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천지역 10개 여성기관·단체의 통합네트워크인 부천여성네트워크 '여자만세'와 '(주)영글북스'는 '제3회 마음으로 쓰는 편지글'을 개최하고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부천시민이면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여자만세(www.womanv.net) 또는 영글북스(www.younglebooks.com)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거나 여자만세 사무국 또는 영글북스 매장에 비치된 편지지에 작성해 응모함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한편 주최측은 수상작을 모아 6월 중 모음집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문의) 여자만세 사무국 032-320-6345 / 영글북스 032-623-1600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부천시립예술단은 오는 4일 부천시민회관에서 복사골찬가, 오페라 '로엔그린'중 3막 전주곡, 결혼행진곡 등을 들려주는 복사골예술제 경축음악회를 시작으로 5월 한달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한다. 예술단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슈만의 가곡을 듣고 그의 음악세계에 대해 설명을 듣는 '모닝콘서트'(9일)를 선보이고, '자유를 위한 노래', '꿈꾸는 세상' 등을 노래하는 가족사랑 음악회(18일)를 연다. 또 13일과 19일(오정아트홀), 27일에는 '슈만'을 주제로 한 교향곡, 피아노협주곡, 멘델스존의 현악8중주, 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를 연주한다. 문의) 032-320-3481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40여 년동안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해 온 최고의 여배우 박정자가 주연으로 나서 더욱 화제가 된 어린이 연극 '우당탕탕, 할머니의 방'이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독일의 아동작가 엘리자베트 슈티메르트의 그림동화를 원작으로 각색됐으며, 아이들의 일상을 바탕으로 따뜻한 가족 사랑을 그린다. 지난해 4월 한달여동안 서울 정동극장에서 초연돼 관객 점유율 89%, 같은해 10월 성남아트센터 개관기념 페스티벌에 초청작으로 전회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 특히 연극계 '인간문화재'로 불릴 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박정자가 처음 도전하는 아동극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 씨가 맡은 역할은 도심 외곽의 조용하고 자그마한 이층집에 혼자 사는 할머니다. 친구라곤 자신의 방에 있는 사물뿐, 외롭게 살던 할머니에게 낯선 사람들이 찾아온다. 바로 할머니방 위층에 이사온 새로운 가족들. 이들과의 동거(?)는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데..... 핵가족화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우당탕탕, 할머니의 방'는 오는 4,5일 이틀간 공연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팝페라 테너 임형주(20)가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국내 오케스트라 사상 최연소 음악감독이 된다. 임형주는 '코리안 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Korean Post Chamber Orchestra)'를 공식 창단하고 5월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임형주와 함께 하는 코리안 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임형주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간 내 공연 때마다 연주를 전담했던 오케스트라가 있었는데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겠다고 생각했고 이중 20여 명과 의기투합했다"면서 "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단장과 지휘자는 훌륭한 분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케스트라 이름에 '포스트'란 단어가 들어간 것은 '차세대'란 뜻에 착안한 것. 차세대를 대표할 오케스트라가 되겠다는 의미다. 유명 지휘자 장윤성 씨가 지휘봉을 잡는 이날 창단 기념 연주회는 클래식한 무대로 꾸며진다. 1부 '바로크의 낭만'에서는 바흐, 카치니, 헨델, 비발디 등의 바로크 시대 아리아들을 선보여 정통 테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2부 '현대의 숨결'에서는 현대음악계의 대표적 작곡가인 바르톡(Bartok)의 '로마니안 포크 댄스(Romani
KBS 한석준 아나운서(31)가 한국경제TV의 김미진 앵커(28)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차상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두 사람의 회사 동료들과 친지들이 참석해 새 커플의 앞날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2004년 한 아나운서의 동료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들은 파리와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여의도에 차린다. 2003년 입사한 한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 '우리말 겨루기' '스포츠 세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탤런트 김민(33)이 29일 동갑내기 영화감독 이지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오후 5시부터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의 주례와 탤런트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가는 소망교회 성가대가 맡았다. 신랑 이씨는 미국 뉴욕 출신으로 케빈 베이컨, 앤디 가르시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숨쉬는 공기'의 감독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차 김민이 로스앤젤레스에 머무는 동안 처음 만나 2년 간 교제해 왔다. 이들은 하와이에서 5박6일간 신혼여행을 즐긴 뒤 이씨의 영화 후반작업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당분간 현지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제주 4.3사건 당시의 집단학살 등 참혹상을 다룬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한국영화감독협회 임원식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비손픽쳐스는 총 제작비 39억원을 투입, 상영시간 120분짜리 '4.3'극영화 '순이삼촌'을 제작, 내년 10월 개봉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순이삼촌'은 해방이후 권위주의 정권들이 침묵을 강요해오던 제주4.3사건을 정면으로 다뤄 이 사건에 대한 국민적 논의에 물꼬를 튼 소설로, 연출은 임원식.임종호.임종재 감독 3부자가 공동으로 맡는다. 출연진으로는 국내 중진급 배우인 이순재, 고두심, 오현경씨 등이 조연으로 확정됐고, 최종 계약단계에 있는 주연배우는 5월 중순이후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제작에는 제주4.3연구소, 4.3제주도민연대, 제주4.3사건희생자유족회 등 도내 4.3관련 단체들이 후원하며 제주영상위원회, 제주민속촌박물관, 극단 '놀이패 한라산' 등이 협찬한다. 한편 ㈜비손픽쳐스는 이날 영화 촬영세트가 들어서는 북제주군 조천읍 선흘리 제주동물테마파크 부지에서 원작 소설가 현기영씨를 비롯, 영화인, 4.3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3 극영화 순이삼촌 제작 성공기원제'를 가졌다. "영화…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시타자로 나서 타격을 하고 있다.
김도근作 저어새, 철, 나무, 150x150x270cm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가수 김종국이 29일 오전 용산구청으로 첫 출근해 배정 받은 근무지인 효창사회복지관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공익근무요원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