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 맑음동두천 20.4℃
  • 구름많음강릉 16.2℃
  • 맑음서울 20.8℃
  • 맑음대전 19.9℃
  • 구름조금대구 20.3℃
  • 구름많음울산 17.5℃
  • 맑음광주 19.3℃
  • 구름조금부산 19.4℃
  • 맑음고창 18.0℃
  • 맑음제주 19.3℃
  • 맑음강화 20.8℃
  • 맑음보은 19.2℃
  • 맑음금산 19.6℃
  • 맑음강진군 20.1℃
  • 구름많음경주시 18.8℃
  • 구름많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수원서 도로변 차량 두대 불… 방화 추정

18일 새벽 4시 8분쯤 수원시 호매실동의 한 식당 앞 도로변에 있던 K5승용차와 그레이스3밴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두 차량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1천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조모(21)씨는 “‘펑’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그레이스 차량 화물칸과 K5승용차 전면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m 이상 떨어진 두 차량에서 동시에 발화한 점에 미뤄 방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방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COVER STORY