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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맞춤형 복지사례관리 호응

현재 153세대 서비스연계 추진

인천시 서구가 위기가정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 지역 민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복지정책의 사례관리와 서비스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례관리사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61건의 상담신청을 받아 153세대에게 민·관과 협력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개별 욕구진단을 거쳐 405건의 각종 서비스 제공하고 연계해 지역주민이 가진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제공 요청 분야는 지역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무료교육, 기타 후원, 무료의료서비스, 무료 전문상담, 무료 주거개선 등이고, 서비스제공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중 특례수급가구,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사례관리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민·관 자원 협력을 통한 서비스지원 연계 시스템 구축이 선행되려면 지역자원의 관심과 협조가 요구되고 있다”며 “지역내 저소득층 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업체, 종교시설, 의료기관, 학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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