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김영규(사진) 교수가 최근 건국대병원에서 열린 ‘제21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해마다 견주관절학회 회원 가운데 견관절 및 주관절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우수연제상을 받은 김 교수는 ‘골성의 증가된 오프셋을 이용한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에 관한 논문 ‘Effect of lateralized offset on shoulder rotation after Bony Increased Offset reverse shoulder arthroplasty: Correlation between remained rotator cuff and shoulder rotation’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