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랬듯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 김태년은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일도 잘하고 정치도 더 잘 해내겠습니다. 앞으로 더 뛰겠습니다.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과 수정구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와 평화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도한 검찰 독재 정권에 맞서 외면 당했던 국민의 삶도 지켜내겠습니다.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 나가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불통과 오만과는 확실히 다른 통합의 정치로 민주주의 회복과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을 역임하며 끈질긴 협상력과 단호한 추진력으로 여야 모두가 인정하는 탁월한 협상가이자 AI를 탑재한 탱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내 높은 신임으로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도 맡은바 있습니다. 중진 의원으로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펼쳐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경기신문 = 김대
위대한 성남중원 주민 여러분.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이수진입니다. 위대한 성남중원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에게 주신 이 뜨거운 사랑,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봅니다. 자랑스러운 중원 주민들께선 이번 선거에서 저 이수진을 선택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셨습니다. 거침없는 중원 발전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가슴 깊게 새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보낸 경고를 아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권의 말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중원구 주민 여러분. 여러분의 이수진,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성남의 심장 중원구. 다시 거세게 뛰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공동체가 살아있는 중원구를 만들도록 저의 혼신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분당 판교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선전하신 이광재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주민들께서 정말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마음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이것을 교훈 삼아 주민분들이 원하시는 일들을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를 담아낸 것 같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을 민생 문제 해결하고 그리고 또 새 비전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책무를 지는 것이 정부 여당이라고 봅니다. 그 책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부를 위한 잘 되기 위한 쓴소리, 그래서 민심에 맞는 국민의 민심을 전달하는 그런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 충실하게 하겠다고 약속을 드립니다. 국민께서 이만하면 됐다 하실 때까지 정부 여당의 국정 기조 대전환과 낮은 자세로 혁신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하겠습니다. 현재 중요한 것은 의정 갈등 문제로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 사람 생명을 구하는게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급한 일입니다. 아울러 경제과학 분야도 헤쳐나가 제대로 경제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분당의 봄을 만들어주신 분당 주민 여러분. 제가 분당에 다시 오던 때는 겨울이었습니다. ‘격이 다른 분당’ 목표는 분명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눈 소복이 쌓인 영하의 얼어붙은 거리에서, 어둡고 비 내리는 골목 어귀에서 만나 뵈었던 분당 주민분께서 제게 먼저 손길 내어 주시고 분당의 길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4월의 봄날, 분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길을 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함 많은 제게 보내주신 믿음에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 김은혜는 삼풍 백화점 설계도를 찾아낸 초년 기자의 초심으로 더 낮은 곳으로 들어가 더 나은 길을 찾겠습니다. 누구나 함께 잘 사는 행복한 분당, 아이들에게 안전한 분당,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분당을 회복하라는 그 말씀을 반드시 실현시켜, 다시 분당을 대한민국 최고로 세우겠습니다. 쉰 목소리로 힘겹게 인사드릴 때 희망을 말씀하신 어머니, 눈에서 뜨거운 눈물 흐르도록 등 두드려 주시며 분당의 꿈을 실현하라던 어르신... 제가 만나고 붙잡은 한 분 한 분의 눈길과 손길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호기심과 설렘을 담아 유세차에 선 제게 손 흔들어주던 학생들의 미소를…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유니퀘스트로부터 성남시 아동 90명의 장난감지원을 위한 후원금 9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은 성남시청 부시장실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진찬 부시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김이박 유니퀘스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일 진행된 유니퀘스트 임직원 봉사활동인 '꿈을줍깅' 플로깅 행사로 마련됐으며, 성남시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선정된 아동들의 장난감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성남시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나눔에 앞장서 준 유니퀘스트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성남시청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아이들의 장난감구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이박 유니퀘스트 부사장은 “기업의 성장은 그 기업이 속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측면이 많으며, 그런 견지에서 기업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의 수행은 기업이 가져야 할 마땅한 소명이다”며 “유니퀘스트도 이번에 굿네이버스의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또한 성남시 아이들의 꿈을 위한 교구비 지원에 참여하게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달 9~12일까지 8차시에 걸쳐 인문학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인문학 공유학교’는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확산하기 위한 내용 뿐 아니라, 미래 사회 AI의 활용 등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는 강의 등으로 마련됐다. 첫 수업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희망 신청을 받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장서각에서 시작됐다. 지난 9일 개강식에 이어 장서각 왕실문헌연구실과 소중한 고문서를 보존하고 지켜내는 자료보존관리팀과의 협력으로 보존 과학 체험을 통해 조선의 기록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5월 14일에는 장소를 분당아람고등학교에서 학교 카페를 활용한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 강의와 바리스타 수업이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5월 29일은 KT 분당 교육장에서 ‘기가 지니! 인문학을 말해줘’라는 주제로 KT 배순민 연구소장, 가천대학교 김보광 교수가 과거의 역사와 최첨단 미래기술을 연결하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문화 대토론회’를 끝으로 공유학교가 마무리된다. 현재 한국
성남상공회의소와 ㈜매경비즈는 산업 발전과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하여 최근 성남상의 3층 대강당에서 '제6기 매일경제-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 ㈜매경비즈 장종회 대표이사, 성남상의 윤소라 부회장, 정해정 부회장, 매경 5기 원우회 김종진 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 제6기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31명이 참석했다. 정영배 회장은 “한국 경제의 불안정한 흐름뿐만 아니라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제6기 원우 여러분은 기업의 선두에 서 있는 지도자로서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경영 리더십과 4차산업, 인공지능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종회 대표이사는 “이번 과정은 기업의 CEO들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와 미래의 핵심이슈 파악을 통해 글로벌 경영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앞으로 우수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리더십 향상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제6기 매일경제-성남상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총 7개월 21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시대에 CEO가 갖
성남문화재단이 개관 3년 차를 맞은 성남아트리움의 2024년 클래식 시리즈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생애 첫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4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올해로 피아니스트 인생 68년,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이자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그간 작곡가의 작품과 생애, 음악적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고뇌와 성찰을 담은 연주를 선보여 왔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베토벤, 브람스,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 쇼팽에 이어 그의 음악 인생에 있어 고민의 대상이었던 모차르트에 도전한다. 모차르트 음악에 담긴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발견하고, 이를 백발의 피아니스트 손끝에 있는 그대로 펼쳐냄으로써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환상곡부터 피아노 소나타, 론도, 안단테, 아다지오, 푸가까지 다채로운 색채의 모차르트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성남아트리움의 기획공연 '작곡가 시리즈'가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을 주제로 오는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관객들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는 11일 청소년 장학금 및 아동 심리상담 치료비 2040만 원을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 2009년도부터 시작된 청소년 장학사업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청솔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의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지원대상 및 금액을 확대해 올년에는 14명의 학생에게 총 16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시립 도담분당동지역아동센터에 총 360만 원을 지원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아동이 사회성 향상을 위한 심리 상담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돕는다. 한난 김성수 분당지사장은 “우리 공사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지역 내 모든 시민들이 세상을 보다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2024년 현재 AI(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드론산업,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특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난 1월 15일 정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으로 판교를 AI반도체 R&D 거점으로 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화했다. 팹리스 지원을 통해 저전력·고성능 국산 AI반도체 개발 및 고도화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단계별로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제공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제2판교에 위치한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는(GH) 5000평 규모의 팹리스 전용 공간이 조성돼 있고, 제3판교에는 일자리와 문화생활, 기숙사가 어우러진 초대형 단지(판교 스타트업 플래닛)가 세워질 예정으로 플래닛 내에 1만 평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제3판교 자족용지에 반도체 특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를 조성해 시의 주력사업인 AI·바이오·드론·게임 등 IT산업과 연계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