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19세 이상 성인 181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삶의 질 등 17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가구에는 우편으로 사전 안내문이 발송되며, 설문을 마친 시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간 건강 수준을 비교·분석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정책과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으로,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고객 중심 경영 실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시설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강화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 시설은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역사(진접선, 별내선) ▲어린이 및 청소년 이용 시설 등이다. 특히 고객서비스 환경, 과정, 결과, 전반적 만족 등 고객 만족도 조사 과정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정밀하게 진단하여 시설별 서비스 취약 부분과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수집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분석을 거쳐, 향후 공사의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계문 사장은 “2023년 7월 취임 이후 임직원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해 왔다”며 “그 결과 시민들의 칭찬 목소리와 함께 ‘한국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행안부 장관상)’ 등 총 12건의 수상을 기록하며 공사의 역량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을 면밀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3일 남양주 관내 농촌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화도, 진건농협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및 악성 앱 설치 유도 사례를 소개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 등을 안내했다. 동시에 남양주시지부는 보이스 피싱 피해 발생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만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하며 실질적인 피해 지원 강화에도 힘을 보탰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층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에서 무료 지원하는 상품이다. 임성우 남양주시지부장은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기통신금융사기 기법이 날로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과 보험 가입 무료지원이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8일 수동, 와부, 진접 3개 농협에서 보이스피싱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농촌지역 고령층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관내 전 농협에서 지속직
더불어민주당 장명희(가선거구) 안양시의원 후보는 14일 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장 후보는 지난 10년간 김민석, 김부겸 국회의원의 보좌진으로 근무하며 쌓은 입법·예산 분석 능력으로 초선 의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미국 국무부 초청 방문 지도자 프로그램(IVLP)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기초의원을 넘어선 독보적인 정책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임기 중 24년간 방치됐던 안양역 앞 ‘원스퀘어’ 건물 철거를 주도하고, 월곶~판교선(월판선) 준고속열차의 안양역 정차 강력 촉구 등을 성과로 꼽고 있다. 또, 전국 최초의 민자역사 지원조례인 ‘일번가지하상가 운영·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침체된 구도심 상권 회복에도 앞장서왔다.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는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원 조례’, ‘청소년 건강권 증진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조례’를 제정하면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발굴에도 힘써왔다. 장 후보는 “지난 4년이 만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소
부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곽내경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곽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으로부터 ‘부활’, 즉 부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라는 의미를 담아 공천을 받았다”며 “이번 선거는 부천의 경제와 교육을 바로 세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역 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곽 후보는 “기업과 일자리를 중심에 둔 정책을 통해 부천을 ‘떠나는 도시’가 아닌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인구절벽 속에서 부천의 핵심 세대인 30~40대가 떠나지 않도록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교육이 탄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도시를 다시 구축하겠다”며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구리시갈매신도시연합회가 태릉CC 개발에 따른 교통 문제 대응을 위한 주민 주도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연합회는 14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회의실에서 ‘태릉CC 개발 교통정책협의 TF 발족식’을 열고, 구리갈매지구 교통 현황과 태릉CC 개발 추진 경과를 공유한 뒤 향후 운영 방향과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과 김용현 시의원, 연합회 교통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상천 회장은 “갈매동은 수도권 동부권의 중추적 위치에 있지만 교통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며 “태릉CC 개발 발표 이후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절박함 속에 TF를 재가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동화 의장은 갈매지구의 교통 상황을 ‘교통 지옥’에 비유하며 GTX-B 노선 갈매역 정차와 태릉CC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의장은 “시장에 당선된다면 시장 직속 ‘갈매지구 교통문제 해결 TF’를 설치해 GTX-B 정차 분과와 태릉CC 대책 분과를 운영하겠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 며 GTX-B 갈매역 정차와 관련한 헌법소원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용현 의원은 “노원구 등 인접 지자체보다 앞선 대응을 위해 교통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정책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후에는 선거캠프에서 희망제작소와 ‘화성특례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은경 소장도 함께했다. 양측이 체결한 협약에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46대 희망공약 추진, 기후위기와 AI 전환 등 시대적 과제 대응 방안이 담겼다. 정 후보는 협약서 서명 뒤 “화성특례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문서상의 약속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46대 희망공약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구현하겠다”며 “AI 전환과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희망제작소의 정책 역량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치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국민의힘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가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를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의 시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안전 분야를 지방선거 핵심 쟁점으로 끌어올렸다. 김장연 후보는 “김보라 시장 재임 기간인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3~4등급 수준의 안전 취약 도시로 전락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철저히 외면당했다”고 주장했다.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 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김장연 후보는 “2025년 평가에서 안성시는 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자살 분야가 4등급, 범죄 3등급, 감염병 2등급을 기록했다”며 “개선 의지 없는 만성적 하위권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4년에는 범죄·자살·감염병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가 4등급, 2023년에는 범죄 분야를 제외한 5개 분야가 4등급, 2022년에도 감염병을 제외한 대부분 분야가 최하위권이었다”며 “매년 3~5개 분야가 최하등급을 기록한 것은 사실상 안전망 붕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장연 후보는 김보라 후보 측이 지난해 특별전담
경기도청 사격팀 남자일반부 조영재가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첫 날부터 2관왕을 석권했다. 조영재는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 결선경기장에서 대회 1일차 남일부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를 휩쓸었다. 조영재는 남일부 50m 권총 개인전에서 563점을 쏴 기존 대회 신기록(종전 560점)을 경신하며, 강은성(정선군청·558점)과 최수열(서울시청·55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조영재는 장진혁, 이상민과 같이 출전한 남일부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50점(10점 25번)으로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서산시청(10점 21번)도 1650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경기도청이 10점을 4번 더 맞춰 우승했다. 경기도청 서희승은 같은 날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희승은 남일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629.3점을 쏘며 2위 박하준(KT·629.1점), 3위 박성현(창원시청·628.3점)을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서희승은 이어 김태민, 김경수, 김준표와 함께 출전한 남일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76.4점을 합작하며, 1위 창원시청(1879.7점)에 이어 2위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청 강다연,
(재)화성시환경재단이 화성시 최초로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며 지역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본격화한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과 전문인력, 시설, 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재단은 체계적인 환경교육 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재단은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시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중심 환경탐구 프로그램인 ‘탄탄탐험대’, 폐목재를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되살림 목공 체험교육’,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반에탐(반석산 에코스쿨 탐험대)’ 등이 있다. 특히 ‘반에탐’은 환경 기초 이해부터 심화 탐구활동까지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참여자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재단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한편 ESG 경영 교육과 다문화가정 대상 환경교육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환경교육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