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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돌풍 하반기도 ‘쭉~’

크리스털 로즈 LCD PDP 신제품 출시
파브 보르도850 등 세계1위 굳히기 돌입

 

 

“‘크리스털 로즈’ 돌풍,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진다”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디자인과 화질, 기능에 있어 혁신적인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세계 TV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슬림 LCD TV ‘파브 보르도 850’ 2종과 LCD TV 대중화를 위한 오션 블루 컬러 ‘파브 보르도 780’ 2종, 고급 패턴 플래티넘 LED LCD TV ‘파브 보르도 950’ 1종, 콘텐츠 기능이 탑재된 PDP TV ‘파브 깐느 750’ 3종 등 총 8종의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크리스털 슬림 ‘파브 보르도 850’ LCD TV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44.4mm 두께의 LCD TV로 초슬림의 세련됨 뿐만 아니라 TV 디자인에서 새롭게 시도된 패턴이 추가된 고품격 제품이다.

또 LED(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TV ‘파브 보르도 950’과 ‘파브 보르도 780’은 LED TV의 대중화와 친환경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브 보르도 950’은 플래티넘 블랙 컬러에 고급스런 패턴이 새겨진 제품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55인치를 출시했고 ‘파브 보르도 780’은 기존 크리스털 로즈 LCD TV의 ‘블랙-레드’컬러에서 벗어나 오션 블루 컬러를 새로이 도입해 LED LCD TV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LCD TV에 이어 PDP TV에서도 운동, 요리, 유튜브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깐느 750’ PDP TV도 함께 출시해 TV 2.0 시대를 주도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은 “이번에 하반기에는 초슬림, 고품격 패턴과 다양한 컬러의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를 대거 출시해 세계 TV 1위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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