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컬링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6회 연속 종목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도 컬링은 21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끝난 컬링 종목에서 금 3개, 은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 메달을 수확, 종목점수 132점으로 강원도(124점, 금 2·은 3·동 3)와 서울(96점, 금 2·은 1·동 1)을 따돌리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컬링은 2018년 제99회 대회 우승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제102회 대회를 제외하고 6회 연속 종목 정상을 지켰다. 도 컬링은 지난 15일 사전경기로 진행된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 경기도청 ‘5G’가 ‘라이벌’ 강원 강릉시청을 8-4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동호 감독의 지도아래 스킵(주장)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 김수지, 리드 설예은, 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제104회 대회에서 4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지난해 남녀 12세 이하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던 의정부 컬링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동반 2연패의 기쁨을 맛봤다. 의정부 컬링스포츠클럽은 스킵 이태규, 리드 홍은찬, 세컨 유준서, 서드 김율, 후
경기도 하키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5연패를 달성했다. 도 하키는 19일 전남 목포시 목포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녀일반부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 3개로 종목점수 2448점으로 충남(2067점, 금 1·은 1·동 1)과 전남(1528점, 은 1·동 1)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도 하키는 지난 2017년 충북에서 열린 제98회 대회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한 이후 5회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020년 제101회 대회와 2021년 제102회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이날 열린 여자일반부 결승전 평택시청과 전남 목포시청의 경기에서는 평택시청이 1-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4쿼터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얻은 페널티코너를 골로 연결시켜 극적인 동점을 만든 뒤 슛아웃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두며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택시청이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9년 제100회 서울대회 때 태풍으로 결승전이 진행되지 않아 인천시체육회와 공동 우승을 차지한 이후 4년 만이다. 이어 열린 남일부 결승에서도 성남시청이 경남 김해시청과 접전 끝에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경기도 펜싱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7연패를 달성했다. 도 펜싱은 18일 전남 해남군 우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종목 마지막 날 금 5개, 은 6개, 동메달 2개 등 총 13개의 메달로 종목점수 2563점을 획득, 서울시(2336점, 금 5·은 5·동 5)와 대전시(1516점, 금 4·은 2·동 3)를 따돌리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펜싱은 지난 2015년 제96회 대회에서 종목 1위를 차지한 이후 7회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2020년 제101회 대회와 2021년 제102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플러레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홍세나(안산시청)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도 펜싱은 지난 13일 남일부 플러레 개인전에서 이광현(화성시청)이 하태규(대전도시공사)를 15-5로 가볍게 꺾고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여일부 플러레 개인전에서도 홍세나가 김기연(대구대)을 15-10으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18일 열린 단체전에서는 남자 18세 이하부 에뻬 결승에서 고동연, 박시후(이상 화성 하길고), 김동욱, 김인욱(성남 불곡고)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서울체고와 접전을 펼친 끝에
경기도 컬링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5회 연속 종목우승을 달성하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도 컬링은 19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컬링 종목 마지막 날 금 5개, 은 1개, 동메달 1개 등 총 7개의 메달로 종목점수 140점을 획득하며 강원도(132점, 금 3·은 4)와 경북(104점, 은 3·동 3)을 꺾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컬링은 지난 2018년 제99회 대회 우승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제102회 대회를 제외하고 5회 연속 종목 정상을 지키며 컬링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도 컬링은 지난 12일 사전경기로 열린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경기도청 ‘5G’가 경북컬링협회를 10-2로 대파하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신동호 감독의 지도아래 스킵(주장)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 김수지, 리드 설예은, 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5G’는 지난 100회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도 컬링은 이어 14일 열린 여자 19세 이하부 결승에서 의정부 송현고가 경북 의성여고를 9-4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16일에는 16세 이하부에서 남자부 의정부 G스포츠클럽이 금메달을, 여자부 의
경기도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테니스에서 8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24일 울산광역시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테니스에서 금 5개, 은 2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5405.80점을 올리며 대구시(4072.40점), 인천시(2861.60점)를 누르고 8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김규성(㈜한샘)과 임호원(스포츠토토 코리아)이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오르며 경기도의 테니스 종목 우승에 앞장섰다. 경기도는 이날 임호원은 남자 단식 OPEN(지체) 선수부 결승에서 한성봉(대구시)을 세트스코어 2-0(6-3 6-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박주연(스포츠토토 코리아)은 테니스-여자 단식 OPEN 선수부 결승서 한인경(인천시)을 세트스코어 2-0(6-0 6-3)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규성-김명제(스포츠토토 코리아)는 지난 22일 Quad 복식 OPEN 선수부 결승에서 김종묵-이영배(인천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0 6-1)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지환(스포츠토토 코리아)-임호원은 23일 남자 복식 OPEN 선수부 결승전에서 전철호-한성봉(대구시)을 세트스코어 2-0(6-2 6-1
경기도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에서 8회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4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볼링 종목에서 금 10개, 은 9개, 동메달 7개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2만 1991.60점으로 대전시(1만 4019.40점, 금 3·은 11·동 4)와 울산시(1만 3780.32점, 금 2·은 3·동 4)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 볼링은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시흥시장애인볼링협회), 김은효(고양시 레인보우), 김정훈(수원 핀 시각 BC), 오반석(안양시볼링협회), 이용태(에이스볼링클럽), 정광준(경기도), 정영대(부천시 지회)가 2관왕을 달성하며 총 7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경기도는 이날 열린 혼성 4인조 DB(청각) 선수부 결승전에서 합계 3149점으로 울산시(3136점), 경남(3089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경기도는 지난 18일 남자 2인조 TPB1(시각) 선수부 김정훈-김영진(에이스볼링클럽), 남자 2인조 TPB2(시각) 선수부 정영대-이용태, 여자 2인조 TPB3(시각) 선수부 조영화(경장볼 광명시지회)-이창숙(에이스볼링클럽)이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19일에는 남자 2인조
경기도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에서 6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경기도는 23일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종목 마지막 날 금 14개, 은 9개, 동메달 17 개 등 총 4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3만 67.20점으로 개최지 울산시(2만 6246.48점, 금 5·은 5·동 12)와 서울시(2만 3399.20점, 금 7·은 9·동 12)를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경기도는 윤지유(성남시청)가 3관왕에 올랐고 한호철, 양복순(이상 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 강정원(의정부시장애인탁구협회), 모윤자(경기도), 안미현(성남시청)이 2관왕에 등극하는 등 총 6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경기도는 이날 여자 단체전 CLASS 6~7(지체) 선수부, 남자 단체전 CLASS 1~2(지체) 선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단체전 CLASS 11(지체) 선수부와 여자 단체전 CLASS 8(지체) 선수부에선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9일 여자 단식 CLASS 10(지체) 선수부 송경숙(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 여자 단식 CLASS 3(지체) 선수부 윤지유, 여자 단식 CLASS 4(지체) 선수부 안미현, 여자 단식 CLAS
경기도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는 23일 대구광역시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종목 마지막 날 금 7개, 은 3개, 동메달 2개 등 총 12개의 메달로 9286.60점을 획득, 경남(8,827.60점, 금 5·은 5·동 6)과 충북(8,276.00점, 금 4·은 4·동 5)을 따돌리고 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도 사격은 주성철(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 3관왕, 김문수, 원재웅, 서훈태, 김중수, 박철,, 조정두, 최해구(이상 경기일반), 김학선(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 2관왕에 오르는 등 총 9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또 혼성 50m 소총복사 R6 개인전 SH1(척수) 선수부에서 주성철이 248.8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 248.7점)을 갈아치웠고 혼성 공기소총 입사 R4 SH2(척수) 선수부 서훈태(경기일반)는 ㄴ253.7점으로 대회타이기록을 세웠다. 경기도는 이날 혼성 50m소총 복사 R6 단체전 SH1(척수) 선수부에서 합계 1824.6점을 쏘며 정상에 올랐고, 혼성 50m소총 복사 R6 개인전 SH1 선수부 결승서는 주성철이 금메달 결정전에서 248.8점을 올려 이창호(충북·241.7점)를 제치고
경기도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도에서 2회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3일 울산광역시 울주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유도 종목 마지막 날 금 6개, 은 3개, 동메달 1개 등 총 10개의 메달로 3410.80점을 올려 서울시(3299.80점, 금 5·은 3·동 4)와 경북(3141.00점, 금 5·은 3·동 1)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는 이날 여자 단체전 OPEN(청각) 선수부, 남자 단체전 J1,J2(시각) 선수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단체전 OPEN(청각) 선수부에서는 동메달을 가져왔다. 경기도 유도는 지난 22일 남자 60㎏급 OPEN(청각) 선수부 박한서, 남자 100㎏급 OPEN(청각) 선수부 양정무, 남자 60㎏급 J1,J2(시각) 선수부 이민재, 남자 90㎏급 J2(시각) 선수부 이정민이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고 최선희는 시범종목으로 치러진 여자 70㎏ OPEN(청각) 선수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자 +70㎏급 J1,J2(시각) 선수부 양주혜, 남자 73㎏급 J2(시각) 선수부 김재영, 남자 +90㎏급 J2(시각) 선수부 박성진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경기도 유도 선수단을 이끈 원유신 총감독(경
경기도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구에서 12회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2일 울산광역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당구 종목 마지막 날 금 5개, 은 1개, 동메달 4개 총 10개의 메달로 종합점수 9353.80점을 기록해 울산시(7462.40점, 금 2·은 3)와 충북(3835.00점, 은 3)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는 이날 남녀 단체전 BIS/BIW(스탠딩/휠체어) 선수부 결승에서 모두 우승했고 혼성 3쿠션 복식 BIS/BIW(스탠딩/휠체어) 동호인부에서도 곽재원-최미순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회 기간 총 1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경기도 당구는 지난 20일 남자 1쿠션 단식 BIS(스탠딩) 선수부 결승에서 이정희(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가 양정일(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을 30-19로 꺾고 우승했고, 여자 1쿠션 단식 BIS(스탠딩) 선수부 결승에서도 주성연(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이 김희진(충북)을 15-12로 제압했다. 이어 21일에는 남자 3쿠션 단식 BIS(스탠딩) 선수부 결승에서 이정희가 장성원(인천시)을 상대로 스코어 18-17로 신승을 거두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남자 3쿠션 단식 BIW(휠체어) 선수부 김윤수(경기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