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 중동부전선 최전방부대인 육군 백두산부대 훈련소에서 3주차 훈련을 받고 있는 god 멤버 윤계상이 28일 이 부대를 찾은 한나라당 `새정치 수요모임' 소속 의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천 신세계 갤러리가 올해 마지막 전시회인 '제7회 문화센터 작품전'을 열고 있다. 내년 1월2일까지 열릴 작품전에는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정성껏 만들어 온 공예 작품은 물론 수강생을 이끌어 온 지도자들의 작품이 추가돼 전시되고 있다. 전시에는 도자공예, 퀼트, 한지그림공예, 알공예, 홈스케치, 아트클레이, 리본공예, 조각보, 드레스인형, 데코파쥬 등 수강생들이 강의에 참가해서 만든 다양한 생활공예 작품들이 나왔다. 주최측인 갤러리는 "7회째를 맞이한 전시회에 회원들이 단순히 강좌 수강에 그치지 않고 수준있는 작품을 선보여 일반 관람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 일반 고객들에게 생활 예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가 2004년 마지막날인 31일 '제2회 청소년을 위한 전통문화 한마당'을 연다. 팔달문시장 입구 차없는 거리에서 '풍물굿패 삶터'가 주관할 이번 행사는 수원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가 담긴 조상들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시부터 진행될 '전통문화 체험마당'은 널뛰기, 줄넘기, 버나돌리기로 구성된 놀이체험과 떡메치기, 전통차 마시기로 이어지는 음식체험 마당이 열린다. 또 오후 3시에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 길놀이를 비롯해 청소년 풍물패인 '수원시고교풍물연합'의 공연, 전통춤, 비나리 공연 등이 이어지며 대동놀이인 강강술래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부천시가 내년을 '결식아동 없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급식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찾아 점심을 제공한다. 부천시는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 2월 2억 5천만원을 들여 1천여명의 어린이에게 점심 또는 점심과 저녁을 제공키로 했다. 점심은 개인별 사정에 따라 도시락 배달 및 사회복지관 또는 방과후 공부방 등의 급식소, 자활후견기관의 음식사업단 등을 통해 제공된다. 시의 급식대상 지원 아동이 학기 중 320명에서 1천명으로 대폭 늘어난 데 대해 담당 관계자는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 수혜 아동이 확대된 면도 있지만 수급대상을 종래 결손가정 아동에서 급식을 필요로 하는 아동으로 완화시킨 시정방침에 따라 급식 대상아동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자활후견기관을 통해 점심을 제공하는 경우 저소득계층 주민 100명을 고용하는 효과도 얻고 있다. 국비보조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을 위해 부천시는 겨울방학 이후인 3월부터 각 학교를 통해 15억5천만원의 점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해넘이·해돋이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네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는 마지막날인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까지 1박 2일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 수련원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1일 5시부터 1시간 일정으로 수련원 주변에서 서해낙조를 관람하는 것을 비롯, 가족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 행사가 진행되며 이튿날인 1일 오전 팔효정으로 이동해 해돋이 관람을 하게 된다. 문의 031-501-1088 또는 032-886-6900
경기도 여성정책국이 남녀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05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내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업기간으로 하는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은 일반공모사업과 기획공모사업으로 구분돼 총 3억 3천 3백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이를 위해 도 여성정책국은 29일 2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지원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2일까지 신청접수 받을 예정이며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 경기도홈페이지 게재와 개별통지로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신청단체 대상 및 지원사업= 일반공모사업의 경우 비영리민간단체로 경기도지사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은 여성단체나 주무장관 또는 도지사로부터 허가받아 주된 사무소가 도내에 소재한 여성단체가 신청 대상이며 여성의 권익이나 복지 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인력 양성 및 양성평등 확산을 목적으로 한 사업을 지원한다. 여성단체는 물론 일반단체와 도내 소재한 법인, 여성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등이 지원할수 있는 기획공모사업으로는 맞춤식 취업지원과 경기도 여성인물 재조명 사업 등이 있다. 사업별 지원규모= 2개 사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일반공모 사업의 경우 1개 사업당 5백만원-3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관장 송기출)가 이번 겨울방학 기간 중 국내탐방과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마다 두차례에 걸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센터는 내년 1월 15일 '외국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탐방 캠프'를 1박2일로 열어 송광사, 서남사, 낙안읍성, 운주사, 쌍봉사 등 남도기행에 나선다. 탐방 저녁시간에는 동행한 카메룬, 인도, 일본의 외국인들과 함께 그룹별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 5만원인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센터는 중고생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센터는 내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폴을 배낭여행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싱가폴 공공체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공원이라 불리는 싱가폴의 유명지역을 견학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학교 방문을 통해 싱가폴 학생들과의 교류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싱가폴의 요리학교를 방문해 각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요리를 배우는 이색적인 시간도 들어있다. 청소년과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월 7일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80만원이다. 문의 031-218-041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어린이용 뮤지컬 '신데렐라'(가제) 를 제작하기 위해 단원을 공개 오디션한다. 전당의 내년 우수 레퍼토리 개발 사업의 하나인 뮤지컬 '신데렐라'는 2월 10일부터 열흘간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공연과 해외공연까지 염두에 두고 제작된다. 전당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 신데렐라는 기존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되, 원 동화에서 그려진 지배자로서의 남성과 남성으로 인해 후광을 받는 비지배자로서의 여성상을 거꾸로 뒤집는 역할 전복을 시도해 남녀의 고정화된 이미지를 탈피할 예정이다. 특히 강아지똥과 몽실언니 등 창작어린이극을 써온 작가 김정숙과 블루사이공, 오아시스 등에서 연출과 작곡을 동시에 담당한 권호성이 제작에 합세해 작품 수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전당은 내년 1월 4일 오전 10시 도립극단 연습실에서 공개오디션을 열어 '신데렐라'에 참여할 주.조연급 연기자를 선발한다. 자유곡과 자유연기, 특기사항(안무)을 심사하며 자유곡 반주와 안무용 음악은 오디션 신청자들이 CD로 준비해야 한다. 오디션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내년 1월 2일까지 전당 공연기획부(031-230-3262)로 자기소개서와 개인프로필을 각…
디자인이 제품의 가장 중요한 경쟁무기가 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제품을 많이 생산한 애플이나 소니, 필립스 같은 유명 기업들의 성공은 좋은 디자인 덕분인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다수의 기업이 디자인 위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단기 이윤만 추구하는 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디자인에 투자하는 것을 꺼린다. 문제의 핵심을 파고 들며 고객의 호평을 끌어내 이윤을 낳는 해결사로 디자이너를 보기보다 임시방편의 상업 예술가로 취급하기 일쑤다. 하지만 가격경쟁과 품질경쟁의 시대가 지나가고 디자인 경쟁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자인은 이제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요소로 떠올랐다. 디자인의 전략적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 남기 힘들다. 영국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저술가인 클리브 라삼이 쓴 `디자인과 기업성공'(김면ㆍ김현 옮김. 성균관대학교 출판부)은 디자인의 중요성과 상업적 가치에 대해 디자인 덕택에 커다란 성과를 올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기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자인 자원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12월 내내 각양각색의 공연을 한데 모아 가족문화나들이 페스티벌을 펼쳐 온 경기도문화의전당이 4째주 어린이와 중년층을 겨냥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전당은 극단 사다리의 놀이 및 옛날이야기가 어우러진 인형극 ‘너하고 안 놀아'와 트롯과 포크 음악의 대명사격인 이미자, 송창식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연다. 한편 과천시예술단도 지는 해를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기쁘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관내 대표적 예술단체들과 연합해 대규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 전당의 두가지 공연 현덕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어릴 적 이야기 '너하고 안 놀아'는 1930년대 후반 쓰여진 현덕의 동화를 원작으로 무대에서 새롭게 구성한 연극이다. 가난하고 힘들지만 맑고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현덕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어릴 적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놓는 식으로 연극이 진행된다. '고무줄놀이’, ‘기차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여러가지 옛날 놀이와 노래가 어우러져 컴퓨터와 게임기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악보도 책도 없던 이전 세대들의 어린시절 '놀이'들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29일부터 1월2일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