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사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임창열(사진) 전 경기지사가 선임됐다.
경기일보사는 30일 오전 제 24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발행·인쇄인 겸 대표이사 회장에 임창렬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현락 전 대표이사 사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와함께 이승규 전무이사를 편집인으로, 상무이사에 신동화 이사, 신임 감사에 권오창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신임 임 대표이사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