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수영 기대주 김시우(용인 처인고)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6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김시우는 자유형 200m S14(고), 남자 배영 50m·100m S14(고), 남자 계영 4×50m S14(초·중·고), 혼성 계영 200m S14(초·중·고), 남자 혼계영 4×50m S14(초·중·고) 등에 금메달을 추가하며 6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스퍼트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등 할 자신이 있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김시우 어머니는 “대학 진학보다는 실업팀 입단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운동에 집중하면서 꾸준히 성장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활발한 성격과 뛰어난 체격 조건을 갖춘 김시우는 자유형 100m 등 추가 종목에서도 강세가 예상된다. 주길호 장애인 수영 감독은 “이번 대회 7관왕 도전도 가능하다”며 “주변에서는 김시우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국가대표와 패럴림픽 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우 역시 “더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
국제바로병원이 최근 몽골축구협회와 국제 지정병원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척추관절 전문병원이 몽골축구협회의 국제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아시아 최초여서 주목된다. 협약식에는 아난드바자르 회장과 오윤치멕 사무국장, IMC 몽골기획단 조완태 대표, 김성한 대표를 비롯 김종환 행정원장과 박준영 홍보실장 등 몽골축구협회 선수단 및 사무국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아난드바자르 회장은 “몽골축구협회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으로, 인천 국제바로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며 “이정준 병원장과의 의료 협력 인연을 바탕으로 몽골 스포츠 선수들과 엘리트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선진 축구 시스템을 몽골축구협회에 도입해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 라며 “올해는 U-12 및 U-15 유소년 시스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인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종환 행정원장은 “몽골축구협회의 국제바로병원을 선정해 주신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인천축구협회 엘리트 선수들의 의료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몽골축구협회…
법정 공휴일이 된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여행을 떠난 국민이 전년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가 '노동절 국민 여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1일 여행객은 1163만 명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보다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 여행객은 40만8000명에서 57만6000명으로 41% 늘었고, 여행 관련 신용카드 소비액도 5322억원에서 7436억원으로 40% 증가했다. 지역별 이동량도 늘어 비수도권 여행객은 전년 대비 70% 상승했다. 5월 1∼3일 노동절 연휴의 통신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일 1190만 명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 문체부는 노동절이 첫 법정 공휴일이 됨에 따라 휴일이 민간 부문에서 공공 부문으로 확대·시행된 영향으로 봤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역 방문객 62명의 소비가 정주 인구 1명의 소비 효과가 있다”며 “관광으로 지역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국민의 여행 수요를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 날 후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지 호소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기북부 산업·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새로운 전략 거점 구축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간담회와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산업 현장으로 접점을 넓히면서 지지 세력 결집을 공고히 했고,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성남 모란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서며 유권자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추 후보는 이날 고양과 파주를 잇달아 방문하며 경기북부 공약 발표에 주력했다. 먼저 고양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에서 ‘항공·우주·MRO 첨단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연구 인프라와 유휴부지를 기반으로 실증 테스트베드, MRO 클러스터, 드론·로봇·피지컬 AI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어 추 후보는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경기 북부 평화지대 대전환’ 공약을 추가로 내놓았다. 접경지역 이미지를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로 전환하고,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광역행정협의회, DMZ 생태·관광지구 등 추진을 약속했다. 추 후보는 “북부는 안보를 위해 희생을…
인천경기기자협회(협회)는 14일 6·3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을 취지로 실시하는 초청토론회 자리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불참 결정을 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협회와 경기언론인클럽은 지난 2014년부터 지방선거 초청토론회를 주최함으로써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 국민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다만 인천지역은 인천시장·인천교육감 후보들이 해당 토론회 참석 의사를 밝힌 데 반해 경기지역은 추미애·임태희 후보가 불참을 통보하면서 도지사 및 도교육감 후보 토론회 모두 무산됐다. 이와 관련, 협회원 일동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두 후보 모두 (토론회 불참 사유로) ‘현장을 다닐 시간조차 부족해 토론회는 선거관리위원회 토론회로 최소화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지지자들과 이미지 정치는 할 수 있으나 자신의 정책에 대해서는 날 선 공격을 받지 않는다”며 “검증은 당하는 당사자에게는 불편한 과정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가 드러날 수 있기에 인기는 있으나 준비가 부족한 후보로서는 감히 나설 수 없는 것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학생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이 14일 대회 3일차에 선두를 달리며 12연패 달성이 유력하다. 현재시간 16시 40분 메달 집계 결과 도는 금 79개, 은 55개, 동메달 42개 등 총 17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충북이 금 53개, 은 45개, 동메달 28개로 총 126개의 메달을 따내 2위에 올랐다. 충남은 금 38개, 은 45개, 동메달 25개 등 총 108개 메달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서울로 금 18개, 은 30개, 동메달 30개 등 총 78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울산은 금 24개, 은 19개, 동메달 34개 등 총 77개의 메달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세종은 금 8개, 은 3개, 동메달 5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기록하며 가장 적은 메달 수를 나타냈다. 경기도선수단은 다관왕을 대거 배출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영 종목에서는 김시우가 6관왕에 오르며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김시우는 남자 자유형 200m S14(고), 남자 배영 50m·100m S14(고), 남자 계영 4×50m S14(초·중·고), 혼성…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아산 원정길을 떠난다. 수원FC는 오는 17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라운드에서 충남아산과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는 아산 상대로 역대 통산 전적 2승 1무 무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원FC는 현재 분위기가 좋다. 수원FC는 최근 5경기 1승 3무 1패로, 리그 4위(5승 3무 2패)에 안착해 있다. 수원FC는 지난 9일 화성FC와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하정우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하정우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헤더와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하정우는 리그 5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육각형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FC 프리조도 팀 상승세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프리조는 화성과 대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리그 6골 3도움(득점 1위,도움 2위)으로 리그 최상위 선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수원FC는 윌리안(5골), 이시영(3도움) 등 찬스 상황에서 많은 자원들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수비에서는 이현용과 브라질 출신 델란이 팀 중심을 맡고 있다. 올 시즌 이현용은 9경기에 출장해, 경기당 평균 102분을, 델란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은 14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순수한 국책 사업이 아닌 정치적 공격의 도구로 변질시켜, 끝없는 정쟁의 늪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 누구인지, 양평군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가 최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국회의원 등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더 이상 정치적 논쟁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발언한 것에 황당함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겉으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장하면서도 실제 행동으로는 예산 삭감을 주도하며 지역 발전에 찬물을 끼얹어 왔다”며 2024년 61억 원, 지난해 62억 400만 원 삭감, 올해 관련 예산 ‘0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이처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예산을 반복 삭감하고 정쟁의 도구로 삼아온 세월에 대해 단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이제 와서 정치적 논쟁을 멈춰야 한다는 면피성 발언을 쏟아내는 것은 양평군민을 철저히 우롱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양평의 미래를 가로막고 군민의 염원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한 민주당은 그 책임에서 결코…
국민의힘 이재호가 14일 인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연수구청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지난 4년 동안 연수 발전과 구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검증된 성과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의 더 큰 도약과 중단 없는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수구는 송도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확충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미래가 기대되는 연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제2청사 건립 ▲송도국제도서관 및 연수청소년센터 조성 ▲연수한마음공원 조성 ▲연수공영버스 도입 ▲구 송도역사 복원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하고, 행정안전부 혁신행정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구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연수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현장 경험과 실행력을 갖춘 준비된 후
실패의 경험을 다시 일어설 힘으로 바꾸는 ‘경기 재도전학교’가 실제 재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가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 수료생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재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말 기준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4.5%인 89명이 재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0명은 재취업에 성공했고, 9명은 창업에 나섰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업 실패나 폐업, 권고사직 등 좌절을 경험한 도민들이 다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19세 이상 도민으로, 심리 회복부터 실패 원인 분석, 전문가 상담, 재취업·창업 설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교육은 4박 5일 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 지난해 4차례 진행된 교육에는 모집 인원 200명에 1269명이 지원하고 체험형·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 수료생들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10년간 돈가스 매장을 운영하다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했던 50대 A씨는 재도전학교 참여 이후 양주시에 흑염소 식당을 열며 재창업에 성공했다. 그는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