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 "초심을 잃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은 것이 가장 컸습니다.” 제11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재식(더민주·세류1·2·3,권선1동) 의원은 “시의원이란 고로 주민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의원에게 ‘초심’은 중요한 덕목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약 20년의 시간동안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 돼, 5선 의원인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이재식 의원의 내일은 아마 20년 전의 오늘과 같이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을 것이다. 다음은 이재식 의원의 일문일답. - 세류1·2·3, 권선1동 지역구 현안은. ▶ 세류 1동 현안으로는 행정복지센터가 굉장히 협소하고, 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것도 하나의 현안이다. 세류 2동도 행정복지센터에 주차장이 없다. 복지센터 뒤 쪽 터를 헐어서 주차문제를 확보하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다. 세류3동도 마찬가지로 행정복지센터신축을 해야 한다. 권선 1동은 수원시에서 가장 큰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농수산물시장이 있다. 사실상 거의 다 완료 됐고, 현재 채소동만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가 끝나면 주민들을 위한 상인지원시설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