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임근우)은 최근 병원의 주요 보직자, 팀원들과 함께 제3차 6-sigma(시그마)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3차 6-sigma 프로젝트에서는 9가지 주제를 목표로 삼아 실시되는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장기재원 환자 관리를 통한 병원의 수익 증대, 초진환자 증대를 통한 병원의 수익 향상, 응급센터 가동율 향상 및 장기 재원 감소, 간호수가 누락 감소 , 선처치 후 수납 처방 프로세스 개선, 폐기혈액 감소, 반환약제 감소, 검사결과지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핵의학 영상검사 대기일 단축을 통한 고객만족 등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병원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9개 팀에 격려금을 전달해 사기를 높였다.
샘안양병원의 직원들이 연말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 행정부 등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봉사활동은 회식 등 소비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 안양지역의 비인가 복지시설을 위주로 봉사활동 대상을 정한 직원들은 30명씩 15개 팀으로 조를 구성해 각자 정해진 날짜에 시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병원 내 중환자실, 중앙공급실, 가정간호사업소의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2팀 아사모(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는 16일 경기도남부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시설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사모는 기아와 미아, 요보호 아동과 학대아동, 실직자 가정의 아동이 수용된 아동보호소에서 아동들의 진찰을 비롯해 동화책 읽어주기, 목욕시키기, 기저귀 갈아주기 등을 실천했다. 봉사 11팀의 섬김이는 부흥사회복지관과 연계된 독거노인을 방문,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부식을 제공하는 한편 당뇨검사와 혈당검사를 체크하고 말벗 되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샘여성병원 직원들도 모가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무료 건강검진권을 나누어주며 행사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샘한
저마다 건강한 신체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영양제나 보약을 먹기도 한다. 몸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현대인들이지만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특별히 투자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마음의 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신적 빈곤과 황폐 속에서 살면 건강하던 신체에도 이상이 생겨 불현듯 질병이 찾아들기도 한다. 이렇듯 마음을 건강하고 평안하게 유지하는 일은 신체 건강을 위해서라도 중요한데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새해엔 각자 바쁜 생활 속에서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 독서를 해보자. 지난해동안 몇권의 책을 읽었는지 뒤돌아보고 독서량이 적은 사람일 경우 앞으로 최소한 계절마다 한권 이상을 읽도록 노력한다면 마음이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책을 통해서 우리들은 글쓴이의 훌륭한 생각을 접할 수 있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고도의 지적능력을 갖고 정신수양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신체적으로 건강상태를 잘 유지하고 무병장수 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세계적 지성이자 수행자인 티벳의 달라이라마는 우리 몸과 마음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 이타주의의 마음을 갖기를 권한
경기도 여성정책국이 남녀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05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내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업기간으로 하는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은 일반공모사업과 기획공모사업으로 구분돼 총 3억 3천 3백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이를 위해 도 여성정책국은 29일 2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지원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2일까지 신청접수 받을 예정이며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 경기도홈페이지 게재와 개별통지로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신청단체 대상 및 지원사업= 일반공모사업의 경우 비영리민간단체로 경기도지사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은 여성단체나 주무장관 또는 도지사로부터 허가받아 주된 사무소가 도내에 소재한 여성단체가 신청 대상이며 여성의 권익이나 복지 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인력 양성 및 양성평등 확산을 목적으로 한 사업을 지원한다. 여성단체는 물론 일반단체와 도내 소재한 법인, 여성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등이 지원할수 있는 기획공모사업으로는 맞춤식 취업지원과 경기도 여성인물 재조명 사업 등이 있다. 사업별 지원규모= 2개 사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일반공모 사업의 경우 1개 사업당 5백만원-3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관장 송기출)가 이번 겨울방학 기간 중 국내탐방과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마다 두차례에 걸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센터는 내년 1월 15일 '외국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탐방 캠프'를 1박2일로 열어 송광사, 서남사, 낙안읍성, 운주사, 쌍봉사 등 남도기행에 나선다. 탐방 저녁시간에는 동행한 카메룬, 인도, 일본의 외국인들과 함께 그룹별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 5만원인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센터는 중고생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센터는 내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폴을 배낭여행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싱가폴 공공체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공원이라 불리는 싱가폴의 유명지역을 견학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학교 방문을 통해 싱가폴 학생들과의 교류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싱가폴의 요리학교를 방문해 각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요리를 배우는 이색적인 시간도 들어있다. 청소년과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월 7일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80만원이다. 문의 031-218-041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어린이용 뮤지컬 '신데렐라'(가제) 를 제작하기 위해 단원을 공개 오디션한다. 전당의 내년 우수 레퍼토리 개발 사업의 하나인 뮤지컬 '신데렐라'는 2월 10일부터 열흘간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공연과 해외공연까지 염두에 두고 제작된다. 전당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 신데렐라는 기존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되, 원 동화에서 그려진 지배자로서의 남성과 남성으로 인해 후광을 받는 비지배자로서의 여성상을 거꾸로 뒤집는 역할 전복을 시도해 남녀의 고정화된 이미지를 탈피할 예정이다. 특히 강아지똥과 몽실언니 등 창작어린이극을 써온 작가 김정숙과 블루사이공, 오아시스 등에서 연출과 작곡을 동시에 담당한 권호성이 제작에 합세해 작품 수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전당은 내년 1월 4일 오전 10시 도립극단 연습실에서 공개오디션을 열어 '신데렐라'에 참여할 주.조연급 연기자를 선발한다. 자유곡과 자유연기, 특기사항(안무)을 심사하며 자유곡 반주와 안무용 음악은 오디션 신청자들이 CD로 준비해야 한다. 오디션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내년 1월 2일까지 전당 공연기획부(031-230-3262)로 자기소개서와 개인프로필을 각…
디자인이 제품의 가장 중요한 경쟁무기가 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제품을 많이 생산한 애플이나 소니, 필립스 같은 유명 기업들의 성공은 좋은 디자인 덕분인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다수의 기업이 디자인 위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단기 이윤만 추구하는 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디자인에 투자하는 것을 꺼린다. 문제의 핵심을 파고 들며 고객의 호평을 끌어내 이윤을 낳는 해결사로 디자이너를 보기보다 임시방편의 상업 예술가로 취급하기 일쑤다. 하지만 가격경쟁과 품질경쟁의 시대가 지나가고 디자인 경쟁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자인은 이제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요소로 떠올랐다. 디자인의 전략적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 남기 힘들다. 영국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저술가인 클리브 라삼이 쓴 `디자인과 기업성공'(김면ㆍ김현 옮김. 성균관대학교 출판부)은 디자인의 중요성과 상업적 가치에 대해 디자인 덕택에 커다란 성과를 올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기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자인 자원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12월 내내 각양각색의 공연을 한데 모아 가족문화나들이 페스티벌을 펼쳐 온 경기도문화의전당이 4째주 어린이와 중년층을 겨냥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전당은 극단 사다리의 놀이 및 옛날이야기가 어우러진 인형극 ‘너하고 안 놀아'와 트롯과 포크 음악의 대명사격인 이미자, 송창식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연다. 한편 과천시예술단도 지는 해를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기쁘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관내 대표적 예술단체들과 연합해 대규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 전당의 두가지 공연 현덕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어릴 적 이야기 '너하고 안 놀아'는 1930년대 후반 쓰여진 현덕의 동화를 원작으로 무대에서 새롭게 구성한 연극이다. 가난하고 힘들지만 맑고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현덕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어릴 적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놓는 식으로 연극이 진행된다. '고무줄놀이’, ‘기차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여러가지 옛날 놀이와 노래가 어우러져 컴퓨터와 게임기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악보도 책도 없던 이전 세대들의 어린시절 '놀이'들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29일부터 1월2일까지 전
사찰과 왕립호텔을 겸한 고려시대 행궁(行宮)이 있던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4리 혜음원(惠陰院) 터에서 푸른 빛이 도는 청석(靑石)을 다듬어 바닥을 깐 건물터가 확인됐다. 2001년 이후 이곳을 연차 발굴 중인 단국대 매장문화재연구소(소장 박경식)는 올해 제4차 조사 결과 혜음원 터가 현재까지 확인된 범위만 동-서 약 104m, 남-북 약 106m(약 3천340평)에 이르며 외부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고 28일 말했다. 지금까지 조사를 종합할 때 둔덕에 자리잡은 혜음원 터는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총 9단에 이르는 계단상 대지를 깎아 총 27개 동에 이르는 각종 건물이 들어서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번 4차 조사에서는 혜음원 터 구역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된다고 생각되는 중앙 부분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3차 조사에서 일부가 확인된 청석을 깐 마당 전체 규모를 확인했다. 최근까지 농경지 등으로 사용되는 바람에 일부가 훼손되기는 했으나, 고려시대 당시 청석 마당은 그 전체 규모가 동서 19.6 x 남북 13m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들 청석 마당이 서쪽과 북쪽 인접 지역을 감싼 채 확인된 4-4 건물 터(남북 14m, 동서 8.4m)는 정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영화배우 박중훈(38)씨를 불구속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5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음식점 인근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6%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300여m 몰고 가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박씨는 경찰에서 "삼성동 술집에서 영화촬영 관계자들과 맥주 3병을 마셨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