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윤영수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력양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우수 연구기관에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파견해 국제 협력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재료 기반 에너지 중점기술 분야의 글로벌 역량을 갖춘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천대 주관으로 신소재공학과 윤영수 교수 연구실 대학원생(박사, 석사) 4명과 공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 2명이 협업했다. 과제명은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가압수형원자로(PWR)의 사고 안정성 극대화를 위한 핵심 구조 재료 기반 글로벌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파견기간인 6개월 동안 인건비, 체재비, 파견지원금(항공료, 보험비, 비자 수속료) 등 국외생활비 전액과 연구지원비(연구장비, 재료비, 논문게재비) 등 총 6억 원(학생1인당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목표는 혁신형 차세대 원자로와 사고저항성 핵연료(ATF) 기술 습득 및 연구개발로 참여 대학원생들은 미국 엘라배마주에 위치한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와 테네시주의 오크리지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에 파견되며
보이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자정까지 술자리를 갖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을 때 이용 중이던 업소는 무허가 유흥주점이었던 것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제한 시간인 밤 10시를 넘겨 자정쯤까지 술자리를 가지다가 적발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이 업소는 강남구청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놓고 실제로는 여성 종업원이 손님을 접대하는 형태의 무허가 유흥주점으로 운영됐다. 유노윤호는 이곳에서 지인 3명, 그리고 여성 종업원과 함께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셨다. 또한 그는 자정쯤 경찰이 들이닥치자 지인들은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고자 경찰과 극렬히 몸싸움을 벌였고, 이 사이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다. 경찰은 당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인 동석자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강남구청은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면 이 업소에 방역 수칙 위반과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한편 유노윤호 소속사 SM 측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됐다"며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