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전국대학실업양궁 경희대가 제29회 회장기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희대는 19일 대구 율하체육공원에서 2012년 컴파운드 2차 대회를 겸해 벌어진 대회 3일째 여대부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 정다소미, 장은빈, 김희애, 김지혜 등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4천74점을 쏴 광주여대(4천40점)와 계명대(4천34점)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경희대는 지난달 충북 청주에서 막을 내린 제46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여대부 싱글라운드 단체전 정상 이후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전국 여대부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대회 2관왕에 도전했던 정다소미와 장은빈은 여대부 싱글라운드 개인전에서 각각 1천367점과 1천365점으로 안세진(광주여대·1천369점)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또 남대부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는 정성원, 박종보, 박성호, 최건대가 나선 경희대가 3천980점으로 계명대(3천985점)에 뒤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체육인불자회 인천지부(회장 이행원)는 20일 강화도 전등사에서 2012년도 체육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체육인불자 장학생 선발은 지난 2008년부터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형편이 어려운 선수들을 우선으로 선발해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해 체육인재육성 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은 배드민턴 권혁진(인천해양과학고)과 양궁 정가영(인천인일여고)이 받게 된다.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장타를 휘두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9일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신시내티 레즈와의 인터리그에서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도 0.265로 올라갔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폭발했다. 클리블랜드가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신시내티 선발 맷 라토스의 2구째 153㎞짜리 직구를 걷어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2회에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4회말 다시 장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6-5로 앞선 2사 3루에서 좌측 펜스 상단을 맞고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추가했다. 6회에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8회말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클리블랜드는 난타전 끝에 10-9로 승리해 2연패에서 벗어났다.
축구 세계랭킹 1위 스페인과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가 나란히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 8강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은 19일 폴란드 PGE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꺾었다. 이탈리아도 같은 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치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일랜드를 2-0으로 눌렀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2승1무승부(승점 7점)를 거둔 스페인은 C조 1위로 8강에 올라 D조 2위와 준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앞서 2경기에서 잇따라 비겨 벼랑 끝에 몰렸던 이탈리아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아일랜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보태 가까스로 8강에 합류했다. ‘거함’ 스페인의 벽에 막힌 크로아티아는 1승1무승부1패(승점 4점)로 1승2무승부(승점 5점)의 이탈리아에 아쉽게 8강 티켓을 내줬다. 무조건 이겨야만 8강 진출을 타진할 수 있는 처지의 이탈리아는 총력전에 나섰다. 같은 시간에 치러진 스페인-크로아티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아일랜드에 이기고도 탈락할 수 있었던 이탈리아는 대량 득점을 노렸다. 데로시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안토니오 디나텔로와 안토니오 카사노 투톱을 내세운 이
K리그 감독과 주장이 최고의 선수로 지목한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울산 현대)가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 참가 선수를 선정하는 팬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 중간집계 결과 곽태휘는 19일 오전 6시 현재 3만1천69표를 얻어 2만5천948표를 모은 에닝요(전북 현대)를 제치고 최다 득표 경쟁에서 선두를 달렸다. 곽태휘는 K리그 감독과 주장이 추천한 후보군에서도 첫 번째로 뽑혔었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서는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2만2천92표)과 이근호(울산·1만8천117표)가 1, 2위에 오르고 그 뒤를 데얀(FC서울·1만5천405표)이 바짝 쫓고 있다. 4명을 뽑는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전체 2위에 오른 에닝요에 이어 윤빛가람(성남 일화·2만4천726표), 김정우(전북·2만4천66표), 하대성(서울·1만5천60표)이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수비수 부문에선 곽태휘 외에 아디(서울·2만3천795표),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2만2천286표), 보스나(수원 블루윙즈·1만7천179표)가 베스트11으로 뛸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골키퍼로는 ‘국가대표 수문장’인 정성룡(수원)이…
오경환 기수(32·사진)가 최근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지난 1999년 서울경마공원에 데뷔한 오 기수는 통산 2890전 승률 10.4%, 복승률 20.0%를 기록 중이다.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 2004년 그랑프리, 2010년 스포츠서울배, 2011년 코리안더비 등 7회의 대상경주 우승기록을 갖고 있다.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한국마사회가 19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 이 기간 서울경마공원과 지점 방문객이 폐휴대폰을 반납하면 1대당 2000원 권의 구매권을 지급한다. 지난 2011년엔 총 5천884개의 휴대폰이 수거돼 환경부 표창을 받아 수익금의 일부를 복지시설 ‘마리아의 집’에 전달했다. 입장대기 고객에 무료음료 서울경마공원이 매주 토, 일요일 공원 중문에서 경주 시작 전 입장 대기 중인 고객들에게 무료로 주스나 녹차 등의 음료를 제공한다. 해외 우수 씨수말 유전자 분석 마사회가 서울대학교 농생명공동기기원(NICEM)과 손잡고 올해 도입될 해외 씨수말 후보 14두에 대한 유전자형 분석 작업을 실시한다. 이 작업은 해외 씨수말 후보의 국내 적합성 판단을 통해 씨수말 선정에 적극 활용할…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이용래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6라운드에서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공격을 1차 저지하고 업그레이드된 킥력으로 팀 득점에 기여한 이용래를 16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전담 키커로 나선 이용래는 전반 24분 왼발로 강하게 감아찬 코너킥으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팀의 홈 29경기 연속골 신기록 작성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 1라운드와 7라운드에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된 바 있는 이용래는 이로써 올 시즌 3번째로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이용래와 함께 K리그 역대 최단기간(177경기) 50골-50도움을 작성한 에닝요를 비롯해 김정우(이상 전북 현대), 김인한(경남FC)이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고 공격수에는 박상희(상주 상무)와 까이끼(경남)가 영광을 안았으며 수비수 자리에는 김대호, 김광석(이상 포항 스틸러스), 이경렬(부산 아이파크), 최효진(상주)이 포진했다. 또 시즌 첫 출장에도 안정적 플레이로 이운재의 공백을 메운 차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현(16·삼일공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1등급 대회인 제20회 독일 오펜바흐 국제주니어대회(G1)에서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ITF 주니어 랭킹 52위인 정현은 17일(현지시간) 독일 오펜바흐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톱시드를 받은 마테오 니콜라스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주니어 랭킹 10위)를 세트스코어 2-0(6-3 6-4)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정현은 150점의 랭킹포인트를 얻어 국제 주니어 랭킹 2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특히 올 시즌들어 6개월만에 주니어 랭킹을 300위권에서 20위권으로 끌어올리며 괄목할 만한 실력을 과시했다. 정현은 이번 대회 8강에서 대회 2번 시드인 헤르코 폴라넨(핀란드·주니어 랭킹 24위)을 제압한 것을 비롯, 준결승전에서는 3번 시드인 후안 이그나시오 갈라르자(아르헨티나·주니어 랭킹 26위)를 꺾은 데 이어 결승전에서도 톱 시드인 마테오 니콜라스 마르티네스를 차례로 꺾는 돌풍을 일으키며 독일 테니스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정현은 1세트 첫 게임에서 상대에게 브레이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길도욱(부천시청)이 제37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길도욱은 18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우승재(조폐공사)에게 라운드스코어 2-1(0-4 1-0 6-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길도욱은 지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패했던 우승재에게 설욕하며 올 시즌 첫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결승 1라운드에서 길도욱은 우승재에게 안목넘기기와 옆굴리기 등의 기술을 내준데다 매트 밖으로 나가는 실책을 범하며 0-4로 패하며 기선을 빼앗겼다. 하지만 이어진 2라운드에서 우승재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얻은 1점으로 라운드스코어 1-1의 균형을 만들어낸 길도욱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 들어던지기 기술을 2번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단숨에 6점을 획득, 극적인 역전승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또 여고부 자유형 72㎏급에서는 심송희(수원 계명고)가 김가희(경남체고)에 2라운드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송희는 목감아돌리기로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1라운드를 따낸 뒤, 2라운드에도 김가희의 태클 공격
경기도체육회는 18일 성남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남자 하키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전무이사, 김명철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 신석교 성남시청 하키 감독을 비롯해 성남시청 하키 선수단이 참석했다. 하키 국가대표팀은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러시아, 칠레, 우크라이나 등이 출전한 올림픽 예선대회 결승에서 아일랜드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하키 대표팀 중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이승일 등 11명이 성남시청 소속이며 신석교 감독도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다. 신석교 감독은 “비록 국내에서는 비인기종목으로 통하지만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거둬 많은 이들에게 하키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