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5월 2일까지 ‘2024년 북부권역 콘텐츠 융복합 창업지원’ 사업에 참가할 콘텐츠 기업 20개 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북부 권역 소재의 콘텐츠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20개 사에는 오는 6월부터 최대 3000만 원까지, 총 4억 1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사업 수행 기간 동안에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세무·회계 기초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희망자는 의정부에 사업자 주소지를 등록하는 가상오피스도 이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북부 권역에 창업 예정인 예비 창업자 또는 북부 권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인 설립 7년 이내의 콘텐츠 기업이다. 신청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내 사업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의정부시에 소재한 지역 거점 취·창업 지원 센터인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창업 자금 지원 등 여러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 북부 권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가 중소게임개발사 지원을 위한 ‘2024년 자유공모형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유공모형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은 경기도 중소 게임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콘솔-PC게임 등 게임 개발에 관한 전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중 분야 구분 없이 게임 개발을 희망하고 2024년 11월까지 정식 출시 가능한 기업을 모집하며 세부적인 지원 자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평가는 ▲사업추진역량 ▲사업계획 ▲시장성 ▲지원 필요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 3억 원 이내에서 개발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년간 중·소 게임기업의 하이퍼캐주얼 게임분야(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를 지원한 기업은 16개사다. 올해는 기업 규모에 따라 다양한 기업성장 기회 제공을 목표로 제작 분야를 전 범위로 확대해 ‘자유공모형(기회확장형) 게임제작 지원’ 모집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에 참가할 미래 스타 게임 콘텐츠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은 미출시 된 유망 게임콘텐츠를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게임 기획 및 개발이 가능한 기업·팀·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은 실행파일(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이어야 한다. 심사는 서류심사-1차오디션-최종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5월 25일에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최종 오디션(최종순위 결정전)을 진행한다. 최종 오디션을 통해 1등(1팀), 2등(2팀), 3등(2팀)을 선정한다. 최종 오디션에 진출한 10개 팀에게는 ▲총 상금 2억 원(최대 5천만 원) ▲품질보증(QA),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개발 및 출시에 필요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플레이엑스포 내 경기게임오디션관(수상작 홍보 및 시연) 부스 운영 지원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부여 ▲오디션 협력사 연계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차 오디션 협력사에겐 AWS 클라우드 서버 크레딧(해당 협력사에서만 사용 가능한 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4 IP활용 경기게임제작지원’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IP활용 경기게임제작지원’은 중소 게임 개발사가 유명 콘텐츠 IP(지식재산)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도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꾀한다. 협력사는 게임에 적용될 콘텐츠 IP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게임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CJ ENM(애니메이션‧예능‧드라마 분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웹툰 분야), ▲EBS(교육 프로그램, 캐릭터 IP 분야), ▲YG PLUS(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4개사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6개 중소 게임 개발사를 선발해 업체별로 최대 1억 원의 개발 지원금을 제공한다. 공고문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31-776-4784)나 이메일(angha002@gcon.or.kr)로 할 수 있다. 신청은 20일까지 e-나라도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경콘진은 이 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유명 IP를 활용한 36개 게임의 개발과 출시를 지원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4년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과정 13기’ 사업에 참여할 예비 게임창업팀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게임아카데미는 창업 및 기본 게임개발 교육이며 15개 팀을 선발해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유일의 창업 중심 게임 아카데미라는 명성에 맞게 창업특강(주1회, 총10회) 중 ‘창업핵심교육’(인사, 회계, 법률 등)을 과정시작 2주 내(약 6회) 집중 제공한 후 잔여기간 동안 나머지 교육(약 4회)을 진행한다. 수강생은 ▲프로젝트지원금 ▲게임 전문 멘토들의 1대1 프로젝트 및 사업 멘토링 ▲인사, 회계, 법률 등 창업특강 ▲공공개발공간 최신형 고성능 PC 및 장비 내·외부 네트워킹 혜택 ▲1000만 원 상당의 차등 프로젝트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 종료 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3개 팀에게는 ▲추가 프로젝트지원금 ▲판교 소재의 공용개발공간 무상지원(1년) ▲팀별 1000만 원 상당의 상용화 지원(마케팅, QA, 리소스 제작 등) 예산 지원 ▲게임쇼 참가 지원 등도 이뤄진다. 또 기본과정을 마친 15팀 가운데 7팀 내외를 선발해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한 별도의 심화과정도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일 ‘2024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문화를 산업으로 확장시키는 연결점’이라는 주제로 올해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수행하는 100여 개의 사업을 기능별로 분류해 영상과 자료집으로 소개한다. 파트는 ▲콘텐츠 장르 지원 프로그램 ▲콘텐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 ▲콘텐츠 기업 육성 프로그램 ▲지역 콘텐츠 특화 프로그램 등 4개로 구성됐다. ‘콘텐츠 장르 지원 프로그램’ 파트에서는 출판, 음악, 웹툰, 영화 등 각 콘텐츠 장르의 창작자 지원사업과 도민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는 행사를 소개한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사용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경기도 지역서점 소비지원금’, 다양한 콘텐츠 IP와 결합한 트렌디한 게임 제작을 지원하는 ‘IP활용 게임 제작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콘텐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 파트에서는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들을 확인할 수 있다. 유명 유튜버들이 거쳐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콘텐츠 창업 멘토를 양성하는 교육인 ‘문화창업플래너 11기’, 그리고 생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중소게임개발자 지원을 위한 ‘2024년 게임 상용화(셀프 퍼블리싱) 지원’ 참여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은 도내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QA(품질개선), 번역 및 LQA(번역된 파일을 게임에 적용한 후 플레이를 하면서 수정하는 작업), 기술지원 등의 상용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3월에 1차로 9개사를 모집하고, 5월에 2차로 4개사(내외)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5억 원 상당의 상용화 서비스 및 맞춤형 해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소재하는 게임 개발사로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 권역 1개국 이상에 출시 가능한 단계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선정하며 지원기업의 ▲개발완성도 ▲해외진출전략 ▲콘텐츠 경쟁력 ▲출시경험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3월 22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온라인 영상 창작자 등 1인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1000명 이상 10만 명 이하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직접 기획·제작해 게시 완료한 동영상 콘텐츠가 5개 이상이고 활동기간이 최근 3년 이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그동안 1인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구독자 218만의 ‘잔나코리아’를 비롯해 ‘복원왕’, ‘딱지(DDAKG)’, ‘핏블리(FITVLEY)’, ‘겨울서점’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편집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인 ‘레디메이드’와 편집 없이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며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인 ‘라이브’ 부문을 구분해 모집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60개 팀(레디메이드 40팀, 라이브 20팀)이 선정되며 60개 팀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3단계에 거쳐 경쟁하게 된다. 단계별로 제작지원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차등 제공되며 최종 3단계까지 진출할 경우 총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4년 2월 5일자로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3년 하반기에 수립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새로운 비전 체계와 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업 재구조화 TF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개편을 통해 기존에 각 부서별로 흩어져있던 사업들이 기능별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콘텐츠산업본부에 인재양성팀, 글로벌마케팅팀이 신설된다. 인재양성팀에서는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교육과 전문가 육성을 전담한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육성, 방송영상미디어 인재양성, 청소년 콘텐츠 창의인력 양성 등 교육 사업을 모아 추진한다. 글로벌마케팅팀에서는 도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수출상담회, 글로벌웹툰페어, 글로벌 방송 콘퍼런스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기술산업팀은 폐지돼 기존에 수행하던 전문인력 양성 업무 등을 인재양성팀과 콘텐츠산업팀으로 이관한다. 지역육성본부에는 기업육성총괄팀이 신설,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에 자리잡은 경기문화창조허브 사업을 총괄한다. 또 지역 발전 방향에 맞춘 콘텐츠 분야 협력을 위한 ‘31개 시군 전담제’와 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기회펀드 조성’등을 추진한다. 사업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VRAR제작거점센터가 ‘2023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한 5개의 가상현실 콘텐츠와 서비스가 6000명4 넘는 사람이 이용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3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사업은 유통 분야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도내 유통 업체와 협력해 필요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사업을 위해 롯데백화점 분당점, 앨리웨이 광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메타버스 콘텐츠 공급 기업 5개사를 선발했다. 이를 통해 5개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작하고 이를 유통 현장에 적용했다.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10월부터 2달간 각각의 쇼핑몰에서 선보였다. 이 기간 동안 쇼핑몰에 방문한 소비자들 중 6686명이 제작된 콘텐츠를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협업한 기업은 총 3개 사로 ▲엠버스703 ▲주식회사 컬쳐커넥션 ▲주식회사 브이플랜이다. 앨리웨이 광교와 협업한 기업은 총 2개 사로 ▲요망진스튜디오 ▲주식회사 제트시티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사업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