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5일부터 법적주소로 시행된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 구민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표기방법과 활용방법 등을 알기쉽게 수록한 홍보전단 및 리플렛 등 10만매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새로운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다.
또 새주소안내시스템 (www.새주소.kr)을 통해 본인의 집, 학교, 회사 등의 도로명주소를 찾아 우편물, 택배 등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