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호수 일대 주민단체인 백운발전주민총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일부 시의원들이 제기한 무민공원·무민밸리 조성사업 관련 특혜·유착 의혹에 반발하고 나섰다. 백운발전주민총연합회는 14일 의왕시청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무민공원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걷고 쉬는 가족형 공간”이라며 “백운호수 데크길과 호수공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공원은 장안지구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지만 과거에는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이라며 “민선 8기 들어 친환경 가족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면서 시민 이용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주민연합회는 특히 “무민공원 사업은 의왕시 예산이 아닌 민간 기부 방식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며 “그럼에도 일부 정치권이 공원 자체를 정치적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백운호수공원 개장과 데크길 조성으로 호수 접근성이 좋아졌고, 무민공원 역시 백운호수 일대를 연결하는 핵심 가족형 생활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종합병원 유치 추진까지 본격화되면서 주민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정치권과 특정 언론을 향해 “지역 발전과…
최은희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의원 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최 후보는 14일 SNS를 통해 “지난 2024년 보궐선거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시의회에 들어온 이후 단 한 번도 ‘우리동네 책임일꾼’이라는 이름의 무게를 잊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주민 삶의 현장을 누볐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의정활동 성과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 노력을 꼽았다. 그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와 지능형 CCTV 설치를 추진했다”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지역 환경 갈등 해결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마음 그대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 곁에서 뛰겠다”며 “아이들의 안전, 주민의 생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웃는 화성을 위해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국도47호선 이설공사 현장사무소에서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책임자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형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별 위험요인을 관계기관이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관계부서, LH, GH,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남양주시 특별안전점검 결과와 주요 조치사항을 공유했으며, 각 공사 현장의 우수 안전대책을 사례를 발표하고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도47호선 이설공사 현장을 포함한 주요 대형공사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방향을 논의했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공정과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이라며 “공사 현장은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에 대한 반복 점검과 신속한 현장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시공사가 함께 책임 있는 안전관리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각 현장에 반영하고, 특별안전점검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포천 지역 원로 정치인들은 14일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백 후보의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전적으로 공개 지지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시 전직 시·도의원 16명은 백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가운데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백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 참석자들은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한 추진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급변하는 지역 현안 속에서 포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지난 4년의 행장 경험을 통해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며 백 후보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지역 정치권 안팎에선 이들의 이번 지지 선언이 지역 보수 지지층 결집과 선거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백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선배 정치인들께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우선에 두고, 포천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후보는 앞으로도 시민 간담회와 현장 방문 등을 이어가며 지역 민심과의 소통 행보를 강화할 계획
안양대학교 RISE사업단과 극단 ‘아리’는 오는 19일 안양대 솔개소극장에서 안양시민을 위한 문화 나눔 연극 ‘귀족수업’을 공연한다. 연극 ‘귀족수업’은 프랑스 극작가 몰리에르의 대표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인간의 허영과 욕망을 유쾌한 풍자와 웃음으로 풀어낸다. 특히, 안양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돼 극단 ‘아리’의 전문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극단 ‘아리’는 그동안 안양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공연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왔다. 또, 지난해에는 모노드라마 ‘써니’를 통해 문화 소외계층과 공감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극단 ‘아리’의 대표인 허윤정 안양대 공연예술학과 교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위로, 그리고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19세 이상 성인 181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삶의 질 등 17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가구에는 우편으로 사전 안내문이 발송되며, 설문을 마친 시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간 건강 수준을 비교·분석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정책과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으로,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고객 중심 경영 실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시설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강화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 시설은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역사(진접선, 별내선) ▲어린이 및 청소년 이용 시설 등이다. 특히 고객서비스 환경, 과정, 결과, 전반적 만족 등 고객 만족도 조사 과정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정밀하게 진단하여 시설별 서비스 취약 부분과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수집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분석을 거쳐, 향후 공사의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계문 사장은 “2023년 7월 취임 이후 임직원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해 왔다”며 “그 결과 시민들의 칭찬 목소리와 함께 ‘한국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행안부 장관상)’ 등 총 12건의 수상을 기록하며 공사의 역량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을 면밀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3일 남양주 관내 농촌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화도, 진건농협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및 악성 앱 설치 유도 사례를 소개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 등을 안내했다. 동시에 남양주시지부는 보이스 피싱 피해 발생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만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하며 실질적인 피해 지원 강화에도 힘을 보탰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층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에서 무료 지원하는 상품이다. 임성우 남양주시지부장은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기통신금융사기 기법이 날로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과 보험 가입 무료지원이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8일 수동, 와부, 진접 3개 농협에서 보이스피싱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농촌지역 고령층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관내 전 농협에서 지속직
더불어민주당 장명희(가선거구) 안양시의원 후보는 14일 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장 후보는 지난 10년간 김민석, 김부겸 국회의원의 보좌진으로 근무하며 쌓은 입법·예산 분석 능력으로 초선 의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미국 국무부 초청 방문 지도자 프로그램(IVLP)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기초의원을 넘어선 독보적인 정책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임기 중 24년간 방치됐던 안양역 앞 ‘원스퀘어’ 건물 철거를 주도하고, 월곶~판교선(월판선) 준고속열차의 안양역 정차 강력 촉구 등을 성과로 꼽고 있다. 또, 전국 최초의 민자역사 지원조례인 ‘일번가지하상가 운영·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침체된 구도심 상권 회복에도 앞장서왔다.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는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원 조례’, ‘청소년 건강권 증진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조례’를 제정하면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발굴에도 힘써왔다. 장 후보는 “지난 4년이 만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소
부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곽내경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곽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으로부터 ‘부활’, 즉 부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라는 의미를 담아 공천을 받았다”며 “이번 선거는 부천의 경제와 교육을 바로 세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역 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곽 후보는 “기업과 일자리를 중심에 둔 정책을 통해 부천을 ‘떠나는 도시’가 아닌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인구절벽 속에서 부천의 핵심 세대인 30~40대가 떠나지 않도록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교육이 탄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도시를 다시 구축하겠다”며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