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박은혜)가 10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사운드 오브 BAC, 오르간 유니버스>를 진행한다. 피날레 무대는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이 맡는다. 조재혁의 <피날레 콘서트, 오르간 with 발레>는 4,576개 파이프가 만들어내는 웅장한 사운드에 발레 무용수 6명의 동작을 결합한 공연이다. 파이프오르간 독주로 악기의 매력을 먼저 선보인 뒤 오케스트라로 잘 알려진 발레 음악을 오르간으로 재해석해 ‘듣는 음악’을 ‘보이는 음악’으로 확장한다. 전석 1만원인 이 공연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10월 10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하나의 악기가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세계를 보여준다. 피아노와 파이프오르간을 모두 다루는 조재혁이 부천아트센터의 대형 파이프오르간 앞에 앉아 연주하고, 그 선율에 맞춰 6명의 무용수가 움직인다. 1부는 파이프오르간 악기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조재혁의 연주로 섬세한 음색부터 공연장을 채우는 웅장한 사운드까지 파이프오르간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2부부터는 무대 구성이 바뀐다. 오케스트라로 익숙한 발레 명곡을 파이프오르간 사운드로…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4일 능곡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중부권역)와 협업, 시민들이 일상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6월에도 목감2어울림센터와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소를 운영해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이번 검진소 역시 접근성이 뛰어난 체육·문화 복합시설 공간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 검진소는 체육시설 이용객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운영 내용은 △인지선별검사(CIST) 실시 △치매 예방 및 일상 관리법 상담 등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앞으로 관내 보건·복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공시설에
안산도시공사는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서지연 선수와 안산시청 펜싱선수단을 초청해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펜싱 재능기부 교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펜싱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선수단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기본 동작과 기술을 가르쳤다. 참여 학생들은 선수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앞으로 ‘재능기부 탁구교실’ 등 전문 체육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영준 공사 수영사업부장은 “우수 체육 인재들의 전문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공사 시설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안병선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앞둔 6일 노동·돌봄·생활체육 현장을 찾아 시민 100여 명과 민생 소통을 나누고 주요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시장은 민선9기 1461일을 상징하는 1461m를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조 시장이 방문한 곳들은 민선9기 1호 결재인 ‘곧바로 착착 프로젝트’와 연계된 현장이다. 그는 시민들의 삶에 더 확실히 녹아드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였다. ‘곧바로 착착 프로젝트’는 육아·체육·여가·노동 등 생활 밀착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조 시장은 먼저 오정구 부천시노동복지회관에서 결혼이민자 대상 이중언어 강사 양성 교육 수강생과 청년 구직자, 노동자 등 40여 명을 만났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취업과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비롯해, 임금·근로환경·안전·고용불안 등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했다. 조 시장은 “노동 전담부서를 신설해 일자리와 노동 관련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동노동자 거점 쉼터도 확대하는 등 노동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아 광명공장 노동조합원 50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 교육 위탁업체 해킹으로 유출됐다. 7일 기아 노동조합에 따르면 광명공장 소속 조합원들의 이름과 사번, 전화번호 등이 지난달 19일 발생한 IT업체 ‘맑은소프트’ 서버 침해 사고 과정에서 외부로 유출됐다. 노조는 조합원 대상 온라인 교육을 위해 해당 업체에 시스템 구축과 서버 관리를 위탁해왔다. 다만 핵심 정보의 노출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노조는 조합원 안내 문자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와 비밀번호는 암호화 상태로 저장돼 있어 실제 번호와 비밀번호 원본이 그대로 노출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이번 침해로 인한 2차 피해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노조 관계자는 “해당 업체에서 외부 공격망을 즉각 차단하고 서버 보안 조치를 끝마쳤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접수하고 후속 안전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7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광명시가 5만 석 규모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입지에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과 함께 국회에서 최 장관에게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광명 유치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문광부는 현재 대규모(5만 석)와 중규모(3만 석)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중 전국 공모에 나서 12월 사업제안서 접수·평가를 거쳐 입지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광명은 우수한 교통망과 뛰어난 입지, 다양한 산업·문화·관광 인프라를 갖춰 돔구장을 건립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광명의 강점을 바탕으로 돔구장을 케이팝과 예술 공연, 스포츠와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가 만나 새로운 케이(K)-콘텐츠와 산업을 창출하는 대한민국 미래성장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장관은 "공모 과정에서 광명시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산시는 보도 등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즉시 견인 조치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안산문화광장 일원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고잔신도시 전체 상가 지역으로 즉시 견인 구역을 확장해 단속을 강화해 왔다. 10월부터는 선부광장, 한대앞역 상가, 샘골로 등 이용량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까지 견인 구역을 확대한다. 특히 보도 및 자전거도로 중앙, 횡단보도 주변, 점자블록, 엘리베이터 출입구 등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장소에 방치된 기기를 중점 견인하며, 견인료는 대당 3만 원이 부과된다. 시는 시의회와 협력해 지금까지 전동 킥보드에 한정된 즉시 견인 대상에 공유 전기자전거도 포함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현재 안산지역에는 약 4000대의 전동 킥보드와 6000대의 공유 전기자전거가 운영 중이며, 관련 방치 및 민원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방치는 시민 보행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다. 단속을 강화하고 운영업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안병선 기자 ]
안산대학교 호텔조리학과는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우 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한우 대회에 출전할 학생 2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호텔조리학과 학생회가 공동 주관해 한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한우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우 부위별 특성을 분석하며 다양한 조리 기법과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단은 조리 과정의 완성도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심사 결과 최민수 학생과 박동현 학생이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전국 대회에 출전할 안산대학교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호텔조리학과는 이번 경연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농축산물 홍보와 K-푸드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향숙 호텔조리학과 학부장은 “학생들이 질 좋은 한우를 직접 다루며 창의적 메뉴 기획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실무 교육의 장이었다”라며 “전국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안병선 기자 ]
방산 전자·신호처리 전문기업 큐니온과 국방 임베디드 AI 플랫폼 기업 큐니웍스가 초저전력 AI 반도체 팹리스 iHW와 함께 미래 전장을 이끌 ‘차세대 국방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3사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큐니온 본사에서 ‘국방 저전력·고효율 AI 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최근 드론과 자율 무인체계가 현대전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무기체계 내부에 AI 두뇌를 직접 심는 ‘국방 AX(AI 전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극도로 제한된 소형 군집드론, 휴대용 정찰 로봇, 미사일 탐색기 등은 기존 고성능 디지털 NPU의 높은 전력 소모와 발열(SWaP-C 한계) 때문에 전력화가 쉽지 않았다. 큐니온과 큐니웍스는 이번 3자 협력을 통해 기존 고성능 플래그십 라인업은 물론 극저전력 소모성 무기체계까지 포괄하는 ‘국방 AI 하드웨어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3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모아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큐니웍스는 국방 임베디드 표준 규격(K-MOSA, XMC 모듈형) 기반 온디바이스 AI 플랫폼과 고속 SBC(싱글보드 컴퓨터) 개발, NP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회와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동 달미제2공원에서 ‘2026 선녀마을 어르신 웨딩 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세대 간 소통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부채춤, 사자춤,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경로당별 어르신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어르신 웨딩쇼’에서는 각 경로당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주민과 가족들의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받으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엄은진 선부3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이날 하루 주인공으로 주민들의 축복을 받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혁 선부3동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축제가 어르신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안병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