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나영(더불어민주당·성남7) 의원과 임채철(민주당·성남5) 의원은 13일 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엔 ㈔한국사회교육복지회 최용희 대표가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복지회는 빈곤·학대·방임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심리치료 및 인성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체다. 이나영,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하연기자 lft13@
경기도가 ‘A형 간염’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급증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1군 감염병 280건 중 93.6%에 해당하는 262건이 A형 간염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174건보다 88건 증가한 것으로 전국 발생건수인 1천16건의 25.8%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는 A형 간염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20~40대 젊은층의 항체보유율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 접종력이 없는 도민들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용변을 본 후나 음식을 취급하기 전, 환자나 유아를 돌보기 전에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음식 익혀먹기와 물 끓여먹기를 실천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A형 간염은 주로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손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 감염된 환자의 혈액 등을 통해 전염되며 발열·두통·권태감· 식욕부진·오심·구토·복통·설사·황달·간 수치 상승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감염 후 평균 15일~50일의 잠복기를 거치며 황달 또는 간수치가 상승하는 등 증상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는 14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권정선(더불어민주당·부천5) 의원의 제안으로 열린 토론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의 발제로 시작됐다. 이 본부장은 도내 장애인 고용현황과 올해 중점 추진하는 기업서비스사업, 중증통합지원사업, 장애인서비스사업, 직업능력개발사업, 인식개선사업, 장애인고용서비스 체계도 등을 설명했다. 이 본부장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 고용률을 35.5%며 도내 장애인 고용률은 37.1%도 전체 평균보다 소폭 높다. 다만, 이 본부장은 장애인 고용을 위해 도와 교육청, 민간기관, 장애인 유관기관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은 권정선 의원을 좌장으로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변경희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 전창호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김짐효 ㈜스위트위드 관리팀장, 한동식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상임대표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장애인 고용유지를 위한 보조공학 서비
‘2019 경기도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 통합품평회’가 14일 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한 행사로 도내 사회적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판로 확대와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 기회를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도내 76개 업체 제품 및 서비스 275개가 전시됐다. 또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메가쇼, 하나로마트, SK스토어, 생협 등 유통채널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이들 업체가 내놓은 제품 및 서비스의 임점 여부를 검토했다. 도는 참가 업체들이 각 유통채널의 특성 및 입점절차 등을 상세하게 알수 있도록 컨설팅, 유통이해교육, 구매상담회 등 매칭 프로그램을 지원했따. 도는 사회적경제 기업9 경쟁력있는 제품 및 서비스가 유통채널의 우선 입점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상품 개선 등의 컨설팅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남권 도 소통협치국장은 “이번 통합품평회를 계기로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들이 유력 유통채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품평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제품들이 스타…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을 다량 발생시키는 ‘불량고형연료’를 제조하거나 대기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사업장을 운영하는 등 불법행위 사업장 21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고형연료는 생활 쓰레기 및 폐타이어 등 각종 폐기물 중 종이·목재·비닐류 등 가연성 물질만 걸러내 건조 및 성형 과정을 거쳐 만든 연료를 말한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11~22일 고형연료를 제조·유통하거나 사용한 도내 사업장 91곳을 대상으로 벌인 단속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단속 결과 중금속이 포함된 불량고형연료를 제조한 3곳을 포함, 모두 21곳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고형연료 성분검사 결과 오염도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난 제조업체 3곳 ▲대기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업체 2곳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업체 1곳 ▲폐기물처리업 조업정지 미이행 업체 1곳 ▲폐기물 보관 부적정 업체 5곳 ▲준수사항 위반 업체 5곳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등 환경 관련법 위반 업체 4곳 등이다. 파주 A업체가 제조한 고형연료에서는 납 297mg/kg, 비소 11.7mg/kg이 각각 검출돼 기준치(납 100mg/kg, 비소 5mg/kg)를 2배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주 B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수원11) 부의장은 12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오희옥(93)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 부의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북경, 천진 등을 옮겨 다니며 항일독립운동을 펼친 오희옥 애국지사님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노고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도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기록이 재조명 되는 이때, 오 애국지사님을 만나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대한여자애국단, 여성구제단 등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대륙의 여성독립투사들의 활동과 발자취를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뇌졸중으로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오희옥 애국지사는 1939년 중국 류저우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문화활동, 일본군 정보 수집, 일본군 내 한국인 사병을 탈출 등의 역할을 맡았다. 청년공작대가 1941년 1월 1일 한국광복군 제5지대로 편입되면서 오 애국지사도 광복군의 일원이 됐다. 이어 1944년 한국독립당의 당원으로 참여해 독립운동에 힘썼다. 정부는 자주독립에…
경기도의회 청년세대를 위한 연구회는 12일 정책세미나를 열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한 추진현황과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연구회 소속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 오지혜(민주당·비례) 의원, 김철환(민주당·김포3) 의원, 김강식(민주당·수원10) 의원, 임채철(민주당·성남5)의원, 김지나(바른미래당·비례)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경기도 청년정책 위원회 ▲청년배당, 경기청년 국민연금, 경기청년 군복무 상해보험 ▲일하는 청년통장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경기청년공간조성 ▲청년프런티어 창업지원 등 2019년 도가 추진하는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이었다. 2부에선 시흥시 청년정책을 담당했던 조은주 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이 ‘청년정책의 태동과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운영위원은 “청년정책은 특성상 태동당시부터 기존 정책구조에 대한 전환이 함께 동반된다”며 “단순한 지원정책을 넘어 의제설정부터 정책결정까지 청년들의 감수성이 반영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흥시가 지역사회 청년 배제현상 해결을 위해 2014년부터 청년그룹 ‘시흥청년아티스트’를 조직한 사례를 설명했다. 이들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6층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대형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2019 상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구매상담회에는 체인스토어, 백화점, 온라인종합쇼핑몰, 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 30곳에서 53명의 구매담당자가 참가해 도내 중소기업 175개사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주요 상담 품목은 생활용품, 식품, 이미용, 전기·전자, 기계, 패션 등이다. 또 상담회에선 Qoo10 등 유명 해외채널 구매담당자를 초청, 대형유통망 입점 채널을 국내·외로 다변화하려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도 지원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 A사 대표는 “유명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와 만나 상담 후 입점성사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1대 1 상담을 통해 마케팅 전략이나 동제품 시장정보 등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형유통망 업체 구매담당자 B씨는 “상담회를 통해 기업을 만나면 서로 준비를 한 상태에서 미팅을 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상…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되고, 일반인도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미세먼지 대책 법안들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올해 처음으로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대책 법안 8건 등을 처리했다. 국회는 우선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사회재난의 정의에 미세먼지에 따른 피해를 명시적으로 규정해 재난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률상 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예비비 등 국가 예산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일반인도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개정안은 LPG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조항을 삭제해 그동안 택시와 렌터카, 장애인 등에만 허용된 LPG 차량을 일반인에게도 확대·보급할 수 있도록 했다. 각급 학교 교실에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학교보건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개정안은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명시적으로 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3일 자신의 전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국가원수모독죄라고 비판한 데 대해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왜 좌파독재인지 스스로 고백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과거 민주당이 어떻게 했는지 반성해보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것은 납득되지 않는다. 윤리위원회 제소는 한마디로 견강부회”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야당 원내대표에 대한 제소는 국민을 제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