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정원의 5%에 해당하는 20명의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턴사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접수기간은 9~17일까지다.
도시공사는 향후 인턴사원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인턴 근무기간을 근무경력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미에서 정부 가이드라인인 정원의 2%보다 많은 5%의 인턴사원을 채용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