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수원시의회는 제361회 임시회를 통해 3조3625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주요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제시 등 47개 안건을 심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시의회는 조미옥(더민주·금곡·입북) 의원의 대표발의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촉구 건의안’, 이희승(더민주·영통2,3·망포1,2)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남부권신공항(통합국제공항) 유치 촉구 건의안’, 이미경(더민주·영통2,3·망포1,2)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례시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기준고시 개정촉구 건의안’을 각각 채택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 이혜련(국민의힘·고등·화서1,2)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한 수원 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김기정(국민의힘·영통2,3·망포1,2) 의원과 한원찬(국민의힘·지·우만1,2·행궁·인계) 의원, 조문경(국민의힘·정자1,2,3) 의원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수원시청사에 한반도기를 게양한 것에 대해 연달아 비판했다. 조석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되어 민생 안정에 조금이나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제359차 임시회 기간인 16일 수원시체육회를 방문해 체육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김정렬 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 8명이 수원시체육회를 방문했다.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이상수 수원시문화체육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체육회 주요현황 보고, 수원시체육발전을 위한 질의 및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 김정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수원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의 의견을 반영해 수원시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수원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2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5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31개의 안건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고, 최찬민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질서 회복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수원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4건,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수원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 대상자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는 ‘수원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수원시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처리했다. 조석환 의장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각종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현장 방문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연초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수원시의회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도 첫 회기인 제357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월 1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조치계획, 2021년 수원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총 15건의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폐회했다. 의결된 주요 안건으로는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건,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5건, 수원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건, 수원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 2건, 수원시 여성근로자 복지센터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복지안전위원회 소관 4건이다. 임시회를 마친 조석환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경기침체와 민생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원시의회는 19일 제357회 임시회를 열고 17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3건, 보고안 3건, 동의안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조치 계획 및 2021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양진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인터넷신문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영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호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있으며 오는 1일 소관 상임위에서 심사한다. 또한 ▲이철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철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열린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 ▲최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희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 1일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인 4일 최종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