부터 가격이 계속 상승하다가 지난달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칼국수(1.0%), 김치찌개백반(0.6%), 냉면(0.5%), 김밥(0.5%), 비빔밥(0.5%), 자장면(0.3%), 삼계탕(0.2%) 가격이 올랐다. 가공식품 가격도 상승했다. 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지난달 가공식품 가격을 분석했더니 곡물가공품과 조미료류 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올랐다. 품목별로 보면 즉석밥(5.6%), 국수(3.2%), 라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여주시지부는 16일 ‘경기농협 2018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해바라기마을에서 열린 행사에는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범경기농협 임직원과 농업인,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의 시작’을 부제로 전사적인 영농지원과 함께 국민의 생명창고를 책임지는 농업인과 농협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나눔 경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파종기와 무인방제기 등 농기계를 전달하는 등 올 한 해 농업인의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또 여주지역 대표 특산물은 땅콩과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탬이 농촌에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영농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운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을 돕고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농업 재해 예방과 피해 복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