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5일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업무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전문법인 7곳과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도내 외투기업들은 도와 협약을 맺은 인력, 법무, 특허, 회계.세무, 노무, 금융 분야 등 6개 분야 7개 민간전문법인으로부터 무료 자문과 같은 경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는 또 외투기업 경영업무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고 방문설명, 순회상담 실시 등 현장행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영업무지원을 원하는 외투기업은 도 투자유치홈페이지(www.invest.go.kr) 경영업무지원시스템 메뉴를 참조하거나 온라인 상담, 전화상담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