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평택 현화중)가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주는 20일 경남 남해 서상항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중등부 레이저 4.7급에서 10번의 레이스를 펼쳐 32점으로 문지선(화성 서진중·39점)과 최보원(서울 양화중·41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민주는 지난달 경북 울진에서 막을 내린 제4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2관왕과 지난 3일 화성 전곡항에서 막을 내린 2012 코리아매치컵 전국요트대회 우승에 이어 연이어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중부 전국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주종목이었던 옵티미스트에서 레이저 4.7급으로 전향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요트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된 김민주는 대한요트협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하계 강화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남대부 470급에서는 평택 현화고 출신의 박주현(경희대)이 고교 동문 이현우(대불대)와 짝을 이뤄 77점으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헀다. 이밖에 남고부 레이저급 안준성과 레이저레디알급 최두성(이상 현화고)은 각각 99점과 28점으로 진준오(부산 양운고·97점)와…
경기도체육회는 20일 태릉선수촌 훈련원을 방문해 다음달 27일부터 열리는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기체육인회 정기철 회장, 이형원 도역도연맹 회장, 김희자 도핸드볼협회 회장, 서임식 도유도회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격려단은 장미란, 지훈민(이상 고양시청), 문유라(경기도체육회·이상 역도), 황희태, 김성민(이상 수원시청), 송대남(남양주시청), 최광현(국군체육부대·이상 유도), 김승일(체조·수원시청) 등 8명의 선수와 김기웅 역도 감독, 정훈 유도감독, 유옥렬 체조 감독 등 지도자들을 만나 런던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정기철 체육인회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다같이 금메달을 획득, 온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꼭 마련해주기를 바라며 선수들 소속팀이나 단체의 명예를 드높여 줄 수 있기를 경기도민 전체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현(성남 하탑중)이 제25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자인 박광현은 20일 성남 탄천볼링경기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2인조 전에서 같은 학교 여상민과 팀을 이뤄 2천543점을 기록하며 김정태-김지호 조(양주 백석중·2천458점)와 홍순호-이한솔 조(수원 영통중·2천349점)를 제치고 우승, 2관왕이 됐다. 남고부 2인조 전에서는 박남영-이규환 조(부천 중흥고)가 2천739점으로 이재중-황재성 조(성남 분당고·2천712점)와 이승백-정민희 조(가평 조종고·2천638점)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2인조 전에서는 차현정-공민주 조(평택 송탄고)가 2천692점으로 김은영-김정언 조(중흥고·2천680점)와 이아름-김영미 조(양주 백석고·2천492점)를 누르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중부 2인조 전에서는 정정윤-장지원 조(안양 범계중)가 2천404점으로 여은주-고정현 조(하탑중·2천195점)와 정혜진-김예빈 조(평택 송탄제일중·2천144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 계산여중이 2012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계산여중은 20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중부 종합성적에서 총 66점을 획득하며 인천 방축중(62점)과 강원 양양여중(20점)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계산여중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치러진 이번 대회 여중부 경기에서 김채원, 모은서, 이다정이 나선 단체추발 2㎞에서 방축중에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스크래치 2위와 200m 기록 3위 등 금 1, 은 1, 동메달 3개의 성적을 올렸다. 방축중의 모든 메달에 기여한 박예지는 여중부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고 김용구 계산여중 감독과 홍영미 방축중 코치가 각각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지도자상에 선정됐으며 여중부 200m와 단체스프린트에서 나란히 우승해 2관왕에 오른 박수빈(연천중)가 최우수신인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열린 여중부 단체스프린트에서는 박수빈, 김성지, 박다솜, 박다은이 팀을 이룬 연천중이 1분22초169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독주 500m와 남고부 스크래치에서는 김현지(37초784)와 박종효(이상 인천체고)가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인천광역시볼링협회 제8대 회장에 임승수(53·사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이 취임한다. 취임식은 21일 오후 6시30분 라마다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열린다. 임 신임회장은 서울산업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시와 경기도 공무원을 거쳐 현재 거성건설㈜ 대표이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인천시 지역건설활성화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인천시볼링협회는 지난 5월 18일 이사회와 23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임승수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한 바 있다.
전영은(부천시청)이 제4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대학 및 일반부 1만m 경보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영은은 20일 경남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대 및 일반부 1만m 경보에서 44분32초22로 한국신기록(종전 44분57초89)을 경신하며 원샛별(부천시청·50분49초02)과 김여진(50분52초89)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멀리뛰기에서는 박주희(광명 철산중)가 5m38로 여다경(전남체중·5m18)과 김다영(철산중·5m03)을 제치고 우승한 뒤 박승지, 김다영, 조예슬(이상 철산중)과 팀을 이룬 400m 계주에서도 52초70으로 대구 경명여중(53초41)과 양주 덕계중(53초92)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100m에서는 최민석(경기체고)이 10초89로 김인호(충남 용남고·10초96)와 이우세(의정부 호원고·10초99)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400m 계주에서는 윤여훈, 이성현, 전현태, 이현철이 이어달린 수원 수성중이 45초24로 전남체중(45초55)을 꺾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대 및 일반부 400m에서는 이요한(성균관대)이 47초59로 김광열(과천시청·47초88)과
수원 블루윙즈가 2012 하나은행 FA컵에서 라이벌 FC서울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수원은 20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상대 김주영의 자책골과 서울 전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낸 스테보의 추가골에 힘입어 서울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서울과 맞대결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수원은 오는 8월 1일 열리는 8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전반 시작 20초만에 라돈치치가 서울 김진규의 파울로 오른쪽 무릎 내측부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어 경기시작 4분 만에 하태균과 교체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수원의 주공격수인 라돈치치를 벤치로 물러나게 한 서울은 이후에도 수원의 공격수 스테보와 에벨톤C, 하태균 등을 잇따라 깊은 태클로 위협하면서 김진규, 데얀, 김주영 등 4명이 경고를 받는 등 거친 플레이를 계속했다. 몰리나와 데얀을 앞세운 서울의 공세에 밀리던 수원은 서울 수비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분위기가 격앙됐지만 침착하게 서울의 공세를 막아내다 전반 14분 몰리나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하지만 수원의 수문장 정성룡이 몰리나의 왼발슛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정성룡의 선방에 기세가 오른 수원은 서울을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전반…
최동길과 이영진(이상 용인 문정중)이 제37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동길은 19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중부 자유형 39㎏급 결승에서 안재용(대구 학산중)을 라운드스코어 2-0(2-2 3-1)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결승 1라운드에서 최동길은 안재용과 태클로 2점씩을 주고 받았으나 후취점 우선 규정에 따라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잡았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정확한 업어치기 기술로 3점을 따낸 최동길은 끝까지 상대를 잘 밀어붙여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중부 자유형 54㎏급에서는 최동길의 팀 동료 이영진이 김찬혁(수원 수일중)에 2라운드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라운드 김찬혁에게 연이은 태클을 허용하며 2-5로 패했던 이영진은 2라운드에서 상대의 태클을 되받아쳐 화끈한 폴승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밖에 남중부 자유형 69㎏급에서는 박제우(성남문원중)가 김수완(전남체중)에 기권승을 거두고 이번 대회 그레코로만형·자유형을 모두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남대부 자유형 74㎏급 성준영(용인대)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중부 자유형 39㎏급 이종현(안산 반월중), 69㎏급 홍현종(성남문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