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2년 차를 맞은 FC안양이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의 중심 메시지는 안양의 2026시즌 슬로건인 '우리의 믿음은 굳건하다'이다. 팬들이 경기장에 직접 내건 응원 문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전반에 투영했으며, 팬들의 믿음을 유니폼이라는 상징적 매개체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유니폼에는 수많은 위기와 고난을 지나 K리그1 무대에 선 안양의 서사, 그 과정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진 팬과 구단의 믿음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안양의 2026시즌 유니폼 디자인은 패션 버티컬 플랫폼 기업 무신사가 맡았다. 굳건함을 상징하는 수직 스트라이프를 기본 구조로 삼아, 안양이 지닌 단단한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또, 그라데이션 디테일로 역동성을 더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도 한층 더 향상됐다. 안양은 5년간 동행해 온 파트너사 브이엑스(V-EXX)와 협업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번 유니폼에는 총 3종의 기능성 원단이 부위별로 적용돼 신축성, 통기성, 흡건조 성능을 고르게 끌어올렸다. 안양은 판매되는 유니폼 한 벌당 1000원씩, 시즌 종료 후 관내 아동복지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양은 "이번 유니폼은 구단이 걸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는 "수비수 김원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20일 밝혔다. 부천은 이날 김원준과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그의 실전 경험을 위해 2026시즌 K3리그 창원FC 임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2004년생 김원준은 188㎝의 뛰어난 피지컬과 왼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중앙 수비수다. 동아대 재학 시절에는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팀의 준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뛰어난 수비 능력을 인정받은 김원준은 지난해 부천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프로에 데뷔했다. 부천은 김원준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한편, 더 많은 경기 경험과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도록 2026시즌 K3리그 임대를 결정했다. 부천은 김원준이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 후 팀에 복귀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김원준은 피지컬과 왼발 빌드업이라는 뛰어난 장점을 가진 선수"라며 "아직은 경험이 필요한 단계라고 평가해 임대를 결정하게 됐다. 실전을 통해 성장한 뒤 돌아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원준은 "임대 기간 동안 성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측면 수비수 김지훈을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라고 14일 밝혔다. 2000년생 김지훈은 탄탄한 기본기와 침착한 수비 판단을 강점으로,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19년 대전 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충북 청주와 김포FC에서 활약했다. 김지훈의 K리그 통산 성적은 67경기 1골 6도움이다. 수원FC는 김지훈의 합류를 통해 측면 다양한 수비 라인의 구성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훈은 "수원FC가 목표로하는 승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제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수원FC는 준프로 선수 2명의 프로 전환과 신인 선수 7명 영입을 통해 구단의 미래 경쟁력도 강화했다. 수원FC는 지난해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던 구단 18세 이하(U-18) 출신 골키퍼 문정우와 공격수 백경을 정식 프로 선수로 전환했다. 문정우, 백경은 유소년 단계부터 수원FC의 철학을 공유해온 자원으로, 정기적인 관점에서 팀 전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FC는 유스 시스템의 성과를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구단 유스 출신 오형준을 비롯해 김강, 김재현, 강지완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양 U-18 출신 오형준은 기동력과 적극적인 움직임이 좋은 스트라이커다. 많은 활동량과 함께 공간 침투 능력과 골결정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형준은 "빠른 시일 내에 K리그 데뷔전을 치러서 데뷔골을 넣고 싶다"며 "안양의 유스 출신인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자연과학고 출신의 윙포워드 김강은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가 강점이다. 김강은 "안양에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다. 꼭 데뷔해서 데뷔골을 넣겠다"고 했다. 동명대 출신의 측면 수비수 김재현은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갖춘 선수다. 182㎝, 72㎏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밸런스와 기동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김재현은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빨리 팀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희FC 출신 강지완은 탄탄한 기본기와 정확학 패스 능력을 장착한 중앙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지완은 "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서 하루 빨리 데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K리그1 광주FC에서 활약한 윙어 헤이스를 영입했다. 수원은 13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헤이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헤이스는 이정효 감독 품에서 실력이 검증된 윙어다. 2021년 광주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첫 시즌에 30경기 4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광주가 K리그2에 있었던 2023시즌에는 39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1부 승격에 앞장섰다. 그는 2023년 제주 SK FC로 이적해 2시즌 동안 64경기(12골 7도움)를 뛰고 지난해 광주로 복귀했다. 헤이스는 2025시즌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37경기에 나서 10골 2도움을 작성, 1부 무대에서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헤이스는 지난해 광주와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고, 수원의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기꺼이 K리그2 팀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헤이스는 "수원의 선수가 되어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멋진 팬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생각에 설렘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지금 이 순간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베테랑 미드필더' 김도혁을 영입했다. 김포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김도혁을 영입하며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라고 8일 밝혔다. 김도혁은 프로 데뷔 후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줄곧 인천에서만 뛰었다. 남해해성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 입학한 김도혁은 2012년 U리그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연세대 졸업과 동시에 인천에 입단했다. 그는 데뷔 첫해인 2014시즌에 2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를 마친 김도혁은 인천으로 복귀해 지난 시즌까지 인천에서 뛰었다. 김도혁의 K리그 통산 성적은 306경기 18골 21도움이다. 김도혁은 활동량이 많고 투지와 적극성이 뛰어난 중원 자원이다. 공수 밸런스가 좋고 볼 키핑력, 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김포는 김도혁에게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맡길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혁은 "군 복무를 제외하고 인천에서만 뛰다가 처음으로 이적하게 됐다. 베테랑으로서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될 테니 많은 응원 부탁
프로축구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는 "미드필더 한찬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7일 밝혔다. 1997년생 한찬희는 20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FC서울, 김천 상무,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FC에 합류했다. 한찬희의 K리그 통산 성적은 229경기 14골 12도움이다. 한찬희는 강력한 중·장거리 슈팅과 정확한 패스,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를 갖춘 중앙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 수원FC에서는 경기 운영을 이끌며 팀의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찬희는 "팀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계속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며 "승격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부천은 "6일부터 3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2026시즌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K리그1 승격을 이뤄낸 부천은 시즌 종료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빠르게 선수단을 구성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부천은 '맏형' 한지호, '베테랑 수비수' 백동규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팀의 구심점을 확보했다. 갈레고, 티아깅요, 몬타뇨와도 재계약하며 승격을 이끈 외국인 멤버 전원과 함께 1부 여정을 함께하게 됐다.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도 이어졌다. 부천은 국가대표 출신 윤빛가람과 김종우, 김상준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고 지난 시즌 K리그2 베스트11 신재원을 영입했다. 이밖에 '장신 수비수' 김종민과 안태현, 인천대 스트라이커 어담, 수원공고 출신 골키퍼 김찬영 등 신예 자원도 합류했다. 부천의 전력 보강은 전지훈련 기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은 "이번 전지훈련은 구단 첫 K리그1 시즌을 위한 시작인 만큼, 한층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고강도의 체력 훈련과 다양한 전술 훈련에 더해 연습경기를 진행하면서 조직력과 완성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5일 밝혔다. 김보경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를 비롯해 일본 J리그 마쓰모토 야마가,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며 해외 리그도 경험했다. 이후 전북 현대, 울산 HD, 수원 삼성을 거쳐 지난해 안양에 합류했다. 베테랑 김보경은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했던 안양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잔류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유병훈 감독의 미드필더진 구성에 보탬이 됐다. 김보경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에 대한 사랑을 몸소 느꼈다"며 "감독님은 물론 선수들, 팬들과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대형 센터백' 밀란 오브라도비치를 영입했다"라고 3일 밝혔다. 세르비아 출신의 오브라도비치는 세르비아 1부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191㎝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안정적인 빌드업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주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는 물론, 왼쪽 측면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어 안산의 다양한 전술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브라도비치는 2018-2019시즌을 시작으로 세르비아와 폴란드 1부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카타르 2부 리그 무아이테르 SC에서 뛰었다. 큰 키에도 민첩한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갖춘 오브라도비치는 프로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오브라도비치는 "축구 인생에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나를 믿어준 구단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