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올림픽클럽 레이크 코스(파70)에서 4라운드 일정으로 개막한 제112회 US 오픈에 세계 골프계를 쥐락펴락하는 대표급 선수 156명이 출전했다.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참가 자격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우선 US오픈 우승자는 10년간 출전 자격을 얻어 작년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골프황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 등 9명이 이 자격으로 출전했다. US오픈 외 다른 3개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브리티시 오픈, PGA 챔피언십 우승자도 5년간 출전할 수 있어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양용은(40)이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로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상금이 950만 달러로 4대 메이저 대회(각 800만 달러)를 능가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3년간 얼굴을 내밀 수 있어 작년도 우승자 최경주(42)가 매트 쿠차(2012년 우승·미국), 팀 클라크(2010년 우승·남아공)와 함께 플레이어스 챔피언의 명예를 걸고 올해 US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올해 대회에는 ‘맏형’ 최경주와 양용은 외에도 한국(계) 선
K리그의 최고 인기구단인 수원 블루윙즈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축구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공익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소외계층, 새터민,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관전 및 축구박물관 관람 프로그램, 장애인 및 소외계층 축구교실과 수영교실, 중·고생 자원봉사 활동, 중앙광장 상설무대 무료대관 등 다양한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소외계층 및 새터민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축구관전 및 축구박물관 관람 프로그램이 올해부터는 군장병들까지 그 대상을 추가해 5월까지 20회에 걸쳐 1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고, 매주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축구교실과 수영교실을 진행,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하고 있다. 또한 중·고생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해 경기장 환경정비 및 보호활동으로 ‘클린경기장’을 조성하는 한편, 중앙광장 상설무대 무료대관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스포츠·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는 금년 4월부터 12월까지 주3회 팔달구 보건소 주관으로 시민야간운동교실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런던올림픽 빛낼 경기도 태극전사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12 런던올림픽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하나의 삶(Live As 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204개국 1만500여명의 선수들이 26개 종목(302개 세부 종목)에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1948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참가했던 제14회 런던올림픽에 이어 64년만에 또다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대회에 ‘금메달 10개, 3회 대회 연속 세계 10위권’을 목표로 24개 종목 2백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런던올림픽에는 전국체육대회 10연패에 빛나는 ‘체육웅도’ 경기도가 한국의 ‘10-10’ 달성에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지난 1983년 경기도청 사격팀의 창단을 시작으로 소속 시·군 직장인운동부 운영과 학교 운동부 지원을 통해 민간부문에서 팀 육성을 기피하고 있는 취약종목의 육성을 통한 발전을 도모해왔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은 이번 런던올림
실업축구 수원시청이 우리은행 2012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13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 A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 울산 현대미포조선과 맞대결에서 전반에 터진 박종찬과 김종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지난 2005년 이 대회 전신인 생명과학기업STC K2축구선수권대회 우승과 2007년 한국수력원자력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5년만에 통산 3번째 실업축구 토너먼트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실업축구 토너먼트대회 3회 우승은 내셔널리그 전 구단 중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이날 수원시청은 전반 20분 공격수 박종찬이 울산 수비수의 패스미스를 가로챈 뒤 상대 골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기선을 잡았다. 이 골로 박종찬은 이 대회 5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이어진 전반 22분 상대 왼쪽 코너에서 김한원이 띄워준 볼을 김종성이 침착하게 머리로 받아 넣어 2-0으로 앞서나간 수원시청은 전반 30분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추격 찬스를 허용했지만 골키퍼 박형순이 울산 키커 이재민의 슈팅을 몸을 날려 막
박주희(광명 철산중)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3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주희는 13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멀리뛰기에서 5m25로 김다영(철산중·5m06)과 이내화(안성 명륜여중·5m01)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주희는 이어 박승지, 김다영, 조예솔(이상 철산중)과 팀을 이룬 400m 계주에서도 52초49로 안산 시곡중(52초90)과 시흥중(54초14)을 꺾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높이뛰기에서는 장선영(군포 산본중)이 1m60으로 윤지우(양주 덕정중·1m55)와 송소정(양주 덕계중·1m45)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중부 100m에서는 오선애(성남 백현중)가 12초61로 김희영(덕계중·12초94)과 이혜연(산본중·13초03)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100m에서는 김현호(파주 문산중)가 11초20으로 이현철(수원 수성중·11초30)과 이승우(화성 석우중·11초40)을 꺾고 1위로 골인했고 남중부 높이뛰기에서는 임형빈(연
평택여중이 제55회 KBS배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평택여중은 13일 충북 제천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자중등부 결승전에서 경북 의림여중과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치기에서 7-6으로 승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평택여중은 지난 2009년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여중부 우승 이후 3년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난달 막을 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하키 여중부 준결승에서 맞붙어 0-1로 패했던 의림여중에게 설욕하며 소년체전 3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 대회에서는 2005년 제48회 대회 이후 7년만의 우승이다. 평택여중은 이날 전반 5분 의림여중 강소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12분 김아름이 페널티 코너 찬스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1-1 균형을 만들어냈다. 이후 평택여중은 빠른 역습에 의한 삼각패스 플레이로 의림여중의 골문을 노렸지만 후반과 연장 종료까지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진 페널티스트로크에서도 평택여중은 김유리, 이세나, 박소현, 김아름, 손은선 등 5명의 승부치기 주자가 의림여중과 함께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반복된 승부치기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경기 북부권 개최 준비에 나섰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13일 포천시생활체육회를 방문해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4년에 열릴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규택 사무처장은 2004년 당시 제1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포천시의 충분한 역량을 바탕으로 체육, 문화, 그리고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종국 회장도 체육 인프라가 충분한 포천에서 10년 만에 다시 경기도 생활체육의 최대 축제를 개최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포천시를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의 생활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2014년 도생활체육대축전의 포천 개최가 확정되면 2009년 연천 대회 이후 5년만에 경기 북부권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다. 도생활체육대축전의 개최지는 도생활체육회 운영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해 최종 선정된다. 한편 올해 22회 대회는 부천시에서 개최되며, 2013년 대회는 안산시에서…
경기도체육회는 13일 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황경선(고양시청)과 김경덕 도태권도협회 부회장, 임종남 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함준 고양시청 감독을 초청, 런던올림픽 필승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경선은 한국 태권도 최초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동메달)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금메달)에서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고 런던올림픽 출전권까지 거머쥐며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 무대를 세 차례 밟는 선수가 됐다. 또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의 위업에 도전하고 있다. 황경선은 “부상 없이 잘 준비해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도체육회의 격려에 힘입어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밝혔다.
2013년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전은 2013년 10월 9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42개의 정식종목과 4개의 시범종목 등 총 46개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체전은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시체육회 등 관계기관이 지난 10여년간 인천지역 강우현황을 의뢰 분석해 대회기간을 결정한 것으로 지난 5월 대한체육회로부터 확정 기간을 통보 받았다. 제94회 전국체전은 인천 문학경기장 외 64개 경기장에서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열리며 전국에서 2만2000여명의 임원단과 8천여명의 선수 등 모두 3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은 오는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10월 제93회 대구 전국체육대회 폐막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해 본격적인 대회 가동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상도(광성중)가 제28회 인천시장기 종별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상도는 13일 인천 스카이 72골프장 레이코스(파72)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인천시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자중등부 2라운드에서 73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고건(신송중·147타)과 곽장군(광성중·150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에서는 2라운드 합계 148타를 기록한 오경환(제물포고)가 팀 동료 정진우(149타)와 유승섭(151타)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에서는 2라운드 합계 145타를 기록한 김지수(인명여고)가 조경선(문일여고·154타)와 박진주(인명여고·155타)를 꺾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