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아이언이글스와 성남 분당중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초·중등부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실내빙상장에서 2023 추계 경기도 초·중등 아이스하키 꿈나무대회 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초·중등부 대표팀 선발전에서 성남 아이언이글스와 분당중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아이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 HL안양 아이스하키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34개 초·중등부팀이 학년별, 디비젼별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아이언이글스는 풀리그로 치러진 초등부 선발전에서 수원이글스를 4-0으로 제압한 뒤 솔라베어스를 6-1로 눌러 2승을 올리며 도대표로 선발됐다. 중등부 선발전 결승에서는 분당중이 안양 근명중을 4-1로 꺾고 전국동계체전 티켓을 따냈다. 이밖에 U10 초등부 저학년 대회 DIVⅠ에서는 솔라베어스가 정상을 차지했고 DIVⅡ에서는 히어로즈가 패권을 안았다. U13 초등부 고학년 대회 DIVⅠ과 DIVⅡ에서는 아이스큐와 고양이글스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으며 U16 중등부 클럽대회에서는 화랑나이츠가 HL안양 U1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 28)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쯤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해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해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여자친구 폭행과 대마 흡연으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갖은 구설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블랙아웃 : 인베이젼 어스 장르: 액션, SF 감독: 예고르 바라노프 출연: 알렉세이 차도프, 피요트르 피오도로프, 루케르야 일리야센코, 콘스탄틴 라브로넨코 단 한도시를 제외하고 그들이 지구를 멈췄다!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어느 날 지구를 침략한 외계 존재에 의해 순식간에 온 지구가 멈춰버린 뒤 그들의 존재에 맞선 인류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5일 개봉한다. 가까운 미래, 평화로웠던 한 거대 도시는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와 통신이 두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다. 도시 밖으로 한 걸음만 나가도 전기를 비롯한 일체의 시설이 작동하지 않으며, 전 세계 인류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불분명한 상황에 놓인다. 이에 특수부대는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생존자를 찾고자 탐색에 나서는데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야 만다. 또한 어떠한 경고도 없이 순식간에 재앙을 맞이한 인류는 단 1%만이 ‘블랙아웃’을 피할 수 있었다. 그들은 인류 최후의 방어 라인을 구축하고 모든 것을 건 전쟁을 준비한다. 지구를 멈춰버린 그들과 남겨진 단 1%인류가 벌일 사투는 어떤 모습일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수세기 동안 보지도 못한 존재를 믿어 왔지만 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