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를 관람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쇼에 참여한 친환경 자동차 업체 마스터전기차·파워프라자·수소지식그룹과 현대자동차, 하이넷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등의 업체로부터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이뤄졌다. 관련 업체들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안으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는 필연적”이라며 “하지만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 미비와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태형(더불어민주당·화성3)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위해선 충전소 건립이 중요한 만큼, 관련 정부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선 정부보조금 투입 확재가 시급하다. 개인이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입을 망설이지 않도록 인센티브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만(민주당·양주2) 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미세먼지 해결위한 범 국가 기구위원회’ 발족에 발맞춰 지난주 도시위 내 소위원회를 구성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일 파주시를 방문해 지방도 및 철도 등 현안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도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건교위는 도라전망대를 찾아 개성공단 이북지역을 관찰하고, 개성공단 복합물류 단지 구축 및 조리~금촌선(3호선 연장) 사업에 대해 파주시 최귀남 안전건설교통국장의 브리핑을 받았다. 조재훈(더불어민주당·오산2) 위원장은 파주시 접경지역 특수성은 살리고 다가오는 통일 한반도를 대비하기 위해 개성공단 복합물류 단지 구축 및 조리~금촌선 확충 등 교통물류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최귀남 국장은 경기 북부지역의 취약한 교통인프라 환경개선을 위해 국지도78호선 및 지방도 363호선 노선확충 사업의 필요성을 도와 도의회에 건의했다. 김경일(민주당·파주3) 의원은 “국지도 78호선 선유리구간은 4차로인 선유로터리 구간과 달리 선유사거리부터 독서삼거리 구간은 2차로로 차로가 불일치해 안전사고 위험과 상시적 교통체증이 유발된다”며 선유로터리 구간과 동일한 4차로 확장을 요청했다. 이어 2004년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이후 방치도니 파주LCD단지 주변 도로사정을 언급하며 지방도363호선 확충사업이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사업으로 선정될 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일 포천시 주요 시정현안 청취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현안 간담회는 기재위를 비롯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최근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해 용역에 착수한 ‘고모리에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가칭)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 ‘한북정맥(비득재)생태축 복원사업’, ‘신평리 공장밀집지역 도로확·포장공사’, ‘왕숙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을 설명하고 도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정대운(더불어민주당·광명2) 위원장은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은 인구유출이 심각해 자칫 재정위기가 올 수도 있어 이를 막는 것이 급선무”라며 “주민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북부 균형성장의 가장 좋은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재위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을 방문, 백남순 병원장에게 현안사항을 들었다. 백 원장은 경기북부지역 필수의료안전망의 확충을 위해 도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주선한 김우석(민주당·포천1) 의원은 “도민의 생명, 안전, 삶의 질 보장을 위해 경기북부의 거점병원 기능을 해야 하는 포천병원은 이미
여야는 2일 장관 후보자 2명의 낙마 사태로 불거진 청와대 민정·인사라인 책임론을 놓고 강 대 강 대치를 지속했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청와대를 정조준한 공격에 통일부 김연철·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후보자의 절대 불가 방침을 고수, ‘추가 낙마는 없다’는 여권과의 대립이 격해지고 있다. 한국당 나경원 이날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의 낙마에 대해 무척 억울하다는 모습인데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의 이른바 ‘조조라인’을 철통방어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둘 만큼은 내보낼 수 없다는 것”이라며 “과거에는 대통령 밑에 소통령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조통령’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라인 교체 두 후보(김영철·박영선)의 지명철회 없이는 앞으로 국회에서 원만히 협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도 당 회의에서 “지난주말 단행된 장관 후보자 2명(조동호·최정호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와 자진사퇴는 깊게 내려진 종기의 뿌리는 그냥 놔두고 환부 위에 반창고 하나 붙이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조국·조현옥 수석의 경질과 김영철·박영선 후보의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
정의당은 2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전날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을 향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데 대해 이틀째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노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성산에서 4·3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쏟아붓고 있는 정의당은 전례 없는 수준의 분노를 표출, 한국당을 ‘괴물’, ‘금수’로 규정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전날 창원성산 유세에서 노 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 후보인 여영국 후보를 가리켜 “돈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의 정신을 이어받은 분”이라고 지칭했다. 창원성산의 한국당 강기윤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은 윤영석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오 전 시장 발언에 대해 “사실과 정확히 부합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창원성산 선대위 회의에서 “묵과할 수 없는 고인과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노 전 의원을 그리워하는 창원성산 시민들에 대한 정치적 테러”라며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괴물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도 오 전 시장의 발언을 ‘금도를 넘은 패륜 행위’라 지적하면서 “여러분은 사람이기를 포기한 것인가. 사람답지 않으면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을·사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12억원, 교육부로부터 6억9천3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총 18억9천300만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12억원의 특별교부금은 신갈천변(기흥맛깔촌 주변) 보행로 개선 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9천300만원은 흥덕지구 샘말초등학교 특별교실 증축 예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좁은 인도로 인해 열악한 보행환경과 무질서한 지장물 등이 산재돼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용인시 기흥구 갈천로 신갈천변 상갈동 방향 약 300m 도로 구간은 김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교 12억원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 경관 정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시는 현재 설계용역 발주를 준비 중이며 오는 9월까지 완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7년 9월 개교한 신설 학교임에도 완성학급 수인 27학급을 초과해 2018학년도에 34학급 운영 등 교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흥덕지구 샘말초교는 2019학년도에 특별교실의 일반교실 전환 사용으로 4학급이 증설됐지만 김 의원이 이번에 교육부 특교를 확보해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상록을·사진)은 미세먼지로부터 건설근로자들을 보호하는 내용의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건설근로자 고용편의시설에 공기정화기기 등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을 포함시켜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현행법상 건설근로자 고용편의시설은 화장실, 식당, 탈의실 등 기본시설에 한정돼 미세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작업하는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최근 극심해진 미세먼지 대책으로 건설현장의 공사 중단이나 공사시간 조정을 발표했지만, 작업환경 자체가 개선된 것은 아니어서 근로자들은 여전히 미세먼지 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건설현장에서의 미세먼지 줄이기는 방진막 설치와 물 뿌리기, 덤프트럭 운행제한 위주로 이뤄져 왔다. 김 의원은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건설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며 “건설현장 공기정화기기 설치로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기대…
연간 120조 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공공조달제도의 한계를 검토하고, 새로운 공공조달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마련돼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군포갑·사진)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공혁신조달정책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김정우 의원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혁신제품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 분야에서 판로를 열어줘야 창업·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공수요 발굴을 중심으로 공급 지원체계를 검토하고, 혁신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과 정책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태현 교수(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와 김병건 박사(한국조달연구원)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임채운 교수(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김대인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성동 국장(기획재정부 국고국), 강경훈 국장(조달청 구매사업국), 양갑수 실장(중소기업중앙회 통상협력실), 정승화 부장(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센터)이 참석한다. /군포=장순철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시흥을) 정책위의장이 2일 1조원 이상의 미세먼지 대책 예산 등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돼야 할 항목을 정부에 주문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미세먼지 등 국민 안전대책, 수출·투자 지원 등 경제활력 제고 방안, 맞춤형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대책 등 추경을 편성해 (정부가) 4월 하순경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후 경유차 교체 등 수송 부문, 굴뚝 자동측정장비(TMS) 등 사업장 부문, 국제협력공동연구 등 내용을 담아 미세먼지 대책 추경이 최소 1조원 이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민주당은 포항 지진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 등을 논의할 국회 내 특위 구성 등 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도 포항 특별재생지역 국비 추가지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추가지원 등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강조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재정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노후 사회간접자본(SO…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2회 경기 문화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혁신방안인 ‘경기도형 제작극장설립’을 주제로 도의회, 집행부,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는 전문가 참여를 통한 ‘경기도문화이전당 혁신과 발전을 위한 TF’를 자체 구성해 ‘예술단 중심의 제작극장으로의 변화’ 필요성을 논의해 왔다. 이우종 사장은 TF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중심으로 경기도문화의전당 혁신방안을 제시했다. 세부 내용은 작품제작 몰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예술단 시즌공연을 통한 순수예술 기능강화 등 ‘경기도형 제작극장 로드맵’을 제시한 것. 이어진 전체토론에선 기존 공공성과 예술성간 충돌의 문제, 예술단별 특성 반영한 발전방안 마련, 예산 및 규모 확대에 걸맞은 공감대 조성 등 다양한 제안과 정책 제언이 제시됐다. 김달수(더불어민주당·고양10) 위원장은 “향후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혁신방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문화비전 포럼은 도의회·집행부·공공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