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초중고 생성형 AI 사용 윤리 표준화 및 미리 세대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 사업’ 운영과 관련, 서울교육대학교 신경윤리·가치AI융합교육 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생성형 AI 사용 윤리 표준안 개발 ▲질문 중심 AI 윤리 리터러시 프로그램 기획 ▲현장 교사 연수 및 전문가 포럼 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사용에 대한 윤리 표준안을 함께 개발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보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4년 전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생존권 투쟁을 벌였던 공무직 노동자들이 이번에는 국민의힘 주광덕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였다. 14일 남양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4년 전 우리는 생존권을 위해 이곳에서 투쟁했지만, 주광덕 후보 당선 이후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소통의 변화를 목격했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노동의 가치를 증명한 주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 예비후보의 ‘경청 행정’을 지지 배경으로 꼽았다. 노조는 “주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할 줄 아는 실천가”라며 “단순한 지지를 넘어 노동이 존중받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주 예비후보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지 선언을 전해 들은 주 예비후보도 감사의 뜻을 표하며 “과거 투쟁의 목소리가 높았던 이 광장에서 노동조합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그 어떤 공약보다 값진 성적표”라며 “노동의 가치가 빛나는 남양주, 현장의 목소리를 따라 남양주의 더 큰 미래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증명해내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또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남양주시 함께 여는 성평등연대’로부터 성평등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은…
군포시는 오는 6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2026년 군포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총 20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한 다육이 심기 ▲커피박(커피찌꺼기) 활용 친환경 비누 만들기 ▲멸종위기동물 테마 팝업카드 만들기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체험 등이 마련된다. 특히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체험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체험부스에 3개 이상 참여한 시민에게는 친환경 EM 비누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환경과(031-390-024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오늘 제출한 서류 뭉치는 단순한 등록장이 아니라 74만 남양주 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무거운 소명이자, 무너진 민주주의를 현장에서부터 바로 세우겠다는 준엄한 약속”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최 후보는 ‘시민 주권 시대’의 개막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국민 주권의 가치를 남양주에서 가장 먼저 완성하겠다”며 “시장이 결정하고 시민이 따르는 시대는 끝났다. 소통과 경청을 철학 삼아 시민의 권력이 시정의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 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항상 현장에 있겠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며, 스스로를 ‘시민의 종복(僕)’이라 칭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보루가 되어 남양주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방패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또 “당선되는 그날부터 분골쇄신(粉骨碎身)해 오직 시민의 안녕과 편안한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남양주 시민 주권 시대
부천문화원은 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구지회, 소사구지회, 오정구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역사와 전통,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세대 간 공감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어르신 대상 문화예술·인문·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역사 및 생활문화 기록 사업 ▲세대공감형 문화교류 사업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공동 참여 ▲사회공헌 활동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부천문화원은 지역문화 전문기관으로서 축적된 지역학 및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을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기록·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대한노인회 3개 지회 역시 회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세대 간 문화 소통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권순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 실현과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창섭 원미구지회장은 “어르신 문화복지 향상과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리시의회는 지난 1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토평고등학교 학생 3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시의회 역할 및 기능 소개 ▲의회 홍보영상 시청 ▲학생 주도형 모의의회 체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선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찬반 토론과 표결 과정을 체험하며 지방의회가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절차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에 참여하면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의미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동화 의장은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충분한 숙의와 협치를 통해 더 나은 결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오늘 의회교실에서의 경험이 토평고등학교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공공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임시회와 정례
안산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지자체 공무원을 사칭해 위조 공문서를 유포하고 식품위생 관련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식품 관련 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관내 한 즉석판매제조업소에서는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위조 명함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명의의 공문을 제시하며 접근한 사례가 확인됐다. 이들은 ‘식품위생법 개정’을 빌미로 ATP 측정기와 온습도 측정기 등 식품위생 관련 장비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처럼 속여 특정 기기 구매를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안산시는 행정기관이 어떤 경우에도 특정 물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강조했다. 또한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 유도 ▲공문서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 기재 ▲위생점검을 언급하며 전화로 계약이나 입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은 사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를 통해 관련 부서에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026 남양주시 청년음악스쿨 청년와락(樂)’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와락(樂)’은 음악을 매개로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청년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했다. 작년보다 수업 시간과 교육 기간을 늘리고 청년 간 교류와 협업 활동을 강화해 더욱 체계적인 음악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청년 총 60명이다. 참여자는 보컬·통기타·드럼 중 한 개 파트를 선택해 개별 레슨을 받고, 이후 밴드를 구성해 합주와 공연 활동까지 경험하며 음악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뭉클스튜디오, 청년창업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6월 4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8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난 10일 열린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자들을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민주당 도당은 14일 “해당 개소식에서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내 공용공간에 후보자 성명이 나타나는 영상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개소식 장면을 송출해, 사실상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를 발생시켜 공직선거법이 제한하는 사전선거운동 및 시설물 설치 금지 규정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도당은 “행사 과정에서 확성장치 사용과 외부 개방형 공간을 활용한 진행 방식 역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의 위법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당은 신 후보에 대한 직접적인 지지를 호소한 점을 문제 삼으며 김문수 전 대선후보, 안철수·김은혜 국회의원,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등도 고발 대상에 포함했다. 민주당 도당은 “이번 사안을 공직선거법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로 보고 있으며, 특히 현직 성남시장, 전 대선후보, 현직 국회의원 등 선거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사들이 관련된 만큼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수사기관의 철저한 사
남양주시는 14일 관내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2035년 남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확정하고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21년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마련됐다. 해당법은 산업단지를 제외한 공업지역에 대해 지자체가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 대상 지역은 다산동 준공업지역과 왕숙기업이전단지다. 대상 면적은 산업단지를 제외한 용도지역 약 48만㎡다. 시는 3기 신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왕숙기업이전단지는 해당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수록하고, 다산동 소재의 준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 특성에 맞는 유연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에는 다산동 준공업지역의 관리유형 설정과 함께 유형별 관리 방향, 산업진흥방안, 공간정비방안, 환경관리방안 등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 방향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공업지역 유휴부지와 주거 혼재 지역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와 정비 방안을 마련했으며,이를 통해 토지이용의 유연성과 자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