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박광진(한·안양5)의원이 18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KBS 수해의연금 모금에도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현재 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와 규제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삼성물산과 경기환경문제연구소 이사, 물사랑시민실천협의회장, 한양건설 대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표위원, 극단 행복한 사람들 고문, 안양시 그린문화예술단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