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8일 파주시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시·군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대표자회의에는 유영근 도체육회 부회장,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31개 시·군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개회식 운영계획과 종목별 경기진행 방법 등에 대해 안내를 진행했으며, 개회식 시·군입장순서 추첨과 축구 등 17개 종목의 대진추첨도 함께 진행했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1개 시·군의 적극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특별히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되는 개회식 참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회 2024 파주’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스타디움을 비롯한 2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육상 등 27개 종목에 31개 시·군 1만 1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마지막 대회이자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이 28일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새바람 용인이 분다-중심울림’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특례시체육회장 등 내빈과 31개 시·군 선수단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선수단이 각종 프래카드와 오색 풍선 등을 들고 입장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대축전 사상 최초로 31개 시·군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있고 기수단만 입장하는 환영회(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용인시 홍보영상과 용인대 학생들의 태권도 퍼포먼스 등 식전행사에 이어 차기 대축전 개최지인 고양시를 시작으로 하남시, 수원시 등의 순으로 시·군 기가 입장했고 맨 마지막에 개최지인 용인시 기가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대회기가 게양됐고 이상일 용인시장의 환영사, 김동연 도지사의 대회사, 이영봉 도의회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잔치’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용인특례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 용인시, 용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1만7617명(선수 1만4767명, 임원 2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4개(정식 20, 시범 4) 종목에서 일반부, 어르신, 공동진행(일반부+어르신)으로 나눠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축전은 지난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안산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30회 대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취소됐고 제31회 고양 대회와 제32회 파주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시·군 인구 비례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 경쟁하며 씨름과 체조, 탁구, 검도 종목은 다른 대회와 일정이 겹치거나 체육관 사용 문제 등으로 부득이하게 사전 경기로 진행됐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 씨름장에서 진행된 씨름 사전경기에서는 경기도내 11개 시․군에서 267명의 선수단이 출전했고 성남시가 수원시와 용인시를 따돌리고 종목 1위에 올
‘전국 장애 체육인들의 잔치’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울산광역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울산! 정원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이날 4시40분 시작된 개회식에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두에인 케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부위원장 등 내빈과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울산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휠체어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이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대회의 개회를 알렸다. 이어진 공식 행사는 차기 개최지인 전라남도선수단을 시작으로 17개 시·도 선수단이 입장했으며 경기도선수단은 6번째, 인천시선수단은 3번째로 각각 입장했다. 선수단이 입장한 뒤 조용만 제2차관의 개회선언과 김두겸 울산시장의 환영사, 정진완 회장의 개회사,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김경훈(울산중구청·배드민턴), 김현숙(울산동구청·역도) 선수와 황성훈(울산시펜싱협회) 심판이 정정당당하고 공명정대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심판 대표 선서를 했다. 공식행사 후에는 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3년 만에 울산광역시에서 정상 개최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제100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단됐다가 제102회 대회서는 고등부 경기만 진행했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함께 뛰는 울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대회는 7일 오후 5시부터 울산광역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단 및 관람객 등 총 1만 5000명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사전행사에서 코로나19 방역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고, 식전행사에서는 울산 출신 가수 테이와 지역 초등학생이 부녀로 출연해 '솟아라 울산'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이어 귀빈 입장 후 선수단이 입장했다. 선수단 입장 순서는 차기 전국체전 개최지인 전남 선수단을 선두로 제주시에 이어 인천시 선수단이 3번째, 경기도 선수단이 6번째로 입장했다. 선수단이 입장한 이후 울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이 1일 오후 6시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안산시에서 열린 제9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됐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새운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시의회의장, 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이사, 용인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등 내빈과 각 시·군선수단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놀라운 미래’라는 주제와 ‘도약의 내일’이라는 테마로 열린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으로 막을 열었다. 31개 시·군 선수단은 가평군,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등 가나다 순으로 입장했고 맨 마지막에 개최지인 용인시 선수단이 입장했다. 개회식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최초로 시·군 체육회가 선발한 기수단이 선수단을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3년 만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와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안산시에서 열린 제65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만에 개최됐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6시30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개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이사, 도내 국회의원, 31개 시·군 단체장 및 시·군의회의장, 도의원, 도내 공공기관 기관장 등 내빈과 각 시·군선수단, 용인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 ‘빛나는 내일(Shinning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난타동해의 타악 행위 공연을 시작으로 태극기, 경기도기, 대회기, 종목단체기에 이어 시·군 선수단이 입장했다. 시·군선수단은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를 시작으로 하남시, 수원시, 광명시 순으로 입장했고 맨 마지막에 개최지인 용인시 선수단이 입장했다. 선수단이 입장한 뒤 조효상 용인특례시체육회장이 개회를 선언했고 이어 용인소년소녀합창단과 용인문화원 여성합창단의 ‘승리의 노래’에
“스포츠는 곧 복지입니다. 시민 분들이 운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가 2일 수원시배드민턴경기장(장안구 정조로 1067)에서 공식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및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종목단체장 및 임원 등 주요 내빈 총 191명이 참석하였으며 종목별 선수단은 종목당 15명씩 참가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수원시체육회 부회장), 대회사(수원시체육회 회장), 환영사(수원특례시장), 선수대표 선서(수원시체육회장/선수대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개회식 이후에는 각종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에 이어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도 열렸다. 전날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해 첫 외부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환영사를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엘리트 체육도 중요하지만, 시민들 다수의 건강도 중요하다. 스포츠는 곧 복지다. 시민 분들이 운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대한 모시겠다. 말씀도 열심히 듣고 부족한 부분을 메워가겠다. 수원특례시가 '생활스포츠가 강한 도시'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가 2일 수원시배드민턴경기장(장안구 정조로 1067)에서 공식 개회식을 연다. 이날 개회식에는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종목단체장 및 임원 등 주요 내빈 총 191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종목별 선수단은 종목당 15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골프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수영, 수중핀수영, 아이스하키, 양궁, 우드볼, 유도, 축구, 킥복싱, 테니스, 파크골프 등 총 18개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회식 행사는 식전공연(전자현악공연 ‘바이올렛’), 개회선언(수원시체육회 부회장), 대회사(수원시체육회 회장), 환영사(수원특례시장), 선수대표 선서(수원시체육회장/선수대표)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앞서 지난 17일 수중핀수영(6월 17~18일·수원시월드컵 다이빙풀장)을 시작으로 양궁(6월 25~26일·수원양궁장), 우드볼(서호우드볼구장), 킥복싱(이상 6월 25일·매탄 다목적체육관), 수영(6월 26일·새천년수영장)이 열려 각 동호회간 열전을 벌였다. 내달 2일부터는 농구(7월 2~3일·숙지다목적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