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오는 7월 12일까지 ‘KB GS Pay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해 금융 서비스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이벤트 기간인 총 8주 동안 매주 10명씩 추첨해 총 80명의 고객에게 ‘포켓몬 카드 박스’를 증정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카드 박스는 ▲포켓몬 카드 151 ▲테라스탈 페스타 ex ▲MEGA 드림 ex ▲인페르노X ▲VSTAR유니버스 등 총 5종이다. ‘KB GS Pay통장’은 GS25에서 GS Pay 계좌 간편결제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통장이다. 최대 300만 원까지 최고 연 2.0%의 금리(기본 이율 연 0.1%, 우대금리 최고 연 1.9%p, 2026.5.18. 기준, 세금공전 전)를 제공하며 ATM 수수료 면제 혜택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소장 가치가 높은 시리즈의 경품으로 제공하는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 이상의 가치와 재미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윤아 수습기자 ]
쿠팡이 다가오는 여름맞이 집 단장에 필요한 리빙용품 할인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 ‘시원한 집꾸미기! 여름 리빙페어 세일’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한 즉시할인 혜택 중심으로 마련됐다. 쿠팡은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 인기 상품을 모은 베스트 대표 특가 코너를 운영하며, 할인 폭이 큰 상품을 한데 모은 50% 이상 파격 할인 코너와 로켓배송 신상품을 소개하는 신상 대방출 코너를 상시 운영해 쇼핑의 편의성과 혜택을 높였다. 또한 고객의 구매 목적에 맞춰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 할인 상품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여름맞이 집 꾸미기에 필요한 카테고리별 제품을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기획전에는 쁘리엘르, 생활백서, 아토젯, 웰퍼니처, 아이리스, 이어지다, 코코도르 등 주요 리빙 및 인테리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으로는 쁘리엘르 유어메이트 워싱 냉감 여름 차렵이불 세트, 생활백서 코지 스트라이프 룸 슬리퍼 커플 거실화, 아토젯 샤워기 본품 및 필터 3p 세트, 웰퍼니처 몬스터 프리미엄 타이보 아쿠아텍스 4인용 소파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회원을 위한 전용 할인 혜택을 통해 여름 침구부터 인테리어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 대표 메뉴 가격과 식자재 값이 줄줄이 올라 서민들의 여름 나기가 한결 힘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농산물유통정보 통계에 따르면 여름에 특히 많이 팔리는 음식의 식자재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박(상품기준)의 경우 지난달 평균 가격이 2만 8253원이었나 이날 현재 2만 8992원으로 올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5월 출하면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4월 저온, 5월 강수량 증가 등 기상 악화로 단수가 줄고, 참외·수입 과일 등 대체재 물량까지 감소함에 따라 도매가격이 kg당 2800원에서 2900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4월 이른 더위와 유통업체 행사로 소비가 늘면서 여름 음식 물가 상승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냉면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에 25.8%나 치솟았다. 서울 지역의 경우 냉면 평균 가격은 3월 기준 1만 2538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채 1만 원도 되지 않던 냉면 가격이 4년 만에 25.8%나 치솟은 것이다.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의 주재료인 삼계탕용 닭 가격도 지난해에 비해 23.2% 올랐다. 여름 간식 팥빙수의 원재료 가격도 평균 14
18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전 거래일보다 22.86p(0.31%) 오른 7516.0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7384.56을 기록하며 7천피에 진입한 이후에도 지속된 상승세가 14일까지 이어진 뒤 조정에 들어간 것이다. 코스피는 전날 하루 488.23p(-6.12%) 떨어진 데 이어 이날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7443.29로 시작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매물 압력이 커져 하락했다. 오전 9시 18분 300.55p(-4.47%) 급락하며 지수가 7142.71까지 떨어진 장은 오전 10시 40분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다가 11시 30분 7636.20을 기록했다.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 지수는 종가 기준 7516.04로 마감됐다. 코스피는 지난 15일 사상 처음으로 8천피를 찍은 후 급락 전환해 488.23p6.12%) 내린 7,493.18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당일 코스피 하락폭(488.23p·종가 기준)은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외국인은 3조 6516억 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조 2087억 원, 기관은 1조 3913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변동성을 수치화한 지표인
현대차·기아가 인도 주요 공과대학과 협력해 전기차 배터리 및 전동화 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체계를 확대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인도 공과대학교(IIT) 하이데바라드, 칸푸르 2개 대학과 비스베스바라야 국립 공과대학교(VNIT) 나그푸르, 테즈푸르 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이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현대 혁신센터)’와 공동 연구체계 참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차 인도권역본부장 따룬 갈그(Tarun Garg) 사장,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및 현대 혁신센터 공동의장 김창환 부사장 등을 비롯해 IIT 하이데바라드의 카리카파티 나라하리 사스트리 (Garikapati Narahari Sastry) 학장, IIT 칸푸르의 타룬 굽타(Tarun Gupta) 학장, VNIT 나그푸르의 야쉬완트 바스까르 컷파딸(Yashwant Bhaskar Katpatal) 학장, 테즈푸르대의 아마렌드라 쿠마르 다스(Amarendra Kumar Das)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IIT는 1951년 설립된 인도 대표 공학 교육기관으로, 전국 23개 캠퍼스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 분야
이랜드월드의 브랜드 로엠이 ‘디어 마이 걸후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엠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소녀 감성과 현대적 실루엣이 공존하는 ‘뉴 로맨티시즘’ 가치를 제안한다. 로엠은 ‘디어 마이 걸후드’ 컬렉션 출시에 맞춰 최근 패션업계 키워드로 부상한 ‘웜지코어’ 무드의 화보 룩북을 함께 공개했다. 웜지코어란 ‘기발한, 엉뚱한’을 뜻하는 단어에서 파생된 트렌드로 꿈속이나 동화 속 세상처럼 몽환적이고 아기자기한 감성에 일상을 더하는 스타일을 의미한다. 컬렉션에서는 티셔츠·반팔 풀오버·미니스커트 등 여름 시즌에 입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 ‘플라워 타이 반팔 풀오버’는 탈부착이 가능한 코사지 타이와 어깨선을 감싸는 소매 디자인이 적용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경험할 수 있다. ‘레이어드 티셔츠’는 반팔 이너가 레이어드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골지 디테일로 슬림하면서 자연스러운 핏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코사지·레이스 등 섬세한 디테일로 소녀스러운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실루엣을 더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몽환적인 웜지코어 무드를 재해석해 선보이
스타벅스가 18일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프로모션에서 과거 전두환 신군부의 비상계엄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문구를 사용해 여론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자사의 텀블러 관련 물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인 ‘단테·탱크·나수데이’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살펴보면 이날은 ‘컬러풀 탱크 텀블러 세트’, ‘댕크 듀오 세트’ 등을 할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제는 단순 이벤트 내용뿐 아니라 5월 18일을 하루를 ‘탱크데이’라는 이름으로 지정한 것에 더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가 기재됐다는 점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도적으로 5·18 기념일에 전두환 신구부를 떠오르게 하는 ‘탱크’라는 단어와 박종철 열사 고문사건을 은폐한 강민창 당시 치안본부장의 발언 일부인 ‘책상’, ‘탁’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5·18 계엄군에 돌아가신 분들을 조롱하는 것”, “5월 18일에 탱크데이가 무슨 말이며, 텀블러가 데스크 용품도 아니고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써놨다”,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이라며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커뮤니티는 “‘책상에 탁
GS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그랑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최근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200여 명을 초청해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경험하고 회사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단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안전모와 안전벨트 착용 체험 등 건설현장의 안전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장비 체험존’이 마련됐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족 그림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또 사옥 옥상에 마련된 야외공원 스카이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과 함께 에어바운스 등 체험형 놀이 공간이 운영됐다.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GS건설 사원식당에서는 특식을 마련해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회사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은 가족친화 조직문화가 임직원들의 유연한 협업 문화를 높이고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은 결국 사람과 조직에서 나온다’는 경영 철학 아래 전통적으로 이같은 조직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직장 내…
IMF 전망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만의 1인당 GDP는 약 4만 2000달러, 한국은 약 3만 7000달러로 예상된다. 향후 5년 내 그 차이가 1만 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른바 ‘대만 쇼크’라고 할만하다. 필자는 그 원인을 ‘금융 구조의 질적 차이’에서 찾는다. 두 나라 모두 수출 중심의 개방경제지만, 대만은 부동산으로의 자금 쏠림을 차단하는 선택을 했고, 한국은 그렇지 않았다. 그 차이가 누적돼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 대만은 주택 및 상업용 건물 대출을 전체 예금 및 금융채 발행액의 30% 이내로 묶어두고 있다. 반면 한국은 전체 대출의 50~60%가 부동산 담보대출이다. 대만은 보유한 외환과 IT 중심의 실물 수출을 기반으로 통화량을 창출한다. 반면 한국은 ‘가계의 부동산 담보대출을 통한 신용창조’, 즉 사실상의 민간 주도 화폐발행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가 상승이 곧바로 화폐 팽창으로 이어지는 ‘부채 주도형 경제 구조’가 고착화됐다. 대만은 30년 전 이미 선택했다. 그 결과 부실채권(NPL) 0.1% 수준으로 유지하며 자본을 선순환시키고 있다. 반면 한국은 가계부채가 GDP 대비 90%에 육박해 경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공제기금)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돕는 소방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이란 전쟁에 의한 원자재 가격 폭등에 더해 경제 불확실성 지속으로 납품대금 지연이 지속되며 중소기업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는 현재의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기금이 꼽힌다. 광주에서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통해 활발히 냉동·신선식품 도매업을 영위하는 G사 K대표(연매출 270억 원)는 “최근 고유가·고환율 등으로 매입대금 결제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매출 성장에 따른 운전자금이 일시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공제기금은 담보 없이 신용대출이 가능해 자금경색을 해소했다”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상환이 자유로워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화성에서 대형마트에 생분해 플라스틱 용기를 납품하고 있는 E사 S대표(연매출 86억 원)는 “2년 전 공장을 이전 확대하며 차입금 증가와 함께 거래처인 대형마트의 어려운 환경으로 납품대금이 지연되며 어려움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처의 정상화가 생각보다 길어져 곤란했으나 공제기금 신용대출을 통해 숨통을 틔웠다”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