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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오경훈 “파주 교육인프라 구축 시급”

오경훈 새누리당 파주 예비후보가 12일 “파주의 서울대 진학률이 수원 영통, 울산 등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교육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파주 소재의 고등학교에서 서울대에 진학한 인원은 4명으로 인구 9만3천703명당 1명인 것으로 나타나 수원 영통구 11명(2만4천789명당 1명), 울산 31명(3만7천101명당 1명)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실정으로 특목고를 포함하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 예비후보는 “수원 영통구와 울산의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것은 삼성과 현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교육열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파주에도 대기업이 들어서고 교육열이 높은 인구가 많이 유입돼야 명문대 진학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교육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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