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하1층에서 달팽이 요리를 판매한다.
식용 달팽이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주성분으로 남성에게 스테미너 음식으로 좋으며, 여성에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여름철 지친 수험생들의 건강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달팽이 요리를 화성의 특산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아 수원점 입점 기념으로 자기 영양분만으로 약6개월 이상을 살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 식용달팽이(평균 수명 : 6~7년) 관찰 학습세트를 50% 할인판매한다.
이민혜 기자lmh2@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