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양평리조트(총지배인 김달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숨은 솜씨를 마음껏 뽐 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지난 14일 관내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학교 어린이 300여명을 초청해 ‘제2회 녹색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대명리조트 양평과 함께하는 풍경화’를 주제로 양평리조트 단지 내에서 열린 이날 사생대회는 어린이 소방교육과 에어바운스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임종기 마술사의 마술공연, 퀴즈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돼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이날 사생대회에서 햇살나라 유치원 박지민 양과 양평초 김범중, 표준호 군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동산유치원 박지현 양과 양평동초 유승완 군, 강하초 안가은 양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은상과 동상, 창작상 수상자로 40여명의 어린이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아울러 대명리조트 양평은 오션월드 할인권과 간식을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하고 자전거와 오션월드 및 객실 무료이용권, 부대업장 이용권,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다.
김달호 총지배인은 “어린이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날씨마저도 화창해 기쁨이 두배였다”며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생대회를 더욱 풍성한 사회공헌 행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 입상작품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와 리조트 로드 갤러리에서 동시에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