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경기도 곳곳의 공영·공공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면서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2일 오후 4시 기준 각 시·군과 산하기관 등의 발표를 종합하면 고양·성남·화성·안양·안산·평택·남양주·파주·시흥·김포 등 도내 곳곳에서 추석 연휴 기간 유료 주차장을 무료로 전환하거나 공공주차장을 개방한다. 가장 많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곳 중 하나는 고양시다. 고양시는 공영·부설주차장 110곳을 24일부터 27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화성시는 공영주차장 등 94곳을 같은 기간 무료로 운영한다. 성남시는 학교와 공영주차장 등 221곳, 2만3552면을 24일부터 27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다만 성남의 221곳은 공영주차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등을 포함한 규모다. 안양시는 유료 공영주차장 75곳, 6742면을 24~27일 무료로 전환한다. 안산시는 유료 공영주차장 73곳과 이삭길 유료 노상주차장을, 평택시는 유료 공영주차장 56곳을 각각 무료 개방한다. 남양주는 유료 공영주차장 46곳을, 파주시는 유료 공영주차장 42곳을 24~27일 무료로 운영한다. 시흥시도 시흥국민체육센터와 삼미시장 등 관내 주차장을 24~27일 무료 운영한
콩제비꽃에 들어 있는 천연성분 ‘비세닌-2’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돼 탈모 개선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확인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콩제비꽃에서 확인한 플라보노이드계 천연성분 비세닌-2의 모발 성장 관련 활성을 확인하고, 이를 활용한 탈모 개선 용도특허를 지난 8월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진은 2021년부터 담수식물인 콩제비꽃의 성분을 분석해 왔다. 이 과정에서 비세닌-2를 확인한 뒤 단일물질을 대상으로 모발 성장과 관련된 활성을 추가로 조사했다. 실험에서는 모발 성장과 성장주기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유두세포에 비세닌-2를 농도별로 처리했다. 그 결과 1㎍/mL에서 세포 증식이 대조군보다 7.4%, 10㎍/mL에서는 9.1%, 40㎍/mL에서는 14.3% 각각 증가했다. 비세닌-2가 세포 증식과 생존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과정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실험도 진행됐다. 연구진은 관련 단백질 인산화효소 비(B)의 활성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등록된 특허는 ‘신규 화합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탈모 개선 및 치료용 조성물’이다. 등록번호는 10-3011922다
수요일인 16일 경기·인천지역은 맑은 하늘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낮에는 28도까지 오르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 경기·인천지역 역시 오전과 오후 모두 맑을 것으로 예보됐으며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5도, 인천 16도, 서울 1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인천·서울 모두 28도까지 오르겠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외출할 때 옷차림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전국적으로는 아침 최저 11~20도, 낮 최고 24~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주도산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서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금요일인 11일 경기지역은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내려간 뒤 낮에는 20도 후반까지 오르면서 큰 일교차가 나타나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지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5도, 인천 1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인천 26도까지 오르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0~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망된다. 평년과 비교하면 아침 기온은 낮거나 비슷하고 낮 기온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해상에서는 오전까지 바람이 30~55㎞/h(8~1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강한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는…
25일 경기북동부를 중심으로 최대 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북부동해안, 충북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권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5~60㎜, 서울·인천·경기북서부·경기남동부 5~40㎜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으며, 일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충남권, 남부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25일 주요 경기권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귀가 물에 잠긴 듯 먹먹하고 ‘웅’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 최근 환자가 늘고 있는 메니에르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가 지난 23일 공개한 영상에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작가인 의사 이낙준 씨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조영상 교수가 메니에르병의 원인과 증상,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설명했다. 조 교수는 메니에르병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귀 안쪽 내림프 공간에 물이 많이 고여 막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발생 기전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귀가 먹먹하거나 물에 잠긴 듯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저주파 청력 저하와 함께 ‘웅’ 하는 저주파성 이명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회전성 어지럼증이다. 메니에르병의 어지럼증은 20분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특정 자세와 관계없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석증은 특정 자세를 취할 때 30초~1분 정도 짧게 어지러운 경우가 많지만, 메니에르병은 자세와 관계없이 갑작스럽고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전정신경염 역시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양
월요일인 10일 경기도는 낮 기온이 34~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경기북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으며, 경기동부 남양주와 여주는 35도까지 올라가겠다. 경기남부도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서울과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각각 25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부산·울산, 경남 중·동부내륙,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10일 낮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산지 20~60㎜, 많은 곳은 80㎜ 이상이다. 강원 북부 동해안과 산지에는 5~40㎜,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으며 많은 곳은 80㎜ 이상이 예상된다. 부산·울산은 20~60㎜, 경남 중·동부내륙은 5~40㎜, 제주도 산지·중산간은 10~50㎜, 제주도 해안은 5~3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
경기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6일 일부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며 수도권은 이번 폭염의 절정을 맞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명·안산·김포·연천·포천·가평·고양·남양주·오산·평택·의왕·하남·안성·화성을 비롯해 파주 서북부·남부, 용인 동북부·서북부·남부, 여주 서부·동남부, 양평 동·서부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과천·시흥·부천·동두천·양주·의정부·수원·성남·안양·구리·군포·이천·광주와 파주 동북부에는 폭염경보가, 경기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다. 서쪽 지역은 오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더욱 오르겠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치솟겠고, 경기지역도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강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수도권의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절기상 입추인 7일 이후에는 극심한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에는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5일 경기도 곳곳의 낮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으며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김포, 안산, 하남, 오산, 여주, 평택, 용인의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광주는 38도, 대전은 37도, 인천과 대구는 3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밤사이에도 더위는 식지 않았다.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는 열대야가 이어졌다. 서울은 밤 최저기온이 29.0도를 기록하며 초열대야에 근접했고,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 관측지점은 최저기온이 30도를 넘어 초열대야가 나타났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된 동풍의 영향으로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는 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공기가 산을 넘으며 뜨겁고 건조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는 것이다. 오전 8시 기준 기온은 서울과 인천이 29.3도, 부산 28.6도, 대전·광주 28.2도, 대구 27.3도, 울산 26.8도를 기록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남서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만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제13호 태풍 '돌핀'은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현재 예보대로라면 국내 폭염을 누그러뜨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 휴가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식품기업들과 함께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주요 식품기업 10개사와 협력해 8월 한 달간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가공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즉석식품, 음료, 과자, 빙과류 등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가공식품 3838개 품목이 최대 57% 할인된다. 할인 대상은 라면·즉석밥·국수·냉동식품·두부·김치 등 식사 대용 제품부터 과자·음료·커피·빙과류 등 휴가지와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기업별로는 농심이 봉지라면과 컵라면, 스낵류 등 104개 제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CJ제일제당은 즉석식품과 냉동편의식, 육가공품, 면류, 두부, 김치류 등 1256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오뚜기는 라면과 즉석밥, 국수, 카레, 식용유, 소스류 등 392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롯데칠성음료는 콜라와 사이다, 스포츠음료, 커피류 등 692개 제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빙그레 역시 빙과류와 커피, 가공유, 치즈 등 76개 제품을 최대 33% 할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